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언빌리버블.. -_-aaa
이런 곳을 로드레이스 코스로 정하다니.. -_-;

큰일 나겠는걸요 답사를 하신분 에게서 이런곳이 있다는말은 들었지만
주최측에서 이런곳에 정비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타야 폭이 적은것도 아니거늘 이정도라면
여러사람들이 달릴때에 시야 확보가 안되면 대형 추돌사고로 이어질수도 있겠읍니다 !!!

행사 주최자들 ~~~
자기들 멋대로.....
지도에 30센치 자로 줄 쫙 그어서 ....
다치면 다친 라이더만 손해더군요^^

좋은 일, 하십니다.

나 두바퀴 :아스콘으로 때우기완료했읍니다 좋은대회성적나오세요 (강화군자전거연합회60키로코스 선두차량담당}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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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답글이 있더군요 걱정 하디 안아도 될거 같읍니다.

좋은자료입니다. 저도 저곳을 타보았지만 농로의특성상 저런곳이있을수도있지만 저곳은 출발지점에서 상당히 떨어져있고 도로폭이 그다지좁지않았습니다..자전거를 탄다면 어디든 장애물은있기마련이라고생각합니다..저는 주최측도아니고 참가선수일뿐이지만 저런곳에빠진다는것은 자전거를 타는사람의 주행습관또한 고쳐야되지않은지 생각해봅니다..다치신분에게말하는것은아니구요 누구나 자전거를타면서 내앞에 어떤노면이 펼쳐져있는지 늘 살펴야되지않겟습니까. 대회날 모두조심하시어 다치신분이 없었으면 좋겟습니다.

무섭네요..아는 사람들이 꽤 여럿 가는데..쩝
몇 년 전 겨울에 쌓인 눈 때문에 주유소 배수로를
미처 생각지 못하고 냅다 달리다 낑겨서 그대로 뒤집히면서
배낭을 맨 등으로 착지하던 생각이 떠올라 오싹하네요.
속도가 상당한 시합이기에 더욱 무섭군요.

당장 시멘트 보수가 어렵다면
임시방편이지만 황토흙이라도 부어서 발로라도 다져놓으면
하루 시합 정도는 견딜 수 있습니다.

엥? 댓글을 보니 아스콘으로 보수 완료됐다네요..ㅋㅋㅋ
미처 댓글을 못보았습니다. 다행입니다.

노면을 잘 보고 다녀도 비오는 날씨나 시합에는 아무래도 속도 에 여유가 없다보니 ....
보수했다니 다행이내요..
수고 하셧읍니다..

아스콘 보수완료 걱정 마시고 대회에 좋은 성석 내시고 강화의 아름다음을 전국에 알려주세요.
5/27일 뵙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