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산 호수공원에 자주 갑니다. 갈때마다 제가 다 움찔합니다.
부모나 자녀나 모두 맨머리에 위험하게 자전거를 탑니다.
정말 모르는게 병이라는 소리가.. 헐~
얼마전 마눌님과 라이딩(?) 동네 마실중.. 덜렁이 마눌님이
버스가 무서워 인도로 올라가다 미끄러져 넘어 졌죠.. 엄청
놀라 달려가 보니 손도 까지고 어깨도 까졌습니다.
천만 다행인게 마눌님이 헬멧을 싫어하셔서 잘 안쓰시는거
억지로 쓰웠죠.. 장갑도 끼라고 하면 화내실까봐 냅뒀는데..
"머리에 꽝소리가 들리는게 뻥이아니네.." 헐~ 재수 없었으면..
평생 똥 치울뻔했다는 생각에...
호수공원은 정말 주말에 위험합니다.
어떤 아이는 뒷좌석에서 머리부터 떨어져 쿵소리가 나더라구요..
제가 2~3m 떨어져 있었는데 소리가.. 머리 붙잡고 우는데..
또 처음 오신분들이나 개념 잃어버리신 분들이 자전거 도로로
무작정 살피지도 않고 뛰어들어오고, 2~3살 된 아이가 세발 자전거로
다니질 않나.. 또 전기 오토바이 타고 질주하고 헬멧은 커녕.. 500원 짜리
전동차(거 노래나오는 ^^)랑 오토바이 자전거 사람끼리 충돌하고 난리가
아닙니다. 전 왠만하면 주말에 호수공원 안갑니다. 무서워요..
이륜차(오토바이, 자전거)헬멧 미착용에 대한 단속을 똑같이 적용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 혹시 주말에 호수공원 오시려면 잔차 놔두
시고 오세요.. 자전거 전용도로에 여기저기 사고 표시 있어요..
부모나 자녀나 모두 맨머리에 위험하게 자전거를 탑니다.
정말 모르는게 병이라는 소리가.. 헐~
얼마전 마눌님과 라이딩(?) 동네 마실중.. 덜렁이 마눌님이
버스가 무서워 인도로 올라가다 미끄러져 넘어 졌죠.. 엄청
놀라 달려가 보니 손도 까지고 어깨도 까졌습니다.
천만 다행인게 마눌님이 헬멧을 싫어하셔서 잘 안쓰시는거
억지로 쓰웠죠.. 장갑도 끼라고 하면 화내실까봐 냅뒀는데..
"머리에 꽝소리가 들리는게 뻥이아니네.." 헐~ 재수 없었으면..
평생 똥 치울뻔했다는 생각에...
호수공원은 정말 주말에 위험합니다.
어떤 아이는 뒷좌석에서 머리부터 떨어져 쿵소리가 나더라구요..
제가 2~3m 떨어져 있었는데 소리가.. 머리 붙잡고 우는데..
또 처음 오신분들이나 개념 잃어버리신 분들이 자전거 도로로
무작정 살피지도 않고 뛰어들어오고, 2~3살 된 아이가 세발 자전거로
다니질 않나.. 또 전기 오토바이 타고 질주하고 헬멧은 커녕.. 500원 짜리
전동차(거 노래나오는 ^^)랑 오토바이 자전거 사람끼리 충돌하고 난리가
아닙니다. 전 왠만하면 주말에 호수공원 안갑니다. 무서워요..
이륜차(오토바이, 자전거)헬멧 미착용에 대한 단속을 똑같이 적용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 혹시 주말에 호수공원 오시려면 잔차 놔두
시고 오세요.. 자전거 전용도로에 여기저기 사고 표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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