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화물 트럭과 헬멧

mystman2007.05.15 14:04조회 수 1571댓글 18

  • 1
    • 글자 크기






헬멧 덕분에 사고로부터 무사했던 경험이 두어 차례 있습니다만,
역시 헬멧은 꼭 써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는군요.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8
  • 저두 실제 사건이.....01년 마포대교를 지나다가 이삿짐을 실은 트럭이 지나가면서 이삿짐으로

    제 뒤통수를 가격했어요. 헬멧은 쫙~ 쪼개졌었더랬지요. 정신이 없는 사이 트럭은 이미

    멀~~~리....헬멧은 "프로웰 2만5천원짜리" 였었습니다.
    ^^*)
  • 음...Giro 광고를 이렇게....
  • 헬맷은 보통 1차충격에서 꺠지지않나요? 트럭무게를 견딜만한 내구성은 아니라고 보는데...
    혹시 대단한 사람(대가리가 단단한은 아닐지...ㅡ,.ㅡ;;;
  • 트럭이 제대로 깔았다면 헬멧도 무용지물이 되었겠죠.
    어쨌든 헬멧 덕분에 죽을 고비를 넘긴건 지... 아니면 큰 부상을 면했는지 보다는 헬멧은 꼭 쓰자~ 가 중요한 거.. ㅎㅎ
  • 광고용일듯.....헬멧이 눌려서 저렇게 깨졌는데....
  • 깔려있던게 아니라 깔고 지나간것이기 땜에 가능성있을거 같다는...
  • 역시나 헬멧은 꼭 착용을 하여야 한다는 것이지요 ^-^;
  • 뉴스에서 저런거짓말 광고때리겠습니까.
    뉴스에서 저런광고 했다면 뉴으스도 아니여...
  • 2만5천원짜리가 다굵님 살렸군요 ^^
  • 오토바이용 부츠는 버스가 밟고 지나가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그게 단지 한번 뿐 이라는 사실....
  • 거..참....글 게시하신분의 제목과 의도와는 전혀 다른 댖글도 보이는군요.
    뉴스의 진실 여부도 중요 하겠지만
    게시한분의 의도는 안전성에 대한 경각심과 헬맷착용의 중요성을 경각시키기 위함이셨을텐데요.


  • 기사의 의도는 어떻다 하더라도.. 지로 회사는 기분 째지겠네요..
  • 지로 입장에서는 계속 퍼 날라야 될 기사군요. ㅎㅎ
  • 글 게시한 분의 의도는 200%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광고라고 생각하는건 기사 내용인데...
    솔직히 기사내용이 과장된게 아닐가 하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트럭에 받혀 트럭바퀴가 머리를 깔고 지나갔는데..."
    우리도 헬멧 쓰지만 자전거용 헬멧이 진짜 트럭바퀴가 깔고 지나가는걸 견딜수 있을까요?
    머리부위 말고 헬멧 뒷부분의 돌출부위만 깔고 갔다면 모를까...
  • 0.2톤짜리 대형트럭 이었나 봅니다 ㅎㅎㅎ
  • 헬멧보다는 신의 가호가 더 많이 작용한 듯 해보이는데...ㅡ.ㅡ;;

    암튼 헬멧은 아주 중요한 안전장구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 음...선전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헬맷 자체로만 보면 트럭이 지나갈경우 견디는정도가 아니라
    순식간에 박살이 나겠죠...하지만 헬맷안에 단단한 내용물이 꽈악 차있는 상태에서 트럭이 밟을
    경우에는 다른 결과가 나온다고 봅니다.

    비록 압축스폰지이지만 사람두피 보다는 두 세배 강합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운이 좋았다는 마음도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헬맷이 없었다면
    저런 기사는 안났겠죠......

    광고든 아니든 안전장구 홍보는 과하다고 해서 나쁠건없다고 봅니다~
    안전하고 즐거운라이딩이 될수있도록 안전장구를 생활화 합시다 ~~`


  • 헬맷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요.
    이 말에 믿줄 쫙----
    하지만,
    아무 짐도 싣지 않은 빈 화물차라도 차체중량이 있고 차량 속도에 따른 충돌 Impect가 있는데, 잘 믿기지 않는다는 거.....
    사고의 당사자는 행운아라는 말밖에....

    위 내용과는 관계가 없지만, 언론이 포샾으로 사진내용을 조작한다는 말도 있고, 실제로 그런 외국 기사도 많이 접하고 있는터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1)
bike_safety.jpg
104.4KB / Download 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