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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피니쉬 점프대에 대해서....

뻘건달2007.05.11 10:53조회 수 1529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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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일 무주에서 다운힐 시합이 있습니다.



이건 작년 5월 무주 피니쉬 점프대에서
'페달파워의 무대뽀'님께서 찍은 동영상에 배경음악만 넣은것입니다.



출처는 : 진주 한마음 MTB 입니다.

올해 무주 피니쉬 점프대의 모습입니다.

작년과 동일합니다.
협회 관계자 분들 혹시 이 게시물을 보신다면
랜딩좀 길게 만들어주세요...

저같은 사람이야 저정도의 랜딩 길이도 충분하지만...
붕붕 뛸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볼거리를 위해서라도
좀 길게 랜딩을 만들어 주셔야
제대로 뛰죠.

붕떠서 평지에 떨어지라고 저렇게 만들어 두신것은 아니죠???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안전요원'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작년처럼 넘어져 부상당한 환자를
갤러리들이 아무런 장비도 없이 짐짝 나르듯 옮길 수 밖에 없는 것은 그렇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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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그냥..점프대 없애면 안되나요?? -_-;; 어째 작년보다 더 허술해보이네요..
  • 저도 작년에 이 동영상보고...랜딩길이를 좀 늘렸더라면...하는 생각을했었습니다.

    그나저나 4분2초에 나오시는 그분은 크게안다치셨는지 궁금하네요...
  • 많은 분들이 넘어지는 모습,
    별로 좋은 그림이 아니었습니다.

    고치시는게 옳을 듯 합니다.
  • 그렇군요 랜딩각이 너무 없으니 충격을 고스란히 받군요.....
  • 일부러 만든거 같은데...작년에도 이러고...
  • 흐미... 유쾌하지못한 느낌만 받네요. 사고자가 많아서 인지....
    다른건 몰라도...
    허리 / 머리(특히 목 부위)에 충격을 받고 쓰러진 사람들은...
    동영상처럼 팔다리잡고 옮기는 것은 절대 삼가하셔야 합니다.

    반드시... 넓은 판자나 들것을 이용하셔야하며.. 들것을 사고자 옆에 바짝 붙여놓고..
    사고자를 조심스럽게 굴려서(허리와 목부위를 잡아주셔야함) 들것에 옮겨야 합니다.

    너무 위험스럽습니다...
  • 자기의 실력에 맞추어서 속도를 줄여주는 쎈스가 필요하겟네요,

    점프대 = 대략난감 ㅜ.ㅜ;
  • 뻘건달글쓴이
    2007.5.11 12:49 댓글추천 0비추천 0
    협회에도 올려두었더니
    아직 작업중이라는 답변이 달려있더군요.
    일요일날 가보면 알겠죠... ^^;
  • 연맹에서 들고 다니는 점프대 빌려서 쓰고 랜딩만 만드시는게 빠를듯...여튼 기대를 해보지요..
  • 제작년의 점프대가 그나마 좋았었습니다. 그때는 선수들이(준용, 창용)강력하게 어필을 해서 시정이 되었었지요. 그 데이터를 왜 보유하고 있지 않는것인지....사이드뷰 사진 한장만 있으면 될것을...
    (진입부 길이 2m, 정상부 길이 6m, 랜딩부 길이 8m, 정상부 높이 2.2m 인걸 나두 기억이 나는데 말이지...)
    ^^*)
  • 헐~ ....쿵~쿵 하는 모습을 보니 ..위험하다는 생각이.. 앞섭니다~~ㅠㅠ...
    모두 다치지 말기를~~ ... (다운차 사고 싶은 욕망이 쏘옥~..들어 가고 있습니다..ㅠㅠ)
    주최측에서도 접지면에 대한 경사를 좀 더 두셔야겠습니다~~ ~ ^^*
  • 무주리조트.. 주방 아줌마가.. 찌짐 뒤집는거.. 거 뭐더라...

    하여튼 그거로 만들어도 더 잘 만들겠쑤...ㅋ
  • 작년보다 올해는 다운힐 초급자분들이 대거 늘어 났다고 하던데.. 모두들 자신의 실력을 냉정히 잘 판단하여 최적의 라이딩을 하시어서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추억하실수있기를 기원해봅니다.
    그래도 선수로 참가한 이상, 보다 높게, 보다 빨리, 보다 멋지게 하고 싶은 욕망은 어쩌면 그게 진정한 선수로서의 도전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MTB대회의 꽃 !! 다.운.힐 !! 팟팅~!
  • 저는 다운힐을 타지 않지만 정말 화면 보는 내내 화가 나는군요. 어떻게 저렇게 만들어 놓고
    대회를 진행하는건지. 특히 4분째에 나오는분 보는순간 걱정입니다.
  • 저건 뭐.... 사람 다치라고 일부러 만들어 논것 같네요..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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