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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사 잘못 왔네요...

벽새개안2007.05.30 00:44조회 수 1007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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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3달째..

날은 덥고...

창문 양쪽으로 활짝 열어 놓으니...

좌 바바꾸치킨 우 개똥치킨 아래 예예치킨..

살 빼긴 글렀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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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과연 치킨집만 있을까요^^
  • ㅎㅎㅎ,,, 행님 참으셔야 합니다.

    예전에 제가 근무했던 사무실 바로 옆에 개똥치킨점이 하나 있었는데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어찌나 그리 냄새를 풍겨 대든지...@,.@

    그 유혹을 못 이기고 통닭 한 마리 시켰다가 결국 혼자 다 먹지도 못하고 쓰레기 통으로... 쩝!!

    지금 저희 집 냉장고엔 어제 먹다 남은 통닭이 울고 있습니다. 날 좀 먹어 달라고~~~ㅎㅎㅎ
  • 잉~~!!! 전 솔직히 부러워요~ 작년 11월 말에 이사왔는데 직장때문에 밤에만 방을 보고 다녔습니다!! 이사하고 보니 주위에 먹을꺼라고는 하나도 없고, 더웃긴건 이사하자 말자 밖같쪽벽은 곰팡
    이가 생기고, 차단기가 팍팍 떨어지길래 겨우 확인했더만 천장에서 물이 새고...~~~ ㅠ.ㅠ
  • 참~~! 벽새개안님께서 보내주신 마개 잘 왔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무주에서도 퍼질르셨더군요. ㅋㅋㅋ

    스카이님도 어제 와서 가져갔습니다.

    제 자전거 온통 까망에 그넘만 은색이라 바퀴에서 광이 납니다.
  • 벽새형님...자도 바퀴에 광나고싶어요,,ㅠㅠ ㅎㅎ
  • ㅎㅎㅎㅎㅎ...클 나셨네요....
    댁에서도 가만 계시지 마시고 림로라라도 타시믄서 인내를 허셔야겠어유....^^
    우짜쓰까나요잉~ㅎ
  • 배 안나온 통닭만 찾으면 됩니다..ㅎㅎㅎㅎ

    그럼 먹어도 배가 안나온다카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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