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저렇게 놔두면 핸들바 땜에 출입하는 승객의 옷자락이나 가방등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그래서 저는 앞바퀴를 빼서 핸들을 90도 돌려 체인이 벽쪽에 향하게 해서 지하철 벽에 기대어 놓고 앞바퀴는 크랭크와 전철벽 사이에 놔둡니다.
그러면 잔차를 뒤집어 놓을 필요도 없지요 약간은 귀찮겠지만 앞바퀴 정도는 빼는 것이 타인에 대한 배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참!!! 바퀴를 뺄때 다른사람들이 보고 신기해 하기도 한답니다.^^
전 먼거리를 갈땐 지하철을 가끔이 이용하는데 ..물런 승객이 없는 텅텅비어있는 열차속이라면..
자전거를 문이 열리는쪽에 보시면 뒷바퀴가 들어갈 공간이 있는데요..
거기다가 뒷바퀴 끼우고 앞바퀴는 45도 정도 벽에 기댑니다
그러면 자전거 흔들리지도 않고 편히 앉아 갈수가 있지요^^
다음에 쟈찰을 타면 사진을 찍어올려볼께요~~~
그래도 사람들이 많을땐 꼭 서서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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