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새벽녘에 찜찜한 꿈을 꿨었더랬습니다.
꿈 때문에 잠에서 깨어 그 불쾌했던 기분에 잠자리에 누워도
잠이 쉬이 오지가 않더군요.
일어나서 미지근한 물에 샤워하고
다시 누우니 잠이 오더군요.
그러고는
알람에 맞춰 놓은 핸드폰에서 알람소리에 일어나서는
새벽녘의 그 불쾌했던 꿈 생각이 떠 올라서
이거 오늘 번개에 나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을 하고,
혼자 그냥 타러 갈까 생각 하다가
토요일 저녁 늦게 간신히 어렵게 번개를 제가 쳤습니다.
그런 번짱인 제가 않나가면 말이 않되기에
찜찜한 기분을 억지로 떨구고는 이른 오전 부터 상암동으로 갔습니다.
제가 늦게 번개를 공지 했기에
이미,
다른 동호회의 번개로 많은분들이 합류를 하셨고
그덕에 저는 파리만 날리는 형국이 되고 말았지요.
동호회의 아주머니 두 분이 나오셔서 그냥 북한산,일영,송추,서오능으로
이어지는 만만디 룰루랄라 도로 라이딩만 하게 되었습니다.
오다가 서오능쪽에서 늦은 점심으로 쌈밥을 먹고는
다시 상암동으로 저렁 두 분이서 오다가 한 분은
역촌동이 댁이기에 바로 댁으로 가시고
나머지 한분과 함께 상암동으로 가게 되었지요.
그런데,
증산로 4거리(불광천변)에서 신호대기를 하기위해서
횡단보도 앞 2차선에서 신호 대기를 하며
갓차선인 3차선은 우회전 차량하는 차량들을 위해서 비워 놓았지요.
그런데,
승용차 한대가 우회전을 하지도 않고는 그 갓길로 진입해서는
신호를 기다리더군요.
이 때 까지만 해도 뭐...그냥 그려려나 보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윽고,
파란불이 들어오기에 우린 2차선에서 출발을 하게 됬는데
갓길에 있던 차가 갑자기 액슬레이러를 밟더군요...
제가 동회횟분(여성) 뒤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그 액슬레이러를(순간 가속) 2회에 걸쳐서 밟았다 떼었다 하면서
동호회분을 위협하는 것 처럼 보였지요.
순간,
뭐 저런게 다 있나 싶고 입에서 욕이 튀어 나오고 주먹으로
차량 앞을 치려는 액션을 3번에 걸쳐서 연속으로 하며
차량을 정지 시켰습니다.(서라는 말과 함께)
그랬더니 운전자가 차를 세우고는
제게 다가와서 반말과 함께 지금 차량에게 위협 행위를 하지 않했냐~!!
그러며
잔차가 갓길로 가야지 왜? 2차선에 있느냐?....하는 변명과 궈ㅔ변을 늘어 놓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 이유를 설명 했는데
계속 반말과 함께 욕을 해대더군요..
함께 탄 부인은 아기도 앉고 나와서 그냥 돌려 보내려고 했는데
차량주와 부인이 합세 해서는 말도 않되는 말들로 궤변과 변명을 늘어 놓고 욕을 해대며
심지어는 저희보고 교통사고 사기꾼이라고 하기에...이젠 인내심도 한계에 이르게 되어
경찰에 전화 하겠다..교통사고 전문사기꾼의 진면모를 보여주겠다 했더니
전화 해봐라...하더군요...그래서 전화해서 신고하고 채 5분만에 경찰2분 출동 하시어
차량주와 저의 신분증을 보고 확인하고
저에게 다친데는 없냐고 하며 없다고 했고...차량주와 저 각 각 상황설명 듣고는
저에게 법조치를 취하시겠습니까 어쩌시겠습니까?...하더군요.
그래서,
말 했지요...
간단한 사과 한 마디만 하시면 없는 것으로 하겠다.
하지만,
사과 않하시면 법대로 하겠다 ...하는 말이 떨어지기 직전에
차량주가 와서는 갑자기 손을 잡고는 ...
제가 미안하게 됬습니다...순간 판단을 잘못 했고 좀 화가나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기도 하거니와 첨 부터 그냥 잘 못봐서 그랬다고 하거나
간단하게 미안합니다 란 말 한마디를 첨에 하셨으면
이런일도 없고 서로 화낼일도 없잖아요...날씨도 화창한 휴일에 이게 뭐냐구 하며
웃으며 악수하고는 저도 주먹으로 차량에게 치려는 모션에 대해선 미안하게 됬다고
하고,
아기와 부인께 건강 하시라고 하고는 상암동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렇게 해결 하고는
돌아 오는데 일요일 날 새벽녘에 꿈 생각이 내내 떠나질 않더군요.
오던길에 서오능 진입 하기 5km전에 도로에서 인도턱에에 걸려서 슬립으로
몸뚱아리 날라서 무릅팍 몇군데 까지고....ㅎ
어제는..
아주 무신 날이었나 봅니다....
여러분께서도 꿈이 찜찜 하시면 차라리 라이딩을 하루 접으시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에 올려 봅니다.
서로 언쟁하고 경찰 부르고....(이거 첨으로 불러 봤네요....)
에~휴=33 지금 생각해도 뭐...저도 잘한게 없네요...
왈바 여러분 모두 안전하신 라이딩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벽녘에 찜찜한 꿈을 꿨었더랬습니다.
꿈 때문에 잠에서 깨어 그 불쾌했던 기분에 잠자리에 누워도
잠이 쉬이 오지가 않더군요.
일어나서 미지근한 물에 샤워하고
다시 누우니 잠이 오더군요.
그러고는
알람에 맞춰 놓은 핸드폰에서 알람소리에 일어나서는
새벽녘의 그 불쾌했던 꿈 생각이 떠 올라서
이거 오늘 번개에 나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을 하고,
혼자 그냥 타러 갈까 생각 하다가
토요일 저녁 늦게 간신히 어렵게 번개를 제가 쳤습니다.
그런 번짱인 제가 않나가면 말이 않되기에
찜찜한 기분을 억지로 떨구고는 이른 오전 부터 상암동으로 갔습니다.
제가 늦게 번개를 공지 했기에
이미,
다른 동호회의 번개로 많은분들이 합류를 하셨고
그덕에 저는 파리만 날리는 형국이 되고 말았지요.
동호회의 아주머니 두 분이 나오셔서 그냥 북한산,일영,송추,서오능으로
이어지는 만만디 룰루랄라 도로 라이딩만 하게 되었습니다.
오다가 서오능쪽에서 늦은 점심으로 쌈밥을 먹고는
다시 상암동으로 저렁 두 분이서 오다가 한 분은
역촌동이 댁이기에 바로 댁으로 가시고
나머지 한분과 함께 상암동으로 가게 되었지요.
그런데,
증산로 4거리(불광천변)에서 신호대기를 하기위해서
횡단보도 앞 2차선에서 신호 대기를 하며
갓차선인 3차선은 우회전 차량하는 차량들을 위해서 비워 놓았지요.
그런데,
승용차 한대가 우회전을 하지도 않고는 그 갓길로 진입해서는
신호를 기다리더군요.
이 때 까지만 해도 뭐...그냥 그려려나 보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윽고,
파란불이 들어오기에 우린 2차선에서 출발을 하게 됬는데
갓길에 있던 차가 갑자기 액슬레이러를 밟더군요...
제가 동회횟분(여성) 뒤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그 액슬레이러를(순간 가속) 2회에 걸쳐서 밟았다 떼었다 하면서
동호회분을 위협하는 것 처럼 보였지요.
순간,
뭐 저런게 다 있나 싶고 입에서 욕이 튀어 나오고 주먹으로
차량 앞을 치려는 액션을 3번에 걸쳐서 연속으로 하며
차량을 정지 시켰습니다.(서라는 말과 함께)
그랬더니 운전자가 차를 세우고는
제게 다가와서 반말과 함께 지금 차량에게 위협 행위를 하지 않했냐~!!
그러며
잔차가 갓길로 가야지 왜? 2차선에 있느냐?....하는 변명과 궈ㅔ변을 늘어 놓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 이유를 설명 했는데
계속 반말과 함께 욕을 해대더군요..
함께 탄 부인은 아기도 앉고 나와서 그냥 돌려 보내려고 했는데
차량주와 부인이 합세 해서는 말도 않되는 말들로 궤변과 변명을 늘어 놓고 욕을 해대며
심지어는 저희보고 교통사고 사기꾼이라고 하기에...이젠 인내심도 한계에 이르게 되어
경찰에 전화 하겠다..교통사고 전문사기꾼의 진면모를 보여주겠다 했더니
전화 해봐라...하더군요...그래서 전화해서 신고하고 채 5분만에 경찰2분 출동 하시어
차량주와 저의 신분증을 보고 확인하고
저에게 다친데는 없냐고 하며 없다고 했고...차량주와 저 각 각 상황설명 듣고는
저에게 법조치를 취하시겠습니까 어쩌시겠습니까?...하더군요.
그래서,
말 했지요...
간단한 사과 한 마디만 하시면 없는 것으로 하겠다.
하지만,
사과 않하시면 법대로 하겠다 ...하는 말이 떨어지기 직전에
차량주가 와서는 갑자기 손을 잡고는 ...
제가 미안하게 됬습니다...순간 판단을 잘못 했고 좀 화가나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기도 하거니와 첨 부터 그냥 잘 못봐서 그랬다고 하거나
간단하게 미안합니다 란 말 한마디를 첨에 하셨으면
이런일도 없고 서로 화낼일도 없잖아요...날씨도 화창한 휴일에 이게 뭐냐구 하며
웃으며 악수하고는 저도 주먹으로 차량에게 치려는 모션에 대해선 미안하게 됬다고
하고,
아기와 부인께 건강 하시라고 하고는 상암동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렇게 해결 하고는
돌아 오는데 일요일 날 새벽녘에 꿈 생각이 내내 떠나질 않더군요.
오던길에 서오능 진입 하기 5km전에 도로에서 인도턱에에 걸려서 슬립으로
몸뚱아리 날라서 무릅팍 몇군데 까지고....ㅎ
어제는..
아주 무신 날이었나 봅니다....
여러분께서도 꿈이 찜찜 하시면 차라리 라이딩을 하루 접으시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에 올려 봅니다.
서로 언쟁하고 경찰 부르고....(이거 첨으로 불러 봤네요....)
에~휴=33 지금 생각해도 뭐...저도 잘한게 없네요...
왈바 여러분 모두 안전하신 라이딩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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