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겸 내일 퇴근길에 일용할 감자입니다.
방금 쪄낸 넘으로 아주 따끈따끈 합니다.
찰감자인지 뭔지 아무튼 껍질을 까니 부르르르 가루같이...
아주 맛나게 쪄졌습니다.ㅎㅎㅎ
방금 쫄때기넘과 야식으로 라면에 밥 말아 먹고.
감자도 까 먹고 배부르니 열심히 일하렵니다.
아래 사진은 어제 최종적으로 완성된 VIPER(살무사)입니다.
정말 예쁩니다.
사진이 폰카라 허접해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예술입니다.
감자는 근 지구력 기르는데 좋다고 합니다.
작년 280 랠리 가기 전에 토마토와 감자를 무지 먹었더라는...
내일(아니 오늘) 한강변에 깜둥이 살무사 세워 놓고 감자 까먹고 앉아 있는 넘이 접니다. 헬멧은 흰색과 회색이 조화된 E-2구요...옷은 프라이멀 까만 긴바지에 왈바져지입니다. 배낭은 까만색 에델바이쑤표...
혹시 보시거든 아는체 해주세요. ㅋㅋㅋ
참~! 고글은 회색 테에 검정색 렌즈의 나이키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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