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며칠간 저의 게시판 글로 인해서 불편했을 회원님께 사과를 드립니다.
어제 저녁 손님과 상담을 하는 중에 모회원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한참 연배가 높으신 어르신이었습니다.
왈바의 글을 삭제해 줄 것을 요구 받았습니다.
시위를 떠난 화살은 잡을 수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패거리성 말씀에 화가 나더군요.
자전거 타면서 지역, 종교, 연령, 출신이 왜 튀어나오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부추기는 사람이나 부추킴을 당하는 사람이나 있겠지만,
공사를 구분해서 젊은이에게 올바른 교훈을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저도 이쯤에서 접어 둘 생각이었습니다.
시시콜콜 상처를 들쳐봤자 생채기만 더 커진다는 것을 압니다.
지금 이러고 있었던 이유를 구차스럽지만 변명하겠습니다.
제가 소속된 동호회의 일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이런 저런 사유로 시끄러워진 동호회의 사정을 알게 되었고,
전말을 소상하게 알게 되어답니다.
아래에서도 밝혔지만
느림보님이 오프라인과는 다르게 온라인에서 파렴치한으로 몰려있더군요.
저는 그 친구랑은 동호회의 일에 대해서 깊은 대화를 나눈적도 없습니다.
그넘의 성격, 심성, 성질머리까지 알기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제 일도 아닌데(친구 일이니 제일 일수도 있겠죠..^^).....시쳇말로 꼭지가 돌더군요.
동호회 문제 발생시 중재란 중재는 혼자서 도맡아서 해줬던 분도 황망한 경험을 같이 당하고 있더군요.
제가 겪은 지난 7개월전의 일들이 오버랩되면서 결국 나서게 된 것입니다.
저나 느림보는 소속된 동호회를 좌지우지할 의사가 전혀 없습니다.
그냥 자전거를 즐기면서
우리가 처음 자전거를 접하면서 도움을 받았듯이
자전거에 대한 일들을 나누는 것 밖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구구절절이 할말이야 많겠지요.
한달 동안 늘어놔도 모자랄 것 같습니다. 접어 둬야죠.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린다면,
저의 7개월전의 일과 이번 일들의 시발점은 부추김을 당했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단 한명의 운영진으로 발단된 것입니다.
원인 제공자는 온데 간데 없고, 남아 있는 분들이 옥신각신 다투는 꼴입니다.
저의 지난 일도 모 운영자에게 구두상으로 사과를 받았습니다.
사실 저도 잘못한 것이 많습니다.
싸우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둘 다 잘못의 크기를 가지고 다툴 뿐입니다.
싸움의 당사자는 서로가 사과함으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스님이 제 머리 깍지 못합니다. 그 몫은 경륜을 가지신 어르신의 몫입니다.
이 부분에서 아쉽더군요.....
항상 안라.즐라.
(뱀발)
구름님, 닉을 밝히면서 글을 올린 점 사과 드립니다.
나머지 한분은 닉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저와 구름님의 잘못의 크기에서 구름님의 크기가 좀 더 큰 것 같아서 밝혔습니다.
오해인지는 모르지만, 패거리 만드신다면....앞으로 저도 한 열배쯤 만들까요?...^^
구름님, 고생하셨습니다.
어제 저녁 손님과 상담을 하는 중에 모회원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한참 연배가 높으신 어르신이었습니다.
왈바의 글을 삭제해 줄 것을 요구 받았습니다.
시위를 떠난 화살은 잡을 수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패거리성 말씀에 화가 나더군요.
자전거 타면서 지역, 종교, 연령, 출신이 왜 튀어나오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부추기는 사람이나 부추킴을 당하는 사람이나 있겠지만,
공사를 구분해서 젊은이에게 올바른 교훈을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저도 이쯤에서 접어 둘 생각이었습니다.
시시콜콜 상처를 들쳐봤자 생채기만 더 커진다는 것을 압니다.
지금 이러고 있었던 이유를 구차스럽지만 변명하겠습니다.
제가 소속된 동호회의 일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이런 저런 사유로 시끄러워진 동호회의 사정을 알게 되었고,
전말을 소상하게 알게 되어답니다.
아래에서도 밝혔지만
느림보님이 오프라인과는 다르게 온라인에서 파렴치한으로 몰려있더군요.
저는 그 친구랑은 동호회의 일에 대해서 깊은 대화를 나눈적도 없습니다.
그넘의 성격, 심성, 성질머리까지 알기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제 일도 아닌데(친구 일이니 제일 일수도 있겠죠..^^).....시쳇말로 꼭지가 돌더군요.
동호회 문제 발생시 중재란 중재는 혼자서 도맡아서 해줬던 분도 황망한 경험을 같이 당하고 있더군요.
제가 겪은 지난 7개월전의 일들이 오버랩되면서 결국 나서게 된 것입니다.
저나 느림보는 소속된 동호회를 좌지우지할 의사가 전혀 없습니다.
그냥 자전거를 즐기면서
우리가 처음 자전거를 접하면서 도움을 받았듯이
자전거에 대한 일들을 나누는 것 밖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구구절절이 할말이야 많겠지요.
한달 동안 늘어놔도 모자랄 것 같습니다. 접어 둬야죠.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린다면,
저의 7개월전의 일과 이번 일들의 시발점은 부추김을 당했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단 한명의 운영진으로 발단된 것입니다.
원인 제공자는 온데 간데 없고, 남아 있는 분들이 옥신각신 다투는 꼴입니다.
저의 지난 일도 모 운영자에게 구두상으로 사과를 받았습니다.
사실 저도 잘못한 것이 많습니다.
싸우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둘 다 잘못의 크기를 가지고 다툴 뿐입니다.
싸움의 당사자는 서로가 사과함으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스님이 제 머리 깍지 못합니다. 그 몫은 경륜을 가지신 어르신의 몫입니다.
이 부분에서 아쉽더군요.....
항상 안라.즐라.
(뱀발)
구름님, 닉을 밝히면서 글을 올린 점 사과 드립니다.
나머지 한분은 닉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저와 구름님의 잘못의 크기에서 구름님의 크기가 좀 더 큰 것 같아서 밝혔습니다.
오해인지는 모르지만, 패거리 만드신다면....앞으로 저도 한 열배쯤 만들까요?...^^
구름님, 고생하셨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