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타는 잔차는 주인을 닮아서 그런지 더위를 무지 잘 탑니다. ㅋㅋ
작년 봄에 조립한 잔차인데 날씨 서늘할땐 괜찮다가 날씨가 더워지면
링크부분에서 삐그덕대고 소리가 납니다.
더 웃기는건 늦가을쯤 찬바람 불때쯤 부터는 링크부분에서 소리나던게
없어진다는거죠..
올 봄까지 조용하게 잘 탔는데 햇살이 뜨겁던 지난 일요일 오후부터 다시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삐그덕~ 삐그덕~
더운 낮에는 소리나더니 서늘한 밤에타면 소리가 안납니다. ㅋㅋㅋ
저도 더위를 많이 타는편이라 날씨 더워지면 빌빌대는데 자전거도 주인을
닮아버렸습니다. 닮을게 없어서 더위타는걸 닮아버리다니.. 쩝...
금속가공하는 분께 여쭤보니 링크쪽 부품이랑 베어링의 소재차이때문에
열팽창 계수가 달라서 온도가 올라가면 링크쪽 부품과 베어링에 유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알루미늄과 스틸의 열팽창 계수가 어찌되더라..
그분의 마지막 말씀. "그건 한마디로 설계상의 하자인거죠." 가슴아프더이다.. ㅡ.ㅜ
이거 A/S 받기는 글렀는데 쩝..
그냥 소리 참아가며 가을 올때까지 기다려 볼랍니다. ㅋㅋ
작년 봄에 조립한 잔차인데 날씨 서늘할땐 괜찮다가 날씨가 더워지면
링크부분에서 삐그덕대고 소리가 납니다.
더 웃기는건 늦가을쯤 찬바람 불때쯤 부터는 링크부분에서 소리나던게
없어진다는거죠..
올 봄까지 조용하게 잘 탔는데 햇살이 뜨겁던 지난 일요일 오후부터 다시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삐그덕~ 삐그덕~
더운 낮에는 소리나더니 서늘한 밤에타면 소리가 안납니다. ㅋㅋㅋ
저도 더위를 많이 타는편이라 날씨 더워지면 빌빌대는데 자전거도 주인을
닮아버렸습니다. 닮을게 없어서 더위타는걸 닮아버리다니.. 쩝...
금속가공하는 분께 여쭤보니 링크쪽 부품이랑 베어링의 소재차이때문에
열팽창 계수가 달라서 온도가 올라가면 링크쪽 부품과 베어링에 유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알루미늄과 스틸의 열팽창 계수가 어찌되더라..
그분의 마지막 말씀. "그건 한마디로 설계상의 하자인거죠." 가슴아프더이다.. ㅡ.ㅜ
이거 A/S 받기는 글렀는데 쩝..
그냥 소리 참아가며 가을 올때까지 기다려 볼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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