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를 약간일찍마치고 인천에서 지하철을타고 터미널도착하여

인천에서 무주리조트까지 가는길이네요.

인천터미널 08:20분출발 10:15분대전도착 대전시외버스터미널에서10:30분무주출발

무주에 11:30도착 무주에서 곳바로 버스를타고 무주리조트에 12:10분도착

다행이 버스에서 내려서 기다리지않고 바로바로 버스가 연결되어 버스에자전거를 싫고무주까지 생각보다 일찍도착하여 아침도 못먹었기에 번호표받고 정심부터먹고 경기도 나름대로 만족스럽게마쳣는데 중간에 체인이끈어져서 고생좀햇지만 나름대로 좋은경험햇다고 생각햇는데 중급경기가 늦게시작한관계로 대회를마치고 씻고다시상경해야하는 나로서는 난처한일이아닐수없었네요.
버스도 다떨어지고 자전거로 이동할수있는곳까지 이동하여 올라와야하는 최고로 안좋은시나리오가 생겻습니다.

무주리조트에서 자전거로 일단 무주까지 자전거를타고 오는데 중간에 승용차인데도 자전거를 분해하여 트렁크에싫고 무주까지 태워주신 대구에서오신 아름다운 커플두분 이름도 물어보지못햇는데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오늘대회 좋은성적으로 잘마무리하셧기를 바랍니다.

무주시내에서 버스가 끊겨서 저녁을 두분과 함께먹고 9:40쯤출발하여 대전으로 가기로마음먹고 12시경에 도착할수있을거란기대를안고 대전까지 잔차로밤중에 홀로가는데 물론 뒤에 깜박이달고 앞에 라이트항상휴대하는것다시달고 달렸네요..처음에는 더워서 반팔과 반바지로 갈아입고 달렷는데 11시가 넘어가니 내리막에왜그리도 추운지 차들도 별로 다니지않아 도로옆에서 다시 긴옷으로 갈아입고 대전을향해 열심히가는데 금산인듯한데 그오르막이 왜그리도 길던지....대회를 바로뛰고 대전까지가는데도 그렇게 많이힘들다는 생각은안들고달렸네요..밤이라 추워서그랫을겁니다.
12시경에 대전에 도착한다면 인천까지도 노려보려햇지만 남대전에 도착한것이 01:30분쯤에 도착하였고 동부터미널까지도 상당한시간이 걸렷습니다..02:00가넘어서 동부터미널쪽에 도착하여 모텔에서 자고 오늘아침 06시첫차를타고 인천에도착하여 출근시간 늦지않게도착하였습니다..

이번무주대회 처음달려봣지만 아래서 바라볼때는 기권하고싶었는데 한바퀴돌아보니 돌아볼만하다는생각이 들더라구요 코스도 너무좋앗고

또다른 경험을해보았던 특별한 하루였습니다..

최대한 간단하게 적을려니 글이 좀어색합니다.

왈바회원님들 항상즐라안라하세요. 367번 사진잇으시면 알려주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