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 랠리를 15시간만에 무사히 마치고 인사들 나누고 바로 집에 와서 씻고 바로 잤습니다..

역시 풀코스의 후유증은 ...대단하군요...

주행내내 무릎인대 통증이 속을 썩였습니다..

마지막 궁안능선 싱글길이 그렇게도 지겨웠습니다^^체중은 2.5킬로그램 줄었구여....

당분간 자전거는 쳐다도 보기 싫습니다...

오디랠리 풀코스,하프코스 완주하신 여러분들....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이름도 모르는 여러 지원조 분들 ..고맙습니다....

아울러 오지 엠티비 화이팅입니다...

아미타님,보고픈님,어들산님,도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