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후지 타호모델을 구입하여 사용하다 사망사고로 후레임을 리콜받은 뒤
후배에게 무상으로 양도 하였습니다.
저는 후배에게 사망사고 소식을 밝히고, 후레임을 교체하였으므로 얌전하게 타면 별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하였고 ,후배는 고맙다며 받아 가서 지금껏 출퇴근 및 강변 라이딩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는데, 작금 사태를 지켜 보면서 더욱 혼란스러워지고 후배에게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이제라도, 제가 주었던 자전거 포기하라고 해야 할까요? 솔직히 새로운 자전거를 사서 줄
여유도 없을 뿐 더러, 그렇다고 해도 후배가 받을 거 같지도 않고요.
후지 사태와 관련하여서는 제 개인적으로 실체적 진실을 알아보려 노력해보지 않아서 왈가왈부 하고 싶지는 않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
후배에게 무상으로 양도 하였습니다.
저는 후배에게 사망사고 소식을 밝히고, 후레임을 교체하였으므로 얌전하게 타면 별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하였고 ,후배는 고맙다며 받아 가서 지금껏 출퇴근 및 강변 라이딩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는데, 작금 사태를 지켜 보면서 더욱 혼란스러워지고 후배에게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이제라도, 제가 주었던 자전거 포기하라고 해야 할까요? 솔직히 새로운 자전거를 사서 줄
여유도 없을 뿐 더러, 그렇다고 해도 후배가 받을 거 같지도 않고요.
후지 사태와 관련하여서는 제 개인적으로 실체적 진실을 알아보려 노력해보지 않아서 왈가왈부 하고 싶지는 않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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