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 두번째 애마로 풀샥을 들인뒤
소박맞은 일용이 에미처럼
심통스럽게 웅크리고만 있는 하드텔 첫째넘이 안쓰러워
여유만빵 토욜 아침으로 날을 잡아
물걸래로 여기 저기 닦다보니
크랭크 부위며, 싯튜브며
닭다리 뼈마냥 앙상한 체인스테이며(게리피셔 제니시스 프렘)
걸래로 한번 쑥 밀면 끝이네요
풀샥넘은 청소할때마다 여간 까탈을 부리는게 아닌데..
간만에 주인의 애정세례를 받은 첫째넘
아침 햇살아래 반들반들
목욕하고난 돌박이 마냥 행복한 표정..
내일은 저놈을 데리고 나가 그동안의 무관심을 사죄할까 합니다
소박맞은 일용이 에미처럼
심통스럽게 웅크리고만 있는 하드텔 첫째넘이 안쓰러워
여유만빵 토욜 아침으로 날을 잡아
물걸래로 여기 저기 닦다보니
크랭크 부위며, 싯튜브며
닭다리 뼈마냥 앙상한 체인스테이며(게리피셔 제니시스 프렘)
걸래로 한번 쑥 밀면 끝이네요
풀샥넘은 청소할때마다 여간 까탈을 부리는게 아닌데..
간만에 주인의 애정세례를 받은 첫째넘
아침 햇살아래 반들반들
목욕하고난 돌박이 마냥 행복한 표정..
내일은 저놈을 데리고 나가 그동안의 무관심을 사죄할까 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