이제 사회 초년생으로 한발 내 딪으려고 하는 대학 4학년 학부생입니다.
운좋게 취업이 되었는데요 문제는 여기서 부터네요.
전 석사는 무조건 해야한다고 굳게 믿고 있었는데 막상 합격 되고 나니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교수님께서도 8월 졸업하고 들어 오는거로 알고 계시고 저번 학기부터 랩실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취직할려니 교수님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이야기 꺼내기도 어려운거 같고..
공부를 해야한다는 의무감이었을까요? 아님 석사는 꼭 따야한다는 강박감이었을까요?
막상 흔들리는 절 보니 과연 석사는 정말 하고 싶었던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하는군요.
학사와 석사..많은 분들께 여쭤봐도 정말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어느정도 차이는 인정합니다. 국책 연구소에서도 6개월간 인턴도 해봤고요.
근데 어찌 보면 2년 석사하고 졸업해서 취직할꺼 같으면 차라리 회사서 열심히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습니다.
왈바에는 인생 大선배님께서 많이 계시는 걸로 압니다.
직장 생활에서 느끼신 점들이나 조언 있으시면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운좋게 취업이 되었는데요 문제는 여기서 부터네요.
전 석사는 무조건 해야한다고 굳게 믿고 있었는데 막상 합격 되고 나니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교수님께서도 8월 졸업하고 들어 오는거로 알고 계시고 저번 학기부터 랩실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취직할려니 교수님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이야기 꺼내기도 어려운거 같고..
공부를 해야한다는 의무감이었을까요? 아님 석사는 꼭 따야한다는 강박감이었을까요?
막상 흔들리는 절 보니 과연 석사는 정말 하고 싶었던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하는군요.
학사와 석사..많은 분들께 여쭤봐도 정말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어느정도 차이는 인정합니다. 국책 연구소에서도 6개월간 인턴도 해봤고요.
근데 어찌 보면 2년 석사하고 졸업해서 취직할꺼 같으면 차라리 회사서 열심히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습니다.
왈바에는 인생 大선배님께서 많이 계시는 걸로 압니다.
직장 생활에서 느끼신 점들이나 조언 있으시면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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