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가꼬 뭐가 좋았는데요? 하나 찝어 주셔야 참고를 하죠~~~~~~

잘 닳는대신 접지력이 커지겠지요..

어제 자출하고 나서 타이어를 보니 표시가 딱 나는 것이

켄다 네베갈(앞) : 트레드에(특히 가운데 두 줄로 되어 있는 부분)에 모래알
미쉐린XC(뒤) : 맨들맨들 모래 하나 없더군요.

접지력이 좋은 타이어가 잘 닳는다고 하더군요.

irc트레일베어-2.25는 펑크라곤 몰랐는데,

켄다 네베갈 1.95로 바꾸고 심심하면 펑크 때우느라
라이딩하다 맥빠짐니다.

어제도 한강 나갔다가 뒷바퀴펑크,
그 몇일전 스네이크 펑크,우면산에서 내려오다 가시에 찔려 펑크 ,

...이그..맥빠지심..안에다 펑크방지 테잎이라도 넣어서 사용하던지 해야지
..짜증 지대루 납니다..

저는 네베갈 1.95를 뒤바퀴에 사용하는데 올마운틴용 자전거에 앞바퀴는 스페샬 2.0 둘다 접지력 좋고 펑크 안나고 잘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접지력 좋은게 반드시 잘 닳는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론 잘 닳지요.^^

펑크의 원인은 공기압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55psi 넣고 산 도로 가리지 않고 굴려줬건만 아직까지 펑크는 한번도 안났습니다
타이어는 컨티넨탈입니다

IRC도 모델에 따라 틀립니다. 미도스는 좀 덜 닳는것 같은데 미브로는 완전 지우개예요. 제일 안닳는 타이어는 파나레이서 XC PRO 였던거 같네요. 도로위주로 사용하긴 했지만 3년 1만 5천 키로를 썼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