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전거를 지하철에 싣는 방법

규아상2007.05.31 14:15조회 수 1504댓글 16

  • 1
    • 글자 크기




자미사(crazybike.co.kr)에 나온 방법대로 하니까 자전거가 움직이지를 않네요.
저는 이렇게 하고 용산에서 평택까지 갔습니다.

1. 지하철 맨 앞칸이나 맨 뒷칸에 탄다.
2. 문 손잡이에 뒷바퀴를 끼워 넣는다.
3. 핸들을 벽 쪽으로 돌려놓고 헬멧을 걸어 놓는다.
4. 가가운 자리에 앉아 휴식을 취한다.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6
  • 오호... 예전에 텅빈칸에 혼자 서서 자전거를 잡고 갔었는데 괜찮네요.. 대신 주변 사람들이 좀 불안해 할듯.. '저거 넘어지나 안넘어지나... ' 맘속으로 막 이럴거 아니겟어요.. ㅎ
  • 히~~ 저의 동호회에서 보셨네요???

    추가한다면...좌측 브레이크 레버(앞 브레이크..)를 고무줄 같은 것으로 꽉 졸라매면...
    (앞브레이크가 잡힌 상태..)....지하철 흔들림에 따라 바퀴가 따라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견고하게 버티어 서 있게 됩니다...

    따라서 여자들 머리띠 고무줄 같은 것을 핸들 손잡이에 평소 끼워 넣고 다니고 있습니다..
  • 오호라~~~~~ 좋은 정보입니다^^ 저도 차가 없는 뚜벅이라 자전거가 유일한 이동수단인데....
    감사합니다^^
  • 가끔 넘어집니다.....전동차 기사님들 운전스타일이 다 틀리니까....터프한 분한테 걸리면 50퍼센트이상 넘어 갑니다^^항상 조심해야만...ㅎㅎ
  • 저도 저렇게 해봤는데, 1.95 타이어는 너무 헐렁해서 빠지던데요.
    그래도 민폐를 최소화하기 위해 저 상태에서 핸들바 부여잡고 서있곤 합니다.
  • 규아상글쓴이
    2007.5.31 15: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미사에서는 "규아상" 입니다.
    제 타이어는 1.95입니다. 지하철이 급커브를 하는구간(구로역 부근)에서는 불안하지만
    빠지지는 않았습니다.
  • 예전부터 쓰던 방법이죠 ㅋ 근데 바퀴가 안들어갈 정도로 틈이 좁은 지하철도 있습니다.
  • 저는 비스듬히 자전거 세워놓고.....브레이크에 장갑을 끼우고....찍찍이로 찌이~~끝...
    그냥 신경끄고...자리에 앉아서 목적지까지 잠들어 옵니다.
    자전거 그자리에 멀쩡~~!
  • 넵...앞브렉레버에 고무줄 끼워서 핸들바에 고정시켜 놓으면 더 좋습니다.. :)
  • 고무줄.. 장갑 보다는...

    케이블 타이 중에 잠갔다 풀었다 할수있는것이 있습니다... 폭이 넓은 것이죠...

    알파문구에서 한봉지(10개) 샀는데.. 안장가방에 넣어 다닙니다...
  • 저도 몇번 저렇고 다니지마..약간 위험해요...지하철이 좌우로 흔들리면..잔차가 넘어지던군요...
    넘어지다가 승객하고 부딪치면.. 전철에 잔차 가지고 타기가 더 힘들어질듯,,
    그래서 저는 바퀴를 빼고.,,,그 앞에 앉아 있습니다...
  • 저렇게 해 놓고 조시면 끝장 입니다요....>.<:::ㅎ
  • 잠자는건 비추입니다.
    특히 라이딩 복장이 아닌듯한 복장을 하고 잠을 잔다면...
    누가 그냥 들고 내리면...
    아니 그러지 말고 언제 무지 졸릴때 전철을 이용할 경우...
    절 불러 주세요. 라이딩 복장으로 가서 조는 사이에... ㅋㅋㅋ
  • 폐튜브를 2~3cm 정도 잘라 그립에 끼고 다니세요. 라이딩시에도 거북함 없고 잔차 세워두실때 쭈~욱 늘려 브렉레버랑 같이 걸어 두시면 장땡이던데요 ^^;;
  • 주무시려면 뒤집어 놓고 주무세요 ㅎ
  • 락샥 사면 레그부분에 고무줄같은거 readme 종이 잡아논거 주황색 밴드있는데 그게 쓸만합니다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188080 ▶◀ [ 謹弔 ] 깜장고무신님이 세상을 떠났습니다.319 뽀스 2008.07.09 9215
188079 바이크 투어맵 다운로드.161 amakusa 2006.07.19 8988
188078 촛불이 쉬쉬하니, 다시 노무현전대통령님이 한말씀하셨습니다.159 dunkhan 2008.06.18 7322
18807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4 공체선 2007.04.02 8003
188076 글 좀 올려 주세요138 STOM(스탐) 2007.04.26 1943
188075 강간범 잡아 넣고 왔습니다......129 다리 굵은 2006.04.05 19786
188074 ======더블 에스트롱~댓글 레이스 突入.~======120 더블 에스 2007.09.17 8460
188073 쫄바지는 몸매가 되는분들만 입으면 안되나요?115 madmagazine 2007.09.28 8578
188072 <b>"기적"을 믿으며 드리는....호소문</b>114 뽀스 2008.06.16 20529
188071 "칠십오님" 사망사고 경위 입니다.[펀글]114 독수리 2007.04.02 19300
188070 꼬리글 100개에 무모하게 도전해 봅니다...109 인자요산 2008.01.04 2086
188069 깜장 고무신님 현재 의식불명 상태입니다.104 Bikeholic 2008.06.06 7497
188068 ▶▶화끈한 만남을 원하세요? 어서오세요~◀◀103 부루수리 2007.06.21 2749
188067 이형기님을 보내며...97 pigmtb 2006.06.07 1888
188066 인라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 심하네요.97 raxel 2006.03.09 4110
188065 엘스워스 모멘트 프레임 먹다... 96 뻘건달 2007.02.20 19644
188064 산악자전거대회 참가자 경기중 숨져!!95 hksuk 2006.09.30 6647
188063 [동영상] 28일 여성시위자 단체로 짓밟고 곤봉으로 때리는 전경92 그리운벗 2008.06.29 2665
188062 아래 동네수첩이 헛소리인 이유92 natureis 2006.01.03 2704
188061 오늘, 산악자전거대회 도중, 사망 사고라는데....91 잔차나라 2008.09.28 8259
첨부 (1)
자전거.jpg
62.3KB / Download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