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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eyeinthesky72007.05.16 20:33조회 수 1158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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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있음에님이 제가 근무하는 회사로 짜수님에게
전해 달라고 짜수님 가방 가지고 왔습니다...^^
낼...그대있음에님은 수업 끝나고 진주에 가는 관계로
짜수님 한테는 못가게 되어 제가 받아서 가지고 갈려고요.

회사근처에 있는 동태찌게를 먹을라 했더니만
낯에만 하고 저녁은 않해서
중국집에서 잡채밥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대있음에님은 지금 휴게실에서 이승엽 출전경기를 보고 있지요...ㅎ
승엽선수가 3점 짜리 시즌 9호 홈런을 쳤다고 나오는군요..^^

저보고 형님은 왈바질이나 하랍니다...
제가 타준 커피 마시며 승엽선수 경기에 푹~빠져잇는 모습을 보니
구엽군요...ㅎ...

전...이제....빗속을 뚫고 기냥 잔차타고
집에 가렵니다....
좋은 밤들 되세요....^^

시간이 너무 늦어서 산아지랑이님과 스탐님께는 연락 못혔씨유...널리 이해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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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비가....제법 오는데.....
    노면이 미끄러워...비오는 날은..많이 조심스럽습니다..
    특히...불빛에 반사되어 차량 운전자들에게는 잔차가 잘 안보이지요.....

    조심해서 들어 가세요.....

    (시간을 보니..이미 들어가셨겠네....)
  • eyeinthesky7글쓴이
    2007.5.16 22: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지나 유니폼 젖는 것은 별거 아닌데....신발이 비에 젖으면
    말리는게 시간이 다소 걸려서 결국
    지하철 이용하여 집에 안착 했답니다....ㅎ
    걱정에 감사 드립니다...늘...건강 하시길 바라며
    오늘 통화 목소리가 구수하시고 정감 가는 목소리시더군요....^^
  • 뭔 생활이 왈바인지.. 매일 왈바사람들(처자 없는 모임) 만나서 언제 처자 만나 장가가려구....... ㅋㅋ. 넘 이야기만 잘하지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자전거, 왈바 그거말고 다른거 할줄아는사람
    손들어보세요. 손만 들어봐라.. 쥑이 쁜다.

    그나저나 총각님들 언제 장가 간데요.
    언능 언능 가소.
  • 하루에도 몇 번씩 들어와 보는데
    이거 너무 자주 들어와도 병이겠지요?

    마치 인생에 있어서 자전거가 가장 중요하다는 식의....

    비 많이 오는데
    지하철 퇴근 잘 하셨네요.
  • ..................
  • eyeinthesky7글쓴이
    2007.5.17 11: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잔차와 갤혼혔씨유.....왜들 그러시유.....^^::ㅎㅎㅎㅎ
  • 가끔 불가피하게 우중라이딩도 하게 됩니다만 스카이님도 그런 부류?
    우중라이딩에는 감기 조심이 필수입니다~~ㅎ
  • 어제 저녁에 퇴근시간이 다되어서 갑자기 비가 그치더군요.
    사무실에서 옷갈아입고 랄라룰루하고 퇴근했습니다.^^



    100M정도 달리니..................................아주 하늘에서 쏟아붓더군요 ㅡ,.ㅡ
  • 스카이님...........어제 집에도 못가고 일했어요 ~~~~~~~~~~아 피곤해라
  • eyeinthesky7글쓴이
    2007.5.17 18: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제는 퇴근해서 일찍 자려고 누웠는디.....몸은 피곤헌디 잠이 않와서....
    3시간 자고 오늘 출근혀서 저도 피곤혀유......ㅠㅠ
  • 피곤한데~~잠이 안온다면.......
    심숭샘숭하죠 그럴땐................................................................야식 드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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