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첫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37살의 부천사는 평범한 실직자입니다.. ^^;;
제가 이곳에 가입한 이유는...
제가 5월 30일부터 자전거로 전국일주 출발하는데...
경험이 전무한상태라서 도움도 받고 격려도 받기위해서 가입했답니다.. ^^;;;
(염치없이 받는 도움과 격려겠지만
훗날 저도 다른분들에게 베푸는 입장이 되기를 바라면서 ... ^^;;;)
서울에 상경해서 지금까지
먹고 산다는 이유로 변변한 여행도 못가봤고
자전거도 시내주행만 도로따라서 출퇴근 좀 해본 상태인데요...
작년말 실직을 하고 개인사업을 준비하던차
10월초에 창업을 하기로 정해놓고 그동안 이루지 못한
전국일주에 대한 꿈을 이제서야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자전거도 변변치 않은 유사MTB이고
복장도 삐까뻔쩍한 옷이 아닌 땀 잘빠진다는 검정색 등산복으로 무장하고.. ^^;;
파트너도 없이 홀로 떠나는 많이 열악한 상황에다가
스스로 많은것을 경험하고
느껴보겠다고 모든 코스를 야영와 취사를 하면서
다녀볼 생각으로 여러가지 물품을 준비해놓고 있기까지 해서
걱정이 없지않아 많기는 합니다.. ^^;;
5월간의 실직상태라 재정적으로 넉넉하지 않아
스폰서를 구해볼 생각도 해봤지만
여러가지 상황에 맞물려서 준비를 못하다가..
5월 들어서 갑자기 준비를 하게 되어서 조금 힘들게 시작하게 된거 같습니다.ㅋ
기초체력도 부족하고 자전거 타는 요령도 부족하고
5개월간 쉬었더니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난 몸집도 문제가 되네요..^^;;
하지만 부천과 충무로를 6개월간 출퇴근 해본 경험과
특유의 빠른 적응력을 무기삼아서 도전해볼까 합니다.
5월 30일날 출발해서 6월 19일까지 총 3주간 전국일주를 생각하고 있는데..
계획대로 잘 될수있도록 많은 격려 부탁드리구요..
틈틈히 이곳에 출발전 상황이나 출발하고 나서도
기회가 되면 이곳에 글을 올리고...
이번 일주는 기록의 일주가 될 예정이니..
꼼꼼히 기록한 이야기들을 이곳에 들려드릴께요..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P.S
제가 경험이 없는 관계로 일주중에 여러가지 상황에서
해법을 찾지 못할 경우 조언을 해주실수있는 고마운분을 찾습니다.
아마도 난관에 부딪히면 전화를 걸어서 조언을 청할텐데요..
그때그때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실분께서는..
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가입하고 첫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37살의 부천사는 평범한 실직자입니다.. ^^;;
제가 이곳에 가입한 이유는...
제가 5월 30일부터 자전거로 전국일주 출발하는데...
경험이 전무한상태라서 도움도 받고 격려도 받기위해서 가입했답니다.. ^^;;;
(염치없이 받는 도움과 격려겠지만
훗날 저도 다른분들에게 베푸는 입장이 되기를 바라면서 ... ^^;;;)
서울에 상경해서 지금까지
먹고 산다는 이유로 변변한 여행도 못가봤고
자전거도 시내주행만 도로따라서 출퇴근 좀 해본 상태인데요...
작년말 실직을 하고 개인사업을 준비하던차
10월초에 창업을 하기로 정해놓고 그동안 이루지 못한
전국일주에 대한 꿈을 이제서야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자전거도 변변치 않은 유사MTB이고
복장도 삐까뻔쩍한 옷이 아닌 땀 잘빠진다는 검정색 등산복으로 무장하고.. ^^;;
파트너도 없이 홀로 떠나는 많이 열악한 상황에다가
스스로 많은것을 경험하고
느껴보겠다고 모든 코스를 야영와 취사를 하면서
다녀볼 생각으로 여러가지 물품을 준비해놓고 있기까지 해서
걱정이 없지않아 많기는 합니다.. ^^;;
5월간의 실직상태라 재정적으로 넉넉하지 않아
스폰서를 구해볼 생각도 해봤지만
여러가지 상황에 맞물려서 준비를 못하다가..
5월 들어서 갑자기 준비를 하게 되어서 조금 힘들게 시작하게 된거 같습니다.ㅋ
기초체력도 부족하고 자전거 타는 요령도 부족하고
5개월간 쉬었더니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난 몸집도 문제가 되네요..^^;;
하지만 부천과 충무로를 6개월간 출퇴근 해본 경험과
특유의 빠른 적응력을 무기삼아서 도전해볼까 합니다.
5월 30일날 출발해서 6월 19일까지 총 3주간 전국일주를 생각하고 있는데..
계획대로 잘 될수있도록 많은 격려 부탁드리구요..
틈틈히 이곳에 출발전 상황이나 출발하고 나서도
기회가 되면 이곳에 글을 올리고...
이번 일주는 기록의 일주가 될 예정이니..
꼼꼼히 기록한 이야기들을 이곳에 들려드릴께요..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P.S
제가 경험이 없는 관계로 일주중에 여러가지 상황에서
해법을 찾지 못할 경우 조언을 해주실수있는 고마운분을 찾습니다.
아마도 난관에 부딪히면 전화를 걸어서 조언을 청할텐데요..
그때그때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실분께서는..
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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