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휴지 브랜드

kakajoa2007.06.08 17:46조회 수 3608댓글 24

    • 글자 크기


새로올라온 동영상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는군요

올라오는 글들도 보면
미지지근하게 두리뭉실 지나가려 하면서 확실한 결과를 알려주는것도 아니고

떳떳하게 뭐가 잘못한것이고 뭐가 잘한것인지
그런글은 올라올 생각도 안하고~~

왈바에서 활동하는 분들이라면 ~~
방방곡곡의 수천의 동호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며 이끌어가는 분이 많지요~~

이런식으로 그냥 지나갈일은 아닌듯 한데~~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4
  • 다른 사람이 오해받고...
    댓글로 악플 당하고....
    심리적으로 고통당하는 분이 많습니다.

    궁금한가요?
    자신있게....전화하세요.

    사실을 알겠다고....저한테 전화 한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괜한...사실도 모르면서....
    인터넷에....악플이나 다는 분들로 인해 상처 받는 분들 많습니다.

    망자의 인권은 존중하고....
    그리고..
    두번 죽이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뭐가 궁금한가요?
    언제라도 전화 주세요.

    저는 객관적으로 조사했고...
    잘잘못을 떠나서...사실적인 관계를 거의 알고 있습니다.

    후지와 라이더와의 관계?
    후지의 잘못이 클까요?......라이더의 잘못이 클까요?

    궁금하시면 전화 꼭 주셔.....
    그리고 자신있으면 총대 한번 메기 바랍니다.
  • 아, 정말 댓글 안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모두 다 혼란하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과연 진실이라는게 무엇일까요.
    유족측 당사자의 입장은 들어 보셨습니까?
    불암산님이 알고 계시는 사실관계라는게 유족측 당사자도 인정하는 것인지 궁굼합니다.
    "내가 들은 바로는" 이런거 말구요.
  • 조사했다, 알아냈다 라고 강조하는데, 사고난데는 부산이고 유족들도 부산에 있고
    같이 라이딩 했던 라이더들도 부산에 있고 용마님도 부산분인데,,,

    부산사세요?

    거기서 얼마나 조사하셨다는 건지... 조사했다는게 아니라 '들은 바로는' 라던가
    '어느쪽 자료를 본 바로는' 이라고 표현해주시는게 옳을 듯 합니다만.
  • 전화 하셔....
    유족과...전화 해봤냐고?......반사.

    온갖 악플이나...오해를 사면서...사실관계를 읽는분이 오해 없도록...신중하게 댓글 다세요.

    부산? 유족?.....후지?....제가 댓글에 객관적 시각에서 조사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제 니가 뭔데 라고 댓글 다실 분이 있을 것 같아서....말씀드립니다.

    저는 당시 신문사 창간을 앞두고 있었고...
    이 사건을 심층 취재하고 있었습니다.

    무심코 던진 댓글 한마디에...
    자살 하는 분도 많더군요.
    생각하고...알고...댓글 다세요...정 궁금하면...조사해서 알든지요.
    이제는 사실관계확인도 쉬울 겁니다.

    닉 클릭하면...정보 다 나옵니다.
  • 무심코 던진 댓글 한마디에...
    자살 하는 분도 많더군요.

    => 이런 분들이 없는 세상이 되었음 좋겠네용....
  • 글은 이래저래 많이 적으시고 고인의 인권을 존중하자는 뜻은 잘 알겠습니다만

    내가 사실관계를 잘 파악하고 있으니, 잘 알지도 못하는 것들은 함부러 댓글 달지 말라
    정 알고 싶으면 전화해라, 내가 아는게 다 사실이다. 라는 식의 어투는
    반감을 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아무리 좋은 약도 독이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악플은 더한 반감이겠지요?

    반감을 사셨다면 일단 사과드리고.....
    반감을 사신분의 성격상의 문제를 지적해 드립니다.

    항상 안라.즐라.
  • 그 객관적인 조사의 결과는 공유하면 안되는 것입니까?
    아니 그게 아니라면 도대체 어떤 경로를 통하여 객관적인 조사를 하신 것 인지라도 알려주십시오.
    신문사 창간 하실 뻔 했다니 제가 무슨 말 하는지는 아시겠죠?
    저도 대학 4년간 국내 유수의 대학에서 저널리즘 공부한 학생입니다. 던져 놓기식의 글쓰기는 그만 하시고. 실체를 좀 알려주시죠. 저도 그 객관적이라는 조사가 도대체 어떤 것인지 궁굼합니다.
  • "제가 들은 바로는"...순수한 의도의 신문사 창간...은 아니었던 걸로 들었습니다.

    "제가 들은 바로는"...대선을 의식한 이익단체 구성...이라고 들었습니다.

    어디까지나 그냥 근거없이 " 제가 들었던... " 내용입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왈바를 흐리지 말았으면 하는 저의 마음입니다.


    박수는 마주쳐야 소리나는 법입니다.


    저의 아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잘못은 없는듯 합니다.


  • 불암산 님 전화로 알려주실 수 있는 내용인데,
    게시물로는 상세한 설명이 곤란하다.

    앞.뒤 이치에 맞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잘못된 정보로 인해 다수의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다는 가정하에서 말씀을 드리면
    사실관계를 정확히 알고 계시는 분께서
    사건의 확대해석에 대해서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책임도 있다는 것도 알아주십시오.
    (스스로 그 굴레에서 벗어나기 힘든 입장에 서셨습니다.)

    언론이 해야 할 역활과 사회적인 책무에 대해서 한 마디 할까 합니다.

    국내에 산악자전거 관련 여러 언론 매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한 곳도 후지 사건과 관련해 심층 취재 & 보도를 한 곳은 없습니다.
    (표면상으로는 어쨌든...)

    왜 사실 보도를 하지 않는 겁니까?
    사실 내용을 공표라도 하면 하늘이 두 쪽이라도 난답니까?

    언론은 진실을 규명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 있습니다!

    맹목적으로 네티즌(산악자전거인 포함)을 탓하기 이전에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지 못한 언론의 과오에 대해서 먼저 통렬한 자가성찰이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불암산 님의 의사가 존중되어야 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의 의견 역시 무시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단적으로 후지 최종 동영상을 보면,

    과연 후지가 자신의 살을 도려내고, 뼈가 깍여 나가는 데도
    고인의 인권을 더 우선시 하고 있다고는 믿을래야 믿을 수가 없습니다.

    기업의 자기 변론 행위가 나쁘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자신의 변론을 위해 타인을 비하하거나 깍아내리는 것이 문제가 되겠지요.

    도리와 도의를 모르는 기업의 내면에 뭐가 들어 있는 지는
    이제 더 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 글에 틀린 부분이 있다면,
    아니 저를 이해시킬 도량이 있으시면 직접 전화주십시오!
  • khim님 말처럼 게시판에는 안된다. 전화로 가르켜 주겠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뭘 좀 알고 있다고.. 다른 라이더 분들보다 더 높은 지위에 있다고 생각하시는가요??

    아님.. 내가 더 많이 알고 있으니 다른 라이더들은 가만히 있어라. 알고 싶으면 전화해라!! 이런건가요???

    과연 누가 전화를 하겠습니까?? 생각을 해보세요!!!! 짧게 1분이라도 생각을 한다면 이런 글들은 안 남길겁니다.

    때로는 침묵이 약이 될수도 있습니다.

    전황을 알고 계시다면 그냥 있으면 됩니다. 왜 굳이 이런 글들을 올리는지 알수가 없네요.

    당췌 이런 글들을 올리시는 이유가 뭡니까??????
  • ----
    반감을 사셨다면 일단 사과드리고.....
    반감을 사신분의 성격상의 문제를 지적해 드립니다.
    ----

    뭐, 앞뒤 정황 따지기 전에 이런 말투로 봐서는 상식의 관점에서 gaussian distribution에서 center에 위치한 분은 아닌 것 같군요. 그러니 대부분의 사람들이면 적대적으로 변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참..
  • 구체적인 분들이 거론되는 일이고 공유하기는 곤란한 일이 있을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사적으로 알려줄 수 있지만, 제삼자들이 보는 곳에 게시하기는 뭐한 일들 종종 있잖습니까?
    궁금하신 분들은 그냥 연락을 취해보시면 어떨까요.
    다투는 모양이 더는 좋지 않네요.
    요약해서 알게 되면 오히려 싸움만 키우는 일들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전모를 다 아신다니 그냥 직접 들으시고 게시판에서 이런 소모적인 이야기들이 무슨 득이 있습니까?
  • 정규분포...ㅎㅎㅎ
    우리(저)는 어케 살라고....웃겨서~
    나쁜 뜻 아님니다. 그냥 웃겨서요~~~~~~~~~~♬

    진실은 어디엔가 살아 있습니다.
    당신(들) 입으로 진실을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어설픈 학문적 지식으로....ㅋㅋㅋ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위 사건은 판결로 일단락 된 것이고...
    피아간에 휴전합시다!!!
  • 할 말 있으면 합시다

    온라인 토론회를 하던지,
    오프라인 공청회를 하던지
    유족도 모시고, 후지도 오라하고, 부산의 동료 라이더들도,
    목격자도, 담당 경찰관도, 국과수도 모두 부르죠.

    하긴 요즘은 정보공개 청구가 가능하니까
    수사기록등은 자료로 봐도 되겠네요

    커튼뒤에 숨어서 딴소리 하지 맙시다

    요즘 자게판보면
    잔차타는 사람들이 아니라
    정치하는 사람들이 갑자기 왜 이리 많아졌는지...
  • 그렇습니다.
    모호한 말들을 흘린 게 애초 논쟁의 발단이지요.
    시궁창 같은 정치판이 갑자기 떠오르니 답답하네요.
    우리가 썩어빠진 정치판에서 흔히 듣던

    '내가 입을 열면 판이 깨진다'

    뭐 이런 건가요?
  • 반말 툭툭 던져가며 말씀하시는게 보기 좋지 않군요.
    뒤에 달리는 댓글을 보면서 드는 느낌은 이겁니다.
    풋~
  • 글 잘못쓰면 경찰서 들락거립니다...조심하세요 다들...
  • 이정도의 글 갖고 경찰서 말씀 하시면 오버 아닌가요....
    협박이 아닌 조심 하라는 글로써 받아 들이겠습니다.
  • 조련사님은 뭐하시는 분인지....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저위에 글에서도 똑같은 댓글을 달아 놓으셨는데.........정말 진심으로 다른분들을 위해서 쓰신거라면....제가 사과 드리지만 재미로 쓰신거라면 좀.......

    그리고 불암산님......님의 글을 읽어내려가다 보면........답답한 님의 심경을 글로써 차마 표현하지 못해서 그런줄은 압니다만 어차피 답답한거 그냥 속시원하게 털어놓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요.

    그러지도 못하시면서 궁금하면 직접 조사해 보라?------->이게 신문사를 창간하실뻔 했다는 분의 마인드인지.....

    이래저래 오늘은 참으로 궁금한게 많은 하루네요 ㅡ,.ㅡ
  • "조련사님!" 님은 경찰서 들락거리는게 그렇게 걱정되십니까?
    무슨 댓글을 그렇게 조심하십니까??
    왈바 가입일도 얼마 안되시는 분이 뭐그렇게 노파심이 많으십니까??
  • 키큐라님 말씀이 제대로네요..왜들 말들을 툭툭 내밷거나, 빙빙 돌리는지..;
  • 조련사님 경찰서를 들락거려도 하고싶은 말은 해야지 어떻게해요^^
    지금이 오공때도 아니고 후진걸 후지다고 말못하면 원참!!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 키큐라님~~~~시원하게 하셨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9
188104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3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2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1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100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9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8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7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6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9
188095 힝.... bbong 2004.08.16 412
188094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3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2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911
188091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90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9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8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7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6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5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