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늦동이 공주가 한넘있는데,
이넘이 지금 초딩3학년입니다.
요근래 갑자기 아빠 전자사전,,,
볼때마다 전자사전 노래를 부릅니다.

그래서 대충검색을 해보니
십만원짜린 장난감 같고,
제눈에 들어오는건 이십만원중반대이상,,,
비싼건 삼십만원이상가더군요.

그동안 산악잔차는 공부를 좀 해놓은것이 있어서
쬐끔, 아주 쬐끔은 알지만,
이넘의 전자사전에 대해선 정말로 무지에 가깝습니다.

차라리 산악잔차를 사달라면 벌써 해결했을꺼같은데,
물론 중고장터에서 말이죠.^^
싼걸 사주자니 금방 또 던이 드러갈꺼같고,
제맘에 드는것을 사주자니 초딩한데 너무 과한것같고,

참 선택을 하기가 이렇게 힘이 들수가...
그저 화면이나 좀 크고, 영어사전기능에 충실하고,
발음은 네이티브발음에 근접할수록 좋고,
부가기능이라봐야 fm방송기능정도면 딱일꺼같은데..

여기 왈바에 젊은학생분들이나 아님 영어에 일가견이 있으신분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일좋은 방법은 안사주는것이 ....^^

아~!
What shall I do?
에이 머리아픈데, 잔차나 타러가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