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간 몸이 좋지 않아서 밥먹고 바로 양치질 하면 흔하게 겪었던 NAUSEA
약 잘 먹고 전에 뽀스님이 사 주신 추어탕 이후로 좀 좋아지더니...
근래 스카이님을 비롯한 분들과 야참을 만두와 핏짜로...
그리고 집에서도 핏짜는 입에 맞더라는...
아무튼 밀가루 음식이 위에 별로인건 알지만 쌀은 도대체가 넘기길 힘드니...
냉면에 잔치국수에 또 냉면에 또 며칠 전에는 삼계탕을...
그저께는 아침에 눈을 떠서는(8시) 고등어 튀김에 밥 두그릇을 뚝딱...해치우고 또 잠자기... 두시에 일어나서 핏짜 한조각 먹고 출근을...
출근길에 덥더군요... 너무 더워서...병원 도착 전에 냉면 하그릇 뚝딱.
저녁엔 다굵님이 오셨더랬죠...
병원 저녁메뉴는 짜장밥.(제가 별로로 치는) 에이 냉면 사먹고 오길 잘했다... 근데 다굵님이 오고 밥을 먹여야겠는데...
우리 병원 외래 식당 밥은 천하에 맛 없기로 소문난 터...
할 수 없이 직원식당에 함께 갑니다.
어랏~~! 짜장은 짜장인데 국이 좋아하는 콩나물국입니다.
매운거 전혀 입에 못대는 근래의 저였지만 고춧가루 풀어 밥 말아 먹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이 들 정도...그만큼 입맛이 돌아 왔다는 증거...
그럼 네끼를 먹은거죠...
11시에 후배 직원들과 야식으로 나온 사발면을 끓여 먹었습니다.
밥까지 말아서---사발면 뜨거운 물 붓지 말고 끓여 먹으면 환상입니다. 쫄깃 쫄깃... 역시나 물은 조금만 붓고 라볶음 만들듯 쫄여서 스프는 조금만 넣고...
다섯끼죠? 열심히 일을 하다가 새벽 세 시경 또 배가 고파옵니다.
뒌장 뱃속에 거지가 들어 앉았나?
그 사이 방귀는 무수히 시원하게 나오고,큰 일도 두 번이나 봤습니다.
아침 퇴근 한 다음 직원식당에 들릅니다.
왜? 배가 고프니까...이런 이런 왜 이렇게 좋습니까?
밥에 배추김치에 국이 콩나물과 배추를 섞어 끓인 콩나물 해장국...
24시간동안 끼니수로 7끼나 먹었습니다.
그동안 못먹은거 되찾으려나 봅니다. 살은 좀 찌려나?
오늘요?
아침 먹고 잠9시경,
점심은 매워표 라면에 밥 반곡기 뚝딱,
출근길에 토스트를 사먹으려다 참음...
대신 완전식품이라 하는 치즈를 전철 안에서 두 장 까먹었습니다.
물론 짜수표 소곧된 휴지에 물 뭍여서 손 깨끗히 닦았지요...
병원 저녁메뉴는 별로... 창포묵에 배추김치 국은 아욱된장국...
휴우 다행입니다. 하나 건져서...
콩나물국과 미역국에 이어 가장 선호하는 국입니다. 아욱된장국에 고추장 살짝 풀어서 밥 말아 먹었습니다. 어랏~~~! 요게 맛이 괜찮네...
한번 더 가서 아욱만 잔뜩 건져 올립니다.
식판은 다시 원위치입니다. 아~~ 너무 많이 가져 왔습니다.
억지로 다 먹었습니다.
배가 부르니 행복합니다.
열심히 일합니다. 배는 안고픈데 입에서 땡깁니다. 야식으로 나온 샌드위치 반을 먹습니다. 내용물은 식빵에 피클에 에그 스크럼블 햄이 들어갔죠 후배넘은 반만 먹고 버리더랍니다. 아깝게...
또 일합니다.
이제 야식타임입니다. 11시경에 먹는데 10시경에 포트에 물을 올립니다.
라티월드표 두마리와 매워표 사발면 하나를 끓입니다.
넷이서 후루룩 짭짭 맛나게 라면을 건져 먹고...
저녁에 타 온 밥을 말아 넣습니다. 꿀꿀이 죽이 되었고...
다들 숟가락을 들고 덥벼 댑니다.
역시나 배가 부르니 행복합니다.
자~ 다시 열심히 일합니다.
야식을 너무 일찍 먹었나??? 배가 고픈건 아닌데 또 뭔가 입이 궁금합니다.
제 체질상 과자 부스러기등은 아얘 거의 안먹습니다.
이렇게 살짝살짝 뭘 먹어볼까 생각중에...야밤에 뭘 시켜 먹기도 그렇고
그렇게 생각중에 그냥 참으려다...
아까 먹다 남은 야식으로 나온 샌드위치가 생각 납니다.
미어크 하나랑 그 샌드위치를 먹습니다.
현재시간 01시 15분... 배 부르니 행복합니다. 열심히 일해야 하는데... 응급실은 적막이 감돕니다. 비온 후 정적도 아니고...
아무튼 근래 제 몸상태와 섭생때문에 고생했는데...
다행입니다.
근데 제 생각에도 과식인데 어쩌죠? 땡기는걸...
아무튼 좋은 현상입니다. 여러분도 건강할때 건강 잘 챙기시길...
전 또 열심히 일???
아니 왈질 해야지요...오늘 저녁 먹벙이 기다려집니다.
약 잘 먹고 전에 뽀스님이 사 주신 추어탕 이후로 좀 좋아지더니...
근래 스카이님을 비롯한 분들과 야참을 만두와 핏짜로...
그리고 집에서도 핏짜는 입에 맞더라는...
아무튼 밀가루 음식이 위에 별로인건 알지만 쌀은 도대체가 넘기길 힘드니...
냉면에 잔치국수에 또 냉면에 또 며칠 전에는 삼계탕을...
그저께는 아침에 눈을 떠서는(8시) 고등어 튀김에 밥 두그릇을 뚝딱...해치우고 또 잠자기... 두시에 일어나서 핏짜 한조각 먹고 출근을...
출근길에 덥더군요... 너무 더워서...병원 도착 전에 냉면 하그릇 뚝딱.
저녁엔 다굵님이 오셨더랬죠...
병원 저녁메뉴는 짜장밥.(제가 별로로 치는) 에이 냉면 사먹고 오길 잘했다... 근데 다굵님이 오고 밥을 먹여야겠는데...
우리 병원 외래 식당 밥은 천하에 맛 없기로 소문난 터...
할 수 없이 직원식당에 함께 갑니다.
어랏~~! 짜장은 짜장인데 국이 좋아하는 콩나물국입니다.
매운거 전혀 입에 못대는 근래의 저였지만 고춧가루 풀어 밥 말아 먹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이 들 정도...그만큼 입맛이 돌아 왔다는 증거...
그럼 네끼를 먹은거죠...
11시에 후배 직원들과 야식으로 나온 사발면을 끓여 먹었습니다.
밥까지 말아서---사발면 뜨거운 물 붓지 말고 끓여 먹으면 환상입니다. 쫄깃 쫄깃... 역시나 물은 조금만 붓고 라볶음 만들듯 쫄여서 스프는 조금만 넣고...
다섯끼죠? 열심히 일을 하다가 새벽 세 시경 또 배가 고파옵니다.
뒌장 뱃속에 거지가 들어 앉았나?
그 사이 방귀는 무수히 시원하게 나오고,큰 일도 두 번이나 봤습니다.
아침 퇴근 한 다음 직원식당에 들릅니다.
왜? 배가 고프니까...이런 이런 왜 이렇게 좋습니까?
밥에 배추김치에 국이 콩나물과 배추를 섞어 끓인 콩나물 해장국...
24시간동안 끼니수로 7끼나 먹었습니다.
그동안 못먹은거 되찾으려나 봅니다. 살은 좀 찌려나?
오늘요?
아침 먹고 잠9시경,
점심은 매워표 라면에 밥 반곡기 뚝딱,
출근길에 토스트를 사먹으려다 참음...
대신 완전식품이라 하는 치즈를 전철 안에서 두 장 까먹었습니다.
물론 짜수표 소곧된 휴지에 물 뭍여서 손 깨끗히 닦았지요...
병원 저녁메뉴는 별로... 창포묵에 배추김치 국은 아욱된장국...
휴우 다행입니다. 하나 건져서...
콩나물국과 미역국에 이어 가장 선호하는 국입니다. 아욱된장국에 고추장 살짝 풀어서 밥 말아 먹었습니다. 어랏~~~! 요게 맛이 괜찮네...
한번 더 가서 아욱만 잔뜩 건져 올립니다.
식판은 다시 원위치입니다. 아~~ 너무 많이 가져 왔습니다.
억지로 다 먹었습니다.
배가 부르니 행복합니다.
열심히 일합니다. 배는 안고픈데 입에서 땡깁니다. 야식으로 나온 샌드위치 반을 먹습니다. 내용물은 식빵에 피클에 에그 스크럼블 햄이 들어갔죠 후배넘은 반만 먹고 버리더랍니다. 아깝게...
또 일합니다.
이제 야식타임입니다. 11시경에 먹는데 10시경에 포트에 물을 올립니다.
라티월드표 두마리와 매워표 사발면 하나를 끓입니다.
넷이서 후루룩 짭짭 맛나게 라면을 건져 먹고...
저녁에 타 온 밥을 말아 넣습니다. 꿀꿀이 죽이 되었고...
다들 숟가락을 들고 덥벼 댑니다.
역시나 배가 부르니 행복합니다.
자~ 다시 열심히 일합니다.
야식을 너무 일찍 먹었나??? 배가 고픈건 아닌데 또 뭔가 입이 궁금합니다.
제 체질상 과자 부스러기등은 아얘 거의 안먹습니다.
이렇게 살짝살짝 뭘 먹어볼까 생각중에...야밤에 뭘 시켜 먹기도 그렇고
그렇게 생각중에 그냥 참으려다...
아까 먹다 남은 야식으로 나온 샌드위치가 생각 납니다.
미어크 하나랑 그 샌드위치를 먹습니다.
현재시간 01시 15분... 배 부르니 행복합니다. 열심히 일해야 하는데... 응급실은 적막이 감돕니다. 비온 후 정적도 아니고...
아무튼 근래 제 몸상태와 섭생때문에 고생했는데...
다행입니다.
근데 제 생각에도 과식인데 어쩌죠? 땡기는걸...
아무튼 좋은 현상입니다. 여러분도 건강할때 건강 잘 챙기시길...
전 또 열심히 일???
아니 왈질 해야지요...오늘 저녁 먹벙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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