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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휴일날은 잔차 목욕시키고,정비하는 날.....

더블 에스2007.05.24 19:00조회 수 748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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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만에 늦은 기상을 하고,,,본처부터 시작해서 모든 첩들을 욕탕에서 아주 깨끗이 목욕을 시키고...하나하나 조이고 닦고 기름칠하고 왁스칠하고 테프론 뿌리고 하니....지금 벌써 이시간 이군요......^^*

덕분에 욕실청소도 해야만 했고.....욕실에 튄 기름때 제거하느라고 힘들었습니다;;;

얼마전에 독학한 뒷드레일러 조정기술을 한번 시험해 보기도 하고...;;ㅋㅋ

뭐니뭐니해도 체인청소가 가장 귀찮군요..;;


여하튼,,본처와 첩들이 뽀송뽀송해지니까 제마음이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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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본처와 첩들은 저 수카이 앞에 두시고 날아가시믄 않될까유??....
    질투심에 염장글이닷~ㅎ=====333=====333=========333=============
  • 사실..아침에 일어 났을 때만 해도...큰 맘먹고(??) 일 한번 벌이자고 했었는데...
    눈 뜨자 마자..
    마눌님의 사람 부리기가 시작 되어...
    "찌게 끓이세요....어머??.밥도 없네????...설겆이 해야지....."
    "세탁기에 빨래 봐...얼렁 돌려욧!!"
    "빨래 걷어서 개고..옷장 서랍에 넣으세욧!!!.."
    "어머머..이 머리카락!...청소기 돌려욧!!!"

    결국..나중엔 만사가 다귀찮져서리....흑흑흑!!!
  • 이히히히히....풀민님....>.<ㅎㅎㅎㅎ.....않봐도 훤~혀유~^^
  • 음...... 어험.... 하늘같은 서방님을...
    출근한 제가 행복했네요.
    수카이님은 장가도 몿갔으면서<본인은 안간거라 우기지만>
    뭐가 훤해요.
    솔직히 해봤으면 좋겠죠?
  • 요런날은 타주셔야....
  • 산아지랑이님께서도 참....지가 그래도 한창 잘 나갈 땐
    아가띠들 프레임 연식 고르듯 하며 사귀어 봤씨유....지금이야 거시끼
    스킨이 좀 쭈그렁탱이가 되놔서 그렇지유...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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