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아랫글(인자요산님) 1.25 vs 2.0 의 글을 보면서.. 저의 느낌도 한번 적어보네요..
전에 타던 자전거는 맥시스 1.75 로드타이어 였습니다.
도로에서 스피드감은 제법 느낄 수 있었죠.
그런데.. 우리나라 도로의 특성(?)상 울퉁불퉁하고 쭉 뻗은 도로에 쥐가 파먹은듯한 구멍에..
도로 여기저기가 움푹꺼져서 심지어는 자전거가 너울대기까지하고...
도로는 콘크리트 인도쪽 갓길은 시멘트.. 그 연결부위에 벌어진 틈과 턱...
이 모든게 자전거를 타면서 그대로 몸에 흡수 전달되더군요.
지금 타는 자전거는 맥시스 2.20 타이어입니다.
첨 몇시간 타본 느낌은 묵직하고 출발이 좀 늦다라는 겁니다.
이 타이어로는 스피드감을 즐기는 것은 포기해야할 듯 합니다.
그런데... 타이어를 바꾸고 싶은 마음은 현재로선 그리 없습니다.
이유는... 스피드를 포기하는 대신 .. 안정감 때문입니다..
왠만한 틈과 턱은 그냥 무시하더군요.
마치 제 자전거 뒤에 조그만 샥이 하나 더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좀 과장인가?? ^^;)
제 엔진이 받쳐주기만 한다면
도로에서도 2.20 타이어의 매력은 있는 듯 합니다.
장거리로드에는 쥐약이겠지만요...
전에 타던 자전거는 맥시스 1.75 로드타이어 였습니다.
도로에서 스피드감은 제법 느낄 수 있었죠.
그런데.. 우리나라 도로의 특성(?)상 울퉁불퉁하고 쭉 뻗은 도로에 쥐가 파먹은듯한 구멍에..
도로 여기저기가 움푹꺼져서 심지어는 자전거가 너울대기까지하고...
도로는 콘크리트 인도쪽 갓길은 시멘트.. 그 연결부위에 벌어진 틈과 턱...
이 모든게 자전거를 타면서 그대로 몸에 흡수 전달되더군요.
지금 타는 자전거는 맥시스 2.20 타이어입니다.
첨 몇시간 타본 느낌은 묵직하고 출발이 좀 늦다라는 겁니다.
이 타이어로는 스피드감을 즐기는 것은 포기해야할 듯 합니다.
그런데... 타이어를 바꾸고 싶은 마음은 현재로선 그리 없습니다.
이유는... 스피드를 포기하는 대신 .. 안정감 때문입니다..
왠만한 틈과 턱은 그냥 무시하더군요.
마치 제 자전거 뒤에 조그만 샥이 하나 더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좀 과장인가?? ^^;)
제 엔진이 받쳐주기만 한다면
도로에서도 2.20 타이어의 매력은 있는 듯 합니다.
장거리로드에는 쥐약이겠지만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