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몇 시간 전에 장터에 잔차가 한대 올라왔습니다. 박스 상태였죠.
제가 운 좋게도 줄을 잘 섰습니다.
구매약속을 했고, 거래가 거의 확정단계에까지 갔습니다.
내일 오전 10시에 만나기로 했죠.
그런데 갑자기 판매자가 제게 차가 없냐고 묻더군요.
저는 차가 없습니다. 라고 말했죠.
그랬더니 박스가 크서 차가 없으면 곤란하다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엔 저를 걱정해주는 말인줄 알고 무척 고마웠죠.
그래서 제가 택시 타고 돌아가면 되지 않겠냐고 말했죠.
결국 이런 저런 싱갱이 아닌 싱갱이 끝에 돌아온 답변은 제게 차가 없으니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겠다였습니다.
"직 거래로 이루어지지않았고 계약금이 오간것도 아닌데
꼭 선생님에게 팔아야 한다는 이유도 없습니다.
박스로 들고 가는건 선생님자유지만
그런식으로 팔지 안는 것도 제 자유입니다.차를 가지고 오시면 지금 드리고 아니면 다른 사람엑게 팔겠습니다."
끝으로 제게 잔차를 팔지 않고 (차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이 그냥 타겠다고 물품도 지워버렸군요.
여기까지의 내용은 저의 일방적인 증언임을 밝힙니다. 도대체 판매자의 속내에 감춰진 거부사유도 듣고 싶군요.
제가 운 좋게도 줄을 잘 섰습니다.
구매약속을 했고, 거래가 거의 확정단계에까지 갔습니다.
내일 오전 10시에 만나기로 했죠.
그런데 갑자기 판매자가 제게 차가 없냐고 묻더군요.
저는 차가 없습니다. 라고 말했죠.
그랬더니 박스가 크서 차가 없으면 곤란하다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엔 저를 걱정해주는 말인줄 알고 무척 고마웠죠.
그래서 제가 택시 타고 돌아가면 되지 않겠냐고 말했죠.
결국 이런 저런 싱갱이 아닌 싱갱이 끝에 돌아온 답변은 제게 차가 없으니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겠다였습니다.
"직 거래로 이루어지지않았고 계약금이 오간것도 아닌데
꼭 선생님에게 팔아야 한다는 이유도 없습니다.
박스로 들고 가는건 선생님자유지만
그런식으로 팔지 안는 것도 제 자유입니다.차를 가지고 오시면 지금 드리고 아니면 다른 사람엑게 팔겠습니다."
끝으로 제게 잔차를 팔지 않고 (차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이 그냥 타겠다고 물품도 지워버렸군요.
여기까지의 내용은 저의 일방적인 증언임을 밝힙니다. 도대체 판매자의 속내에 감춰진 거부사유도 듣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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