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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가 시작되는 곳! 와일드바이크



2007.06.04 19:58

군대 지원...

LJ
조회 수 1263 추천 수 0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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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빨리 다녀와서 공부하라는 주위의 말을듣고

군대신청합니다..!!

근데 어딜 지망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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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mcen2 2007.06.04 20:30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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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kga 2007.06.04 20:36
    개인적으로 전차(땡크)운전 권합니다. 남자로써 한번 해볼만합니다. 전 맹호기갑에 88몰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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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바람향 2007.06.04 21:18
    남자라면 1111 이죠..(삽한자루만 쥐어줘도 산하나정도는 깍는다는...괴력의...)
  • profile
    mtbiker 2007.06.04 21:45
    전 소총수였다가...

    2911 탄약관리로 차출 되었는데(탄 까대기)...

    2912 탄약 검사/정비 도 같이 했었지요...ㅎ

    월급은 일반 육군의 3배 이상 받습니다...ㅋ
  • profile
    mtbiker 2007.06.04 21:50
    2913 E.O.D 폭발물 처리반도...위험하긴 하지만...

    월급은 많이 받습니다...육군의 오렌지족...ㅡ.ㅡ;

    98 년 기준으로 한달에 40 만원 이상 받았던걸로 기억 됩니다.(생명수당 포함)

    대기병 때...처리장 한번 끌려가서 작업한 이후로...바로 안한다고 했었드랬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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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竹 2007.06.04 22:59
    ㅋㅋㅋ
    육군의 오렌지족...
    그럼 이라크 파견부대는 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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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tor 2007.06.04 22:59
    남자라면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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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수 2007.06.04 23:02
    나두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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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대루야 2007.06.04 23:34
    ㅎㅎㅎ 1111 알보병이 가장 좋습니다.. -_-;;;
    남들이 무난하다 하지만, 어찌보면 가장 아기자기하고 재미있을지도 모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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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richo 2007.06.04 23:34
    정비병은 비추입니다 -_- 자대 잘못걸리면 할일 엄청 많습니다.
    저는 대공포 정비병 출신입니다 .. 가서 정비병 , 화포운용병,1종계원,취사병까지 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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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miz 2007.06.05 00:12
    그냥 맘편히 암데나가시는게...대부분 1111이나 박격포겠지만,
    어딜가든 사람만 잘만나면 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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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물 2007.06.05 05:28
    어허 모두들 자신의 출신 부대를 적으셨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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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물 2007.06.05 05:28
    그리고 남자라면 7사단....ㅎㅎ
    그중에서 G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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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kga 2007.06.05 07:47
    7사단 8연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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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딴죽걸이 2007.06.05 08:17
    이왕이면 빡신곳도 좋지만..

    어떤 곳보다는 어디서든 어떤 사람들과 어떤 것들을 공유하느냐가 더 좋을듯 합니다.

    잘다녀오세요... 어딜 가든지.. 즐거운 마음을 잊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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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usek 2007.06.05 09:50
    저도 운전병이였지만 정비병은 정말,,, 힘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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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선비 2007.06.05 09:55
    힘 든 군대가 인생의 가치를 바꿀 수 있습니다.

    저는 경복궁 출신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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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3248 2007.06.05 09:58
    육군말고 타군가보세요.. 특히 해군..^^ 해군의 꽃 갑판.. 갑판병으로 가면.. 배타고 순항훈련을 갈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름모를 섬에 배치받아 전역할때까지 레이다 싸이트만 볼수도 있지만.. 이건 양 극과 극이구요..^^ 암튼 타군도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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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aransan 2007.06.05 10:46
    추천 받을 분이 정신이 없을 듯..ㅎㅎ
    저는 통신쪽이었드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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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74 2007.06.05 11:05
    저기위에... bakga님... 반갑네요.. ^^; 저도 가평에서 탱크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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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M(스탐) 2007.06.05 11:05
    15사단 통신병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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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바람향 2007.06.05 11:25
    스탐님 제 옆사단이셨군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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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강머리 2007.06.05 12:21
    언제 부터 주특기가 4자리 였어요???
    난 613 이었는데...보병은 100 아니었나요? 일빵빵..
    무조건 상급 부대로 가야 좋아요..사단 근무..군단 근무..사령부근무..이렇게..
    연대나 연대 예하 대대 이런 부대 근무하면 고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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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RPM 2007.06.05 13:07
    1914 화학병과만 빠졌내요!!!!!!!ㅎㅎ
    한여름 생화학 대테러 우주복(보호복) 입을만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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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자전거 2007.06.05 13:17
    군악대...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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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tarmin 2007.06.05 13:44
    6사단 2연대..청성부대....군수계....군대는 보급이 짱이죠....
    참고하세요...군대 잘만가면 무지 편하고 대접받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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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maro1977 2007.06.05 14:35
    저두 맹호!입니다 35전차대대 (수기사)군생활 힘들게 한만큼 시간은 잘가죠 왜냐구요
    시계 병장달아야 볼수있었으니까요^^
  • profile
    Bluebird 2007.06.05 16:20
    논산에서 구를때가 마음 편했는데... 어디를 가던지 사람을 잘만나야..... 본인의 정신세계와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있을것만 같은곳으로 가세요.
  • profile
    Bluebird 2007.06.05 16:21
    내가 아끼고 사랑하던 후임병들은 모두 잘있는지 궁금하네요... 제대하고 우리집에 우르르 찾아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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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rstfe 2007.06.05 18:21
    2812 하이탑!!! 덤프 파견다니면 시간 정말 잘갑니다. 15사단 7사단 27사단 다 가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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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deng3035 2007.06.05 19:35
    남자라면 GOP 죠. 전 12사단 GOP(특기:1111)) 출신입니다.

    아 그리고 덤으로 허리까지 쌓인 눈도 구경할수 있어요. 흔하지 않은 경험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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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s1216 2007.06.05 20:37
    물론 군대에서 어떤것을 배워왔는가에 따라서 어느정도 약간은 사회에서 그 영향이 있을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군대에서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군생활을 어떻게 하느냐 라고 봅니다. 물론 같이 지내게 될 사람들이 상당한 영향을 끼치지만... 고생스럽긴 하지만 나름 또하나의 인간사회를 배우고 온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요즘은 어떨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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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jj2 2007.06.05 21:24
    솔직히 군대 다 필요없어요. 장교가 가서 리더쉽 쌓고 돈이라도 벌어오면 모를까, 아니면 카튜샤로 가서 영어라도 배우면 모를까, 돈 벌수 있다면 조금이라도 돈 벌수 있는 곳으로 가고, 아니면 운전병 가능하다면 차라리 운전이라도 하는게 사회 나와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됩니다. 다들 좋게 말씀들 하시지만 결국 봐보면 솔직히 시간 낭비죠. 조금이라도 사회 나왔을 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돈이 됐던 경력이 됐던지요. 경력이라고 해봤자 사병들이 인정받을 수 있는건 거의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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