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좋은 모습이네요 .......................

이거이 이러면 안되는 건데......

에휴~~

즐기는 사람 따로....치우는 사람 따로....개최하는 곳 따로....안타깝고 부끄러운 우리의 자화상이군요.
도깨비님께선 잠수대교 갓길을 커다란 대비로 안전한 라이딩을 위하여
쓸고 하시던데 너무나 극명히 대조되는 모습입니다..제가 다 부끄럽군요...

저는 참석하질 않아서 모르지만 대회 지난지 거의 한달이 지나가는거 같은데 설마 대회때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을라구요.....ㅜㅜ 설마

마루위에 아산시청 등반코스라고 적혀저 있는것을 보니 mtb 시합하고는
무관하다고 생각 하구 싶네요....

앗..저곳은 제가 너무 힘들어서 쉬면서 음료수 마셨던 자리군요~ 물 나눠주던분 계시던데 걍 내려가셨나보네요~ 출발지 마을 주민들도 대회한다고 안좋아하시던데..

PET병 크기가 자전거용이 아니네요.
그렇다면 공무원이??? 아무튼 누가 그랬건간에 사람이 한 짓거리라 영 씁쓸하네요...

아산시청 홈페이지에 올리면 바로 효과가 나타날듯 한데요 :)

아산시청에서 주관한 등반 행사였던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등반 행사던, 자전거 대회던 전적으로 주최측 불찰입니다.

내년에 또 사용할라고 저러겠죠...

참가 선수야 라이딩 중에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어렵더라도 주최측에서 대회 직후에 뒷정리를 했어야 하는게 도리가 아닌가 합니다.

이런 슈레기~ㅡ.ㅡ;;

아~~무 생각없는 쉬레기들~~~~~~~~~~~~~

가슴이 아프군요..
우리 라도 이런 모습이 되어선 않되겠네요..
잘 보고, 자~~아~~ㄹ 새기고
저 부터라도 잊지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참....이것이 현실인가요...?? 어쩔수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