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큐라 입니다^^
지난주와 이번주에 걸쳐 보호테잎과 관련하여 매우 많은 쪽지를 받았습니다.
일단 제가 사용하는 보호테잎은 실은 보호테잎 용도로 나온것은 아닙니다.
다만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자동차용 보호테잎과 3M사에서 나온것과 비교해 보았을때
가격이나 품질, 작업의 용이성등에 있어 절대 뒤짐이 없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요걸 어디서 구하느냐??
길가시다 보면 현수막이나 실사출력 이라는 문구가 적힌 가게들을 더러 보셨을 겁니다.
조심스레 문을 열고 들어가면 10중8,9는 "어서오세요? 뭐 만들러 오셨어요?" 라고 할겝니다. 이때 머뭇거리지말고 자신있는 목소리로 "실사용 투명필름 주세요!"라고 하십시오.
그러면 그쪽에서"뭘 출력하실 건데요?"라고 물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여유로운 미소한번 씨익 지어준 다음 "출력할건 아니고 필름만 조금 필요해서그럽니다. 원래 이렇게 판매 잘 안하는건 아는데 한 1M만 파시지요^^"
하시면 대부분 못이기는척 건네 줍니다.
구매에 성공하셨으면 집에 가셔서 필름재단을 먼저 합니다.
탑튜브, 다운튜브,싯스테이,체인스테이 등등......길이와 둘레에 맞게끔 재단을 하시고 잔차에 부착된 악세사리와 케이블은 잠시 떼어두시고.......프레임의 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하신 다음 한쪽 끝에서부터 붙입니다.
(보통 투명필름은 전면이 투명이고 요부분을 사용하는겁니다. 흰색상인 뒷면은 걍 떼내서 버리면 됩니다. 예전에 어떤분이 투명한 쪽을 다 버리고 흰색을 프레임에 붙이려고 하는데 왜 안붙냐며 저한테 쪽지 주신분이 있었습니다 ㅡ,.ㅡ)
붙이실때 필름 표면을 부드러운 수건이나 헝겁으로 빡빡(?) 문지르면서 붙이시면 기포제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급격한 곡선이 만나는 부분은 라이터불로 살짝 가열한다음 재빨리 손으로 눌러주시면 완벽하게 밀착이 됩니다.
윗글을 읽으시고 그래도 갸우뚱 하신분들은 언제한번 한강 고수부지에서 보호필름 저렴하게 붙이기 번개한번 하지요 ㅡ,.ㅡ
지난주와 이번주에 걸쳐 보호테잎과 관련하여 매우 많은 쪽지를 받았습니다.
일단 제가 사용하는 보호테잎은 실은 보호테잎 용도로 나온것은 아닙니다.
다만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자동차용 보호테잎과 3M사에서 나온것과 비교해 보았을때
가격이나 품질, 작업의 용이성등에 있어 절대 뒤짐이 없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요걸 어디서 구하느냐??
길가시다 보면 현수막이나 실사출력 이라는 문구가 적힌 가게들을 더러 보셨을 겁니다.
조심스레 문을 열고 들어가면 10중8,9는 "어서오세요? 뭐 만들러 오셨어요?" 라고 할겝니다. 이때 머뭇거리지말고 자신있는 목소리로 "실사용 투명필름 주세요!"라고 하십시오.
그러면 그쪽에서"뭘 출력하실 건데요?"라고 물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여유로운 미소한번 씨익 지어준 다음 "출력할건 아니고 필름만 조금 필요해서그럽니다. 원래 이렇게 판매 잘 안하는건 아는데 한 1M만 파시지요^^"
하시면 대부분 못이기는척 건네 줍니다.
구매에 성공하셨으면 집에 가셔서 필름재단을 먼저 합니다.
탑튜브, 다운튜브,싯스테이,체인스테이 등등......길이와 둘레에 맞게끔 재단을 하시고 잔차에 부착된 악세사리와 케이블은 잠시 떼어두시고.......프레임의 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하신 다음 한쪽 끝에서부터 붙입니다.
(보통 투명필름은 전면이 투명이고 요부분을 사용하는겁니다. 흰색상인 뒷면은 걍 떼내서 버리면 됩니다. 예전에 어떤분이 투명한 쪽을 다 버리고 흰색을 프레임에 붙이려고 하는데 왜 안붙냐며 저한테 쪽지 주신분이 있었습니다 ㅡ,.ㅡ)
붙이실때 필름 표면을 부드러운 수건이나 헝겁으로 빡빡(?) 문지르면서 붙이시면 기포제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급격한 곡선이 만나는 부분은 라이터불로 살짝 가열한다음 재빨리 손으로 눌러주시면 완벽하게 밀착이 됩니다.
윗글을 읽으시고 그래도 갸우뚱 하신분들은 언제한번 한강 고수부지에서 보호필름 저렴하게 붙이기 번개한번 하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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