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청년입니다.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지는 2년이 좀넘었고
금연시작한지는 이제 이틀다되가네요.
전에 보통 피우면 하루에 한갑반에서 두갑사이.
담배가 거의 생활이었죠. 아침에 일어나면 담배를 물어야 잠이깨고 밥을먹더라도
담배를 피워야 소화가되며 일을 시작하더라도 담배를 펴야 일이 손에잡히고 잠을 자기
전에도 담배를 펴야 잠이오던 한마디로 완전 골초였습니다.
가족들이 금연하라고 권하면 속으로 "까짓거 얼마나 오래 살끼라고 하고싶은거 못하고
살까 그냥 피야지" 라며 제자신을 정당화시켯죠.
그리고 보통 자전거같은 운동을 하면 끊기가 더쉽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같은경우
는 그래서 더힘들었던것 같았습니다. 땀흘리고 피는 담배한대는 정말 꿀맛이라서 -_-
중간중간에 금연을 시도한적이 많이 있습니다만 결국 체하루도 넘기지 못하고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그만큼 습관처럼 굳어있고 제의지가 약하다는 증거겠지요..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금연을 시도했는데 제가 금연을 이때까지 시도한 이유중 가장큰이
유가 방에 냄새나는게 너무 싫더군요. 아무리 골초라지만 몇평남짓한 방에 문꼭닫고 담배
한갑정도 피고 화장실 잠깐 같다오면 뿌옇게 끼어 있는 담배연기와 냄새. 외출갔다 방에들
어가면 코를 찌르는 담배냄새.. 그게 싫어서 이번역시 금연을 시도했습니다.
현재까지 최장 이틀연속으로 담배를 안피웠습니다. 지속적으로 방에 환기를 시켜주니
이제는 냄새가 덜하지만 아직도 방에 담배냄새가 베여있네요.. 그리고 고작이틀안핀것인
데 몸에 변화가 확실히 느껴집니다. 담배를 많이 피면 혀가 얼얼한데 것도 없어지고 아침에
일어나면 무엇보다 머리가 맑고 가슴에 통증이 없고 몸이 가볍네요.
하지만 이런 좋은 변화에도 불구하고 담배의 유혹은 강합니다..
틈만있으면 마음한구석에서 흡연욕구가 자꾸 솟아 오릅니다..
하지만 정말 이번에는 끈질기게 버텨보렵니다. 왈바 분들도 모두 금연하시길~!
금연시작한지는 이제 이틀다되가네요.
전에 보통 피우면 하루에 한갑반에서 두갑사이.
담배가 거의 생활이었죠. 아침에 일어나면 담배를 물어야 잠이깨고 밥을먹더라도
담배를 피워야 소화가되며 일을 시작하더라도 담배를 펴야 일이 손에잡히고 잠을 자기
전에도 담배를 펴야 잠이오던 한마디로 완전 골초였습니다.
가족들이 금연하라고 권하면 속으로 "까짓거 얼마나 오래 살끼라고 하고싶은거 못하고
살까 그냥 피야지" 라며 제자신을 정당화시켯죠.
그리고 보통 자전거같은 운동을 하면 끊기가 더쉽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같은경우
는 그래서 더힘들었던것 같았습니다. 땀흘리고 피는 담배한대는 정말 꿀맛이라서 -_-
중간중간에 금연을 시도한적이 많이 있습니다만 결국 체하루도 넘기지 못하고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그만큼 습관처럼 굳어있고 제의지가 약하다는 증거겠지요..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금연을 시도했는데 제가 금연을 이때까지 시도한 이유중 가장큰이
유가 방에 냄새나는게 너무 싫더군요. 아무리 골초라지만 몇평남짓한 방에 문꼭닫고 담배
한갑정도 피고 화장실 잠깐 같다오면 뿌옇게 끼어 있는 담배연기와 냄새. 외출갔다 방에들
어가면 코를 찌르는 담배냄새.. 그게 싫어서 이번역시 금연을 시도했습니다.
현재까지 최장 이틀연속으로 담배를 안피웠습니다. 지속적으로 방에 환기를 시켜주니
이제는 냄새가 덜하지만 아직도 방에 담배냄새가 베여있네요.. 그리고 고작이틀안핀것인
데 몸에 변화가 확실히 느껴집니다. 담배를 많이 피면 혀가 얼얼한데 것도 없어지고 아침에
일어나면 무엇보다 머리가 맑고 가슴에 통증이 없고 몸이 가볍네요.
하지만 이런 좋은 변화에도 불구하고 담배의 유혹은 강합니다..
틈만있으면 마음한구석에서 흡연욕구가 자꾸 솟아 오릅니다..
하지만 정말 이번에는 끈질기게 버텨보렵니다. 왈바 분들도 모두 금연하시길~!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