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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감

viperxx2007.05.10 19:13조회 수 61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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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기 허브를 대략 7~8000km정도 타다가 얼마 전부터 너무 소리가
커져서 오늘 구리스 작업을 했습니다.
휴기가 조용하다고 하지만 한참 타다보니 소리가 무쟈게 커지더군요.
둔탁하던 소리도 상당히 날카롭게 고음의 소리가 났었습니다.
한강에서 딸랑이가 필요없을 정도였죠 ^^
굳이 라쳇소리 따지는 성향은 아니지만 오늘 구리스 작업하고
타보니 너무 심심하네요. 암 소리도 안나고 귀기울여야 겨우 들릴 정도입니다.
첨엔 스프라켓이 같이 도는줄알고 깜짝 놀랄정도였습니다. ㅎㅎ
넘 심심하고 먼가 아쉬운게 상실감 마저 들 정도입니다.
언제나 또 길이 들어서 예쁜 소리를 내줄지 모르겐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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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2007.5.11 00:28 댓글추천 0비추천 0
    대신 그 기대감이라는게..생겼으니..
    얼마나 좋은일일 까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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