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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이 오시는 이유는....

하늘바람향2007.06.07 12:41조회 수 925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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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이 오시는 이유는 한가해서 할일이 없을때 찾아오십니다.

요즘 일은많은데...게으른탓에 한가한척 하고있으니까...벌써 지름신 세분(니꼴라이신,나이트라이더신,지로신)이 다녀가셨습니다.

ㅠ.ㅠ 이성으론 "안되...너 뭐하는짓이야...통장잔고 확인해봤어??장남쳐??"그러고있는데...

손가락은 계산기 두들기구있습니다.

오늘부터 없는일도 만들어서 바쁘게 살아야겠습니다.

퇴근후엔...이 한몸 불살라버리는 라이딩을 해버려야 정신차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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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부품 업은 개인나름대로의 판단에 맡겨야하겠지만 지금 쓰시는 부품 더이상 사용못할때까지 쓰시다가 업하시는게 가장 최선의 방법인 것 같네여 제 소견이였읍니다. 안라 즐라~~~^^
  • 지름신은 한가할때 뿐 아니라
    시도 때도 없이 오십니다........ ㅋㅋㅋ
  • 하늘바람향글쓴이
    2007.6.7 15:18 댓글추천 0비추천 0
    tnpn님...당연한 말씀을..ㅎㅎㅎ 글구 바꾸게된다면 한방에~ ㅋㅋ 안라 하세요~
    pupuwang님 동감은하지만...정신없이 바쁘다보면 조금은 잊을수있겠지요..??
  • 주머니가 허전하면 오고싶어도 못옵니다.........
  • 맞아요 통장에 돈이 있으니까 자연적으로 오더군요...바닥이 난 상태에서는 오지도 않더군요^^
  • mtb 왕초보인데 도대체 뭐가뭔지..........
  • 빨래를 하면 좀 잠잠해질까...
    물을 긷다 보면 좀 잠잠해질까...
    어린 동생을 업고 돌아다니면 좀 잠잠해질까...
    텃밭의 잡초를 뽑다 보면 좀 잠잠해질까....

    그러나
    아무리 이런저런 궁리를 다해도
    서울에서 온 총각을 보고 난 뒤
    콩당콩당 뛰는 봄처녀의 가슴엔
    절대로 바람이 잦아들지 않습니다.

    포기하세요...ㅡ,.ㅡ

    (엉?)
  • 그건 서울총각 귀신입죠.

    하늘바람향님의 주머니가 부럽습니다. ㅎㅎ
  • 하늘바람향글쓴이
    2007.6.7 22:39 댓글추천 0비추천 0
    sandodo님..주머니는 넉넉하질 못합니다..그냥 상상만으로 음흉한 미소만 띠우고있죠 ㅡ,.ㅡ;;
    dymlkp님 대공감입니다.ㅋㅋㅋ 있으면쓰게되고 없으면...;;
    청와서생님 그냥 한가하고 할일없으니까 자꾸 물건에 욕심이 생기네요..ㅎㅎ;;
    靑竹님..니꼴라이는 포기 못합니다...(청죽님 발목을 덥썩!!!)
    구름선비님 저 주머니에 거미줄쳐져있습니다...ㅠ.ㅠ 장가가야죠..
  • 전 동감 합니다!!! ^^ 산재로 3개월 입원하구, 퇴원한지 한달째~~!! 5년가까이 잘지냈는데 퇴원하자 말자 여친 잔차(10개월) 질러주고, 컴터 옆엔 항상 A4 용지..~ 자꾸 견적 뽑게되요!! ^^;
    할일 없어니 돈쓸생각 밖에 안들고,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자전거로 돈을쓰게 되네요!!!
  • 지름신은 빈 주머니를 가장 무서워 합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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