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우리가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민트~2007.06.07 21:36조회 수 1098댓글 6

    • 글자 크기


오늘의 탑 뉴스중 두개가 우리가 잘아는 연예인 두명의 의식불명 뉴스이다.

한명은 황치훈, 예전 드라마 아역배우 출신으로 89년 에는 추억속의 그대 라는 히트곡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사람이고, 한명은 방실이다.

황치훈은 뇌출혈로 쓰러진뒤 의식불명 상태로 위독한 상태이고,

방실이는 뇌졸증으로 의식불명 상태이다, 뇌의 손상도 상당하다고 전한다.

이들이 꼭 운동부족만으로 이런 상황이 만들어진건 아닐것이지만,

운동으로 인해 이러한 증세의 예방책을 만들수 도 있다는건 확실한 사실이다.

건강한 운동을 생활화 함으로써 예방을 한다면, 운동에 필요한 도구및 경비가 결코

아까운 돈일수는 없다 생각한다.

건강한 운동이란, 무리하지 않는 운동이라 생각한다.

자기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서 꾸준히 운동해 준다면 삶의 질을 훨씬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 조기축구나 몇달간의 운동 없이 급작스런 등산등

심장이나 근육을 갑자기 쓰게 되는 운동은 삼가해야 한다.

평소에 근육의 준비운동이나 심장의 능력을 모른체 무조건 격한 운동을 하는 사람이

상당수 있다. 축구나,등산,테니스,마라톤 등이 결코 위험한 운동은 아니지만

충분한 준비운동 없이 움직인다면 분명 부작용의 위험이 따른다.

자전거라는 운동도 물론 좋은 운동이기는 하지만 자신의 신체를 모르고서,

운동방법을 모르고서 무조건 강행한다면 분명 부작용이 따른다.

철저한 준비운동 하에 해야 하는 운동인것이다.

우리가 잘아는 연예인중 자전거로 인해 유명한 두분이 있다.

백남봉,김세환 씨이다. 60이 넘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30대 이상의 체력을 보여준다.

특히 김세환씨는 자타공인 자전거 전도사이며 실력자이다.

백남봉 씨는 60대 초반 병원을 집 드나들듯 다녔다고 전해진다.

지금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병원은 거의 다닐일이 없다고 한다.

심장이나 근육은 나이에 따라 틀려지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같은 강도의 운동을 할 수 없다

자신의 능력이나 신체를 정확히 알고 철저한 준비단계를 거쳐 자신에게 맞는

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하는것이 건강하고 오래사는 비결이라고 본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6
  • 황치훈은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이런 방실이도 ~~~ 이런이런
  • 안타깝군요...;;
  • 첨 듣는 얘긴데..?! 어쨌거나 꼭 다시 일어서시길 기원합니다!!!
  • 두 분다 성인병 생기기 딱 좋은 몸매였죠.
    부디 이번일을 계기로 운동에 취미를 가져보시길 바래봅니다.
    운동이 만병통치약 이라니깐요.
  • 뉴스는 뉴스거리를 만들려 하기에 연예인의 일수를 거론하지만.. 일반분이 한개인의(연예인이기전에 한사람입니다..) 이름을 개념없는 기자분의 뉴스처럼 존칭없이 거론하는 것은 주변 친지분들이 보았을때 기분이 언잖을수 있습니다...가슴이 메입니다. 무심코 던진돌에 개구리는 죽습니다.
  • 민트~글쓴이
    2007.6.11 20: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처음에는 존칭을 생각 안한건아닙니다. 허나 그분들보다 윗분들도 있고 특정인을 거론하여 뉴스거리를 만들려고 한것이 아니라 내용에 맞게 편하게 글을 쓰다 보니 이렇게 쓰게 되었네요. 비난하거나 폄하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요, 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12639 택배사 이래서야....7 u238a 2006.03.03 889
12638 택배시의 문제점... owj0827 2004.06.26 652
12637 택배오토바이에 받친 사건 진행과정... mtbiker 2003.06.09 471
12636 택배오토바이에 받친후... mtbiker 2003.06.07 523
12635 택배유감2 metallion 2005.11.24 432
12634 택배중고 거래 인간내면 2002.10.08 337
12633 택배회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13 하늘바람향 2007.03.13 1626
12632 택배회사와 판매자에게 동시연락을 dean 2003.09.04 186
12631 택시 3에.. treky 2003.04.06 386
12630 택시 기사님, 핸드폰 돌려주세요.17 불암산 2006.11.23 1795
12629 택시 나빠요! kingofload 2004.09.14 507
12628 택시 무서워서 타겠습니까..?방금 뉴스에서.. sera0217 2005.03.28 653
12627 택시 번호 안보셨어여? swkai 2003.12.22 342
12626 택시 운전자 분들께... 벼랑끝 2005.06.05 672
12625 택시 잡으셨는지.. tgpjk 2004.05.21 302
12624 택시 타고 집에 가면서...(콜진님!) ........ 2000.10.12 179
12623 택시, 버스는 엄청 난폭하죠. ........ 2002.10.19 215
12622 택시3 보셨어요? 2003.07.19 519
12621 택시3 에 자전거 나옵니다^^ 대포 2003.05.16 334
12620 택시가 의도적으로 저를 칠뻔한 이야기31 paledazzler 2008.07.07 241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