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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 마라톤을 준비하면서......

더블 에스2007.05.23 01:23조회 수 743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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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이는곳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라이트 배터리부터.....식량,공구까지.....타이어,페달까지.....물통까지.....

풀코스는 처음출전하는거라....이거 긴장과 스릴이 장난이 아니군요....

걍.....그까이꺼 걍 16시간안에만 들어오지 뭐.....생각하고 갈렵니다....^^*

아미타님....저 붙여 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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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저도 처음 나갈때가 생각 나네요.
    며칠 전부터 가슴에서 멀미나고.. 준비 할 건 왜그리도 많던지요.
    또 당일날 출발하면 긴장때문인지 오백미터도 못갔는데 다리에 쥐나는것 같고..
    다들 그런가 봅니다.
    온몸에 힘 빼시고 느긋하게 세월아 네월아 가시다보면 끝이 뵈는게
    랠리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는 올해 하프로 나가니 너무 행복합니다.ㅎ
    중간에서 만나요~~
  • 더블 에스글쓴이
    2007.5.23 10:19 댓글추천 0비추천 0
    보고픈님 말씀....큰힘이 됩니다......ㅎ
  • 저는 무주시합 마치고 연일 술마시고 있습니다....... ㅎㅎ 체중 이제 1.5kg이상 늘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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