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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야 와 휠셋의 힘 보다 깡따구가..

rocki2007.05.11 01:15조회 수 114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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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야2.1 => 1.95
휠셋 업글 하고 처음 야간 라이딩을 댕겨왔네요...

일단 투자 한것만큼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감성적인 느낌일까~~ 오늘 2.5Km 임도 업힐시 기존 보다 스프라켓 2개 정도 이득을
보는듯 합니다...

이것도 중요 하지만, 업글로 인한 심리적 요인이 더욱 크지 않았나~~



roc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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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스
    2007.5.11 02:15 댓글추천 0비추천 0
    타이어가 가장 체감효과가 크죠... ㅎㅎ

    아마 로드타이어로 바꾸시면 평지에선 땀도 안날겁니다... ;;
  • bartjan
    2007.5.11 10:36 댓글추천 0비추천 0
    ^ ^ 심리적 요인 자전거 탈때 아주 중요한것 같아요.
    몇년전 XC 용 타이어 중에 몰드가 큰편도 아닌데, (타이어 재질의 차이져.)
    도로 평지에서 거의 스프라켓 1칸(뒷 스프라켓 15T 를 13T 로...) 차이가 느껴지는 타이어도 있던걸요.
    평지에서 대략 적어도 1.8km/h 많게는 2.3km/h 까지 떨어지는 느낌이었으니까....
    (거의 1.5개의 티스차이라고....;;;)
    같은 1.95 타이어임에도 불구하고 그립력이 정말 끝내주게 좋은 탓에 -_- 도로에서 안습이었어요;;;
    그때 처음 타이어선택의 중요성을 느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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