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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면 최소한 기본은 지겨야지요.

불암산2007.05.31 18:32조회 수 1973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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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구름님, 그리고 또 한분....스스로 존경하고 있을 겁니다.
연일 많은 분들을 이끌고 번개 추진하심에 노고가 많습니다.
연로하신 분들까지 잘 이끌고 계시더군요....존경스럽습니다.

불암산은
상종못할 개망나니 슈레기 같은 넘입니다.
온갖 허접한 파렴치한으로 몰려 새벽에 모동호회 활동정지 1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얼마나 개망나니 짓을 했으면 소명할 기회 한번 가져보지 못하고,
어느날 갑자기 번개불에 콩 구워 먹듯이 제거되었습니다.
해당 운영진을 누가 부추겼는지 모르지만, 그 분 역시 존경의 대상입니다.

불암산은
개망나니 쓔레기 같은 넘이지만,
왈바를 포함한 그 어느 사이트에서도 7개월 넘게 찍소리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불암산은
자기가 몸담았던 모동호회가 입을 이미지를 걱정했다나 어짼다나...ㅋㅋㅋ
불암산 같은 인간이 그곳에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이미지 추락인가요?....^^

존경합니다.
그 바쁜 와중에도......두분이서.....
제 친구 직장 홈피에 가서......억울함을 호소했다고 들었습니다.
설마해서....방문해 보니...진짜더군요.

대단들 하십니다.
그 정도 용기면 앞으로 일본넘들이 처들어 오면....
독수리 오형제가 없어도....두분 정도면 충분히 격퇴 시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용기를 내 볼랍니다.
구름님이야 직장이 없으시니...차차 칭찬을 해 드리고요.
또 한분, 교육청 게시판에 훌륭한 선생님 나타나셨다고......
표창 하라고 건의 해볼랍니다.

한 수 잘 배웠습니다.

항상 안라. 즐라.

(뱀발)
대단하십니다.
구름님 말씀에 잘 따르는 어르신들 보니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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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불암산글쓴이
    2007.5.31 18: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집안 일은 집안에서 해결 해야죠.
    바람난 마누라 미워서.....
    동네방네 떠들어 보면......

    뭐라는 줄 아십니까?
    " 미친 ㄴ ㅓ ㅁ"이라고 할 겁니다.

  • 무슨말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자유게시판]에 글을 적으놓으셔서 저도 보게 되었는데 이건 무슨 추리소설도 아니고, 그렇다고 전편이 있는것도 아니고... 궁금증만 가득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무슨내용인지 매우 궁금하여 답답할 지경입니다. 어차피 올리신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답답함에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보다 시원하게 다시한번 글을 게제하여 주기를 한번 간청해봅니다.
  • ㅎㅎ 아니라 하시면서 결국 그 말씀이시군요...그중에 불새는 빼준다 그런뜻인가요..하수인중에...그때 운영진을 고소하셧어야죠,,,그렇게 진행 하시는줄 알았드니..안하셧군요..친구가 왜 욕을 먹는지 아시지 않습니까?? 공동의 카페를 개인 사유화하려 한데서 일어난 일입니다..여러 이유나 변명 늘어 놓지만 결국은 내가 먹겟다는데 왠 말이 많으냐 그것 아닌가요?? 이제 어쨋든 카페지기 선출 하고있습니다..더이상 시끄럽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더구나 그렇게 친하신분이 카페지기를 하고 잇으니 그곳에서 얼마든지 언로 열어 달라 하실수 있을겁니다..느림보님은 충분히 그럴 능력이 되십니다..믿고 부탁해보시고 비엔피에서 일어난일 그쪽에서 해결하심이 옳은줄 압니다..친구분이 게시판을 안열어 준다면 계속 이곳에서 말씀하셔도 좋지만..글 내용은 협박으로 보이는군요...
  • "미친 ㄴ ㅓ ㅁ"이라고 안할테니.. 속시원한 문장 부탁합니다. 이 게시물을 안봤으면 모르겠지만, 이미 읽어버린 지금!!! 궁금합니다.
  • 인연은 소중한 것인데...... 뭔일인지는 모르지만.......
    아뭏튼 아무도 잃어버리지말고 해결 잘 보시기 바랍니다^^
  • 불암산글쓴이
    2007.5.31 19:06 댓글추천 0비추천 0
    불새님/ 문장 해석력에 조금만 더 신경쓰시면 알건데요.
    불새님이 무슨 피해의식이 있으신건 아니겠죠....엔간하면...저 성격 아실 분이신데...^^
    고소라는 것이 한넘으로 인해 공직자, 가정주부....실형받게 하는게 과연 옳은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100번 1000번 생각하고.....또 한번 생각했습니다.
    고소인 조서 꾸미다가....'이건 아니다'라는 결론에 도달했답니다.
    고소 취소 한 것이지, 취하 한 것이 아닙니다.
    언제라도 다시 가능합니다.

    저 같은 파렴치한인 불암산도 이정도는 생각합니다.

    저는 좋지 않은 일에 친구를 끌어 들이지 않습니다. 부탁도 하지 않고요...그런 파렴치한이 불암산입니다.
  • 물론 피해의식 있습니다..지금도 피해 보는중이라 생각하구요..비엔피 지금처럼 해달라는데 아무말 못하게 막아 버리고 활동 정지 당했습니다..이제 두번째이지만 두번째는 별 피해의식 없습니다..알만한 사람들한테는 충분히 알렸기에..좋지 않은 일에 친구분 끌어 들이시라는건 아닙니다..그곳 게시판 열어주는정도가 뭐그리 어려운일 아니겟지요..더구나 절친하신분께요..고소라는 말은 불암산님이 그때에 제게 말씀해주신 내용이지만 나중에 취소하셧는지 여부는 알지 못하였기에..드린 말씀이엇습니다..
  • 불암산글쓴이
    2007.5.31 19:24 댓글추천 0비추천 0
    불새님/

    어째튼 마음 고생하셨다는 것은 압니다.
    아마 상대편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사람이기에 상대의 진정성을 꿰뚫어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린다면.....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중구난방 날뛴 황모 박사의 사건에서.....
    된장인줄 알았다고....알고 보니 똥이더군요.

    저 깨끗하게
    정모총장, 정모교수...등등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용서를 받았습니다.

    인생 사는 것 별 거 아닌 것 같습니다.

    항상 안라.즐라.
  • 쩝.... 억울함이 있다치더라도 배배 꼬인 문장형태로 볼때 남들이 보기에 아주 안좋습니다.
  • 불암산글쓴이
    2007.5.31 23:15 댓글추천 0비추천 0
    Rally 님. 저도 똑 같은 생각입니다.
    언넘이 글을 이따우로 ......머리 아픕니다.

    혹시라도 저를 알고 싶으면..전화 주세요.
    저를 아는 분은 님과 같은 댓글 안답니다.

    내가 안좋다고 하세요.
    남들까지 들먹이지 마시고요..

    하여튼 죄송합니다.
  • 잘 모르겠습니다만 가끔씩 오는 자게는 항상 시끄럽군요...
    좋은 결말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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