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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MBC뉴스 방송사고 영상

sura2007.05.12 10:34조회 수 2001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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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문제가 심하네요..
저 아나운서 조만간 짤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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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뭐가 저렇게 갑자기 웃겼을까요..ㅎㅎ
  • 당사자의 당혹감은...?
    " 아!! 어떻해....."

    뒷 말이.
    마음이 아프네요...
  • 그려도 귀엽잖유....잔차타고 드래대볼까나....^^::
  • "병역특례~ "하며 얘기할때 남자가 방구를 식~~~~낀거죠! 그래서 여자가 냄새때문에 웃겨서 ㅎㅎ 하는겁니다. 남자 멘트 할때 잘 보세요. "친인척 상당수들..."하면서 남자는 웃음을 참는게 보입니다. 지도 냄새에 웃긴거죠~
  • 요 밑에 십자수님 마냥, 비 오는 날이 좋으신가 보네요~^^* 귀엽네요~ㅎ
  •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생방송의 긴장감에 한 번 열린 웃음보란게
    잘 닫혀지지는 않는 거 아니겠습니까?
    앵커 아가씨 무탈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그렇게 경직된 시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전에 독일 기상앵커는 얼반 자지러지면서 방송을 하더군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재밌네요 뭐...
  • 방송사 기술직으로 근무하시는 분을 아는데.. 그분 얘기가 방송 사고에 대한 처벌이 생각보다
    엄하다고 하더군요.. 예를들어 뉴스중 사소한 실수를 하더라도 시말서는 기본이구.. 직급 낮은
    아나운서라면 선배나 상급자에게 엄하게 문책을 듣는다구... .. 허긴 말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말을 실수해서야...ㅉㅉ ㅉ
  • 애교로 봐 줘야죠^^
  • 마지막에 남자앵커분 단독 샷으로 나올때 오른쪽 살짝 의자끌고 조금씩 옮기는 모습이... 풋
    그래도 딱딱한 뉴스보며 잠시나마 웃을수 있어 좋기만 한데요~
  • 저일을 어쩨...
  • 정말이지 당혹스럽겠군요....
  • 켈켈켈, 정말 웃긴것도 아니구 안웃긴것도 아녀~~~

    상황은 무지 웃긴데, 아나운서는 회사에서 무지 욕먹을테니 웃을 수 도 없는 일이네요.

    저도 저런 상황 있었죠, 이등병 때 점호하면 말년 병장들이 이등병들 일부러 웃깁니다. 그리고 군기 빠졌다고 갈구는 핑계거리로 삼지요.

    전진무의탁 자세라구 있는데 그걸 좀 웃기게 과장하면 한없이 웃깁니다. 그리고 침상에서 서로 마주보고 점호하는데 얼굴표정 이상하게 지어서 막웃깁니다. 참 드러운 군생활 이었죠. ㅋㅋ.
  • 야간근무때 저 뉴스를 봤었죠.. 좀 웃기긴 했지만 웃을수 없는게, 주말 아침 아나운서는 일종의 데뷔전인데 앞으로 저 실수가 계속 꼬리표로 남을까봐 걱정이 되더군요.~
  • 아나운서들 생방송중 실수담 많이 있던데~~~나중에 추억이 되겠죠
    그러나 지금은 시말서 써야할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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