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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

뽀스2007.05.12 12:27조회 수 1146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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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가 돈을 잘 가지고 다니질 않습니다.
들고 다닐 돈이 없기도 하거니와 넣을 지갑이 없어서이기도 한데...
* *

암튼 왈바 장터에서 그 이름만 보고도 알만한 브랜드  *폴을 중고로 하나 샀습니다.
새 돈이 많이 약(?)하다고 해서 보호도 할 겸

*  *
그리고 이놈 주둥이에 배추 몇 장을 꽂았더니...글씨 불룩하더구먼유...
기분 째집니다.

신천에서 거~~하게 먹고 회비 내고
5천원 이상의 택시비를 써 본적이 없었슴에도...
2만원(?) 정도의 택시비도 내보고....

짜수님이 맛없다는 찌개값도 함 긁어보고...

뭐 글을 읽어서 아시겠지만, 찜질방 옷 입은 채
맞은편 식당으로 갔으니...그 폼새가 오죽했으랴...

암튼 그렇게 삐깔나게 들고 다닌 이뇸의 지갑이
자고 일어나니...
껍데기만 텅하니 찜질방 옷장안에 있더라는...

이 당혹감...
*  *

이 지갑 나랑 궁합이 맞지 않는 것 아닐까요...?


gozldgkssha ehRl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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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2007.5.12 12: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역시 브랜드 네임 답게... 지갑이 빈.... 먼지가...폴폴.... ^^*
  • 그돈을 다쓰신건가요? 아니면 누가.......ㅡ,.ㅡ
  • 뽀스글쓴이
    2007.5.12 13: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약간의 오해의 소지가....

    도난으로 인한 분실을 얘기한 것입니다.
  • 이런 된장할....어떤 *이.....
    불쌍한 중생 구제(?)했다고 생각하세요.....안좋은일이 있으면 반드시 좋은일도 있습니다^^
  • 찜질방.. 도둑놈 많습니다..

    저는 지갑 안가지고다닌지.. 어언...6년 정도 되었네요...

    카드랑 현금.. 노란고무줄로 묶어 다닙니다... 재수 좋으면 마페드 칼라 고무줄...ㅎ
  • 이일을 어쩝니까? 경제적 손실이 크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ㅠㅠ
  • 정신없이 자고있으면,
    열쇠 빼서 옷장뒤지고, 열쇠 고대로 채워 놓는다는군요.
    이런 뭐라 위로의 말을 해야 될지....

  • 목욕탕, 싸우나,찜질방,실내 수영장의 탈의실,볼링장의 개인락커....절대로 믿어선 않되며
    아주 잠깐이라믄 몰라도 믿을 곳이 못됩니다.

    예전에 수영 할 때 수영장 락커에서 지갑과 시계를 도난 당해본 경험 있구요.
    볼링장의 개인 락커내에 넎어 놓은 볼링공과 용품 셋트를 도난 당해본 적이 있지요.
    뭐 볼링공과 용품 셋트 분실은 해당 프로샾에서 관리소홀로 보상 해줬지만....
    이런 곳들은 늘....상당한 주의가 필요 합니다.
    우짜십니꺼....아구구구구....ㅠㅠ

  • 사우나에서 무척 많이 자 봤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그런일 당한적 없는데......아마도 빈티나서 그랬나 보네요
  • 뽀스님~~~~그나저나 어쩌죠
    여러가지로 출혈이 크실듯
  • 뽀스글쓴이
    2007.5.12 21:30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짜는교~~
    걱정하신 여러분은 앞으로 잔차 소모품 하나씩만...적절하게 공급을...
  • 그래서 십자수님이 뽀스님께 타이어를,전 십자수님께 타이어를 ,그리고 난..........ㅡ,.ㅡ
  • 저런~ 찜질방에서 도둑을 맞으셨군요.
    십자수님이 난생 처음으로 찜질방에 가셨다고 했는데
    저는 아직 찜질방이란 곳에 가 본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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