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01시 부터 그다음날 오후 5시까지 자신의 투지와 능력을 시험 할수 있는 자신과의 싸움,
고통스러움을 이기며 완주 하신분, 비록 완주는 못했지만 최선을 다하신 분들,
그리고 그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끝까지 쉬지않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각팀의 지원조,
응원팀들도 애많이 쓰셨습니다.
저도 풀코스를 달려서 완주를 했지만 정말 힘들더군요.
저희가 만든 코스 이지만, 마지막엔 욕 나오데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큰 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 할수 있어서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덧붙이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추가로 글을 올립니다.
일단은 참가 하시는분들께서는 랠리의 개념을 확실하게 알고 시작 하셔야 할것입니다.
물론 국내의 자전거 랠리 시합이 정상적이 아닌 라이더 편의를 위한 방향으로 많이
바뀌었습니다만,
저 아래 스탐님 께서도 글을 쓰셨고, 아랫글에 이모님께서도 글을 쓰셨지만,
일부 라이더들께서.....
뭐 그리 대단한 상품이라고, 라이더들의 양심을 버려가며 등수에 들려고 하고
완주를 하려고 하시는것 인지 참으로 안타깝군요.
오디랠리는 그야말로 악명높고 완주하고 나면 나름대로의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질수 있는
그런 대회로 인식이 되어 있습니다.
군대의 용어 처럼 [아무나 할수 있으면 그것은 해병이 아니다] 라는 구호처럼 말이죠....
무슨 대회를 이렇게 힘들게 만들었나, 다시는 이런 대회는 안나가겠다고 하며 욕을 한다
든지....
마지막 코스 부분에서 세번째 스티커를 붙이고는 뒤로빠져 도로를 타고 결승점으로
들어와서 당당하게 완주했다고 큰소리치는 여러명의 라이더들.....(10명이상 되는것으로
압니다.)
마지막 코스를 거치지 않고 도로를 타고 결승점을 들어와서는 마지막 코스에 스키커를
붙여주는 곳이 없었다.
,아무런 표시나 안내가 없었다. 고 우기며
우린 들어왔으니 인정하고 완주 상품을 달라. 등등....
올해뿐 아니라 매년 이런분들이 종종 있어 왔습니다.
또한 이러한 부분에서 실수를 해서 미쳐 코스를 다 돌지 못했다고 인정 하시는 분들도
물론 계십니다.
사실 이런분들이 최선을 다한 분들이 아닐까요.
저희는 많은 인력을 동원해 행사 준비를 합니다
동호인 눈으로 보는 입장에서 코스를 안내하고 표시를 합니다.
이 행사를 진행 하면서 나름대로 일도 못하면서 고생도 많이 했습니다.
나눠드린 번호판 봉투에는 번호판과 함께 지도를 복사해서 넣었고 구간별 코스
상세안내 설명서를 넣었는데 과연 그것을 보신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런것이 있는지 조차도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 일겁니다.
행사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공지사항이나 봉투속의 설명서를 단 한번이라도 보았다면
그런 소리가 나올까요?
실수하는 부분도 있었을 것이고 아쉬운 부분도 있었을것 입니다.
또한 저희가 미리 파악 못한 부분도 있었을것 입니다.
완벽 할수는 없을것 입니다.
다만, 준비는 열심히 했다는거죠.^^
그런데......
코스를 확인하지 않고 이탈 하신분들이 하시는 말씀,[ 코스표시가 없다, 아무런 표시도
안되어 있는데 어떻게 아느냐, 그래서 늦었다]
그러면 그코스를 통과 하신분들은 어떻게 통과 했을까요?
제가 달리고 있는 바로 앞에서 조차 표시를 확인하지 않고 다른쪽으로 가시는 분들을
여러분 보았습니다.
이렇게 비 양심적 완주(?)를 하고 완주용 상품 가방 한개 타시면 그렇게 좋으신가요?
등수를 메기는것도 아니고 자신의 능력으로 코스 완주를 하고픈 분들이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수있는 그런대회 아닌가요.
우리 라이더들이 모여서 오디랠리 완주했어, 280랠리 완주했어, 380랠리 완주했어 이런.
말들을 자랑스럽게 하는것은 그런 대회에 자부심을 가지고있기 때문입니다.
컷오프에 걸려서 단 몇초,몇분 때문에 완주 인정을 못받으신 라이더분들 얼마나
서운 하시겠습니까.
하지만 본인은 당당하게 완주를 하신것 입니다.
자랑스러운 것 입니다.
완주를 못한게 아니고,
안하고도 했다고 큰소리 치면서
그 완주 상품을 받기위한 편법......
부끄러운 라이더들이 점점 많이 생기는것 같아 안타 깝습니다.
아무튼 오디 엠티비 마라톤에 참석하시고 지원조 하신분들, 무더운 날씨에 잠도
못주무시고 열정을 태우신 여러분들께 감사와 영광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같은 자전거 동호인으로서 여러분들이 자랑 스럽습니다.^^
감사 합니다.
고통스러움을 이기며 완주 하신분, 비록 완주는 못했지만 최선을 다하신 분들,
그리고 그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끝까지 쉬지않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각팀의 지원조,
응원팀들도 애많이 쓰셨습니다.
저도 풀코스를 달려서 완주를 했지만 정말 힘들더군요.
저희가 만든 코스 이지만, 마지막엔 욕 나오데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큰 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 할수 있어서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덧붙이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추가로 글을 올립니다.
일단은 참가 하시는분들께서는 랠리의 개념을 확실하게 알고 시작 하셔야 할것입니다.
물론 국내의 자전거 랠리 시합이 정상적이 아닌 라이더 편의를 위한 방향으로 많이
바뀌었습니다만,
저 아래 스탐님 께서도 글을 쓰셨고, 아랫글에 이모님께서도 글을 쓰셨지만,
일부 라이더들께서.....
뭐 그리 대단한 상품이라고, 라이더들의 양심을 버려가며 등수에 들려고 하고
완주를 하려고 하시는것 인지 참으로 안타깝군요.
오디랠리는 그야말로 악명높고 완주하고 나면 나름대로의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질수 있는
그런 대회로 인식이 되어 있습니다.
군대의 용어 처럼 [아무나 할수 있으면 그것은 해병이 아니다] 라는 구호처럼 말이죠....
무슨 대회를 이렇게 힘들게 만들었나, 다시는 이런 대회는 안나가겠다고 하며 욕을 한다
든지....
마지막 코스 부분에서 세번째 스티커를 붙이고는 뒤로빠져 도로를 타고 결승점으로
들어와서 당당하게 완주했다고 큰소리치는 여러명의 라이더들.....(10명이상 되는것으로
압니다.)
마지막 코스를 거치지 않고 도로를 타고 결승점을 들어와서는 마지막 코스에 스키커를
붙여주는 곳이 없었다.
,아무런 표시나 안내가 없었다. 고 우기며
우린 들어왔으니 인정하고 완주 상품을 달라. 등등....
올해뿐 아니라 매년 이런분들이 종종 있어 왔습니다.
또한 이러한 부분에서 실수를 해서 미쳐 코스를 다 돌지 못했다고 인정 하시는 분들도
물론 계십니다.
사실 이런분들이 최선을 다한 분들이 아닐까요.
저희는 많은 인력을 동원해 행사 준비를 합니다
동호인 눈으로 보는 입장에서 코스를 안내하고 표시를 합니다.
이 행사를 진행 하면서 나름대로 일도 못하면서 고생도 많이 했습니다.
나눠드린 번호판 봉투에는 번호판과 함께 지도를 복사해서 넣었고 구간별 코스
상세안내 설명서를 넣었는데 과연 그것을 보신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런것이 있는지 조차도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 일겁니다.
행사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공지사항이나 봉투속의 설명서를 단 한번이라도 보았다면
그런 소리가 나올까요?
실수하는 부분도 있었을 것이고 아쉬운 부분도 있었을것 입니다.
또한 저희가 미리 파악 못한 부분도 있었을것 입니다.
완벽 할수는 없을것 입니다.
다만, 준비는 열심히 했다는거죠.^^
그런데......
코스를 확인하지 않고 이탈 하신분들이 하시는 말씀,[ 코스표시가 없다, 아무런 표시도
안되어 있는데 어떻게 아느냐, 그래서 늦었다]
그러면 그코스를 통과 하신분들은 어떻게 통과 했을까요?
제가 달리고 있는 바로 앞에서 조차 표시를 확인하지 않고 다른쪽으로 가시는 분들을
여러분 보았습니다.
이렇게 비 양심적 완주(?)를 하고 완주용 상품 가방 한개 타시면 그렇게 좋으신가요?
등수를 메기는것도 아니고 자신의 능력으로 코스 완주를 하고픈 분들이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수있는 그런대회 아닌가요.
우리 라이더들이 모여서 오디랠리 완주했어, 280랠리 완주했어, 380랠리 완주했어 이런.
말들을 자랑스럽게 하는것은 그런 대회에 자부심을 가지고있기 때문입니다.
컷오프에 걸려서 단 몇초,몇분 때문에 완주 인정을 못받으신 라이더분들 얼마나
서운 하시겠습니까.
하지만 본인은 당당하게 완주를 하신것 입니다.
자랑스러운 것 입니다.
완주를 못한게 아니고,
안하고도 했다고 큰소리 치면서
그 완주 상품을 받기위한 편법......
부끄러운 라이더들이 점점 많이 생기는것 같아 안타 깝습니다.
아무튼 오디 엠티비 마라톤에 참석하시고 지원조 하신분들, 무더운 날씨에 잠도
못주무시고 열정을 태우신 여러분들께 감사와 영광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같은 자전거 동호인으로서 여러분들이 자랑 스럽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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