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야산에서 대리고 온녀석인데요
이쁘지도않고 작은 녀석인데
제 딸아이가 무척좋아라합니다.
무서워하지도 않고 손에 올려놓고 잘 데리고놀아서
전에 알락하늘소는 이놈보다 크고 이쁘게 생겼었는데
딸아이가 하도 못살게굴어서 반죽음(??)상태에서
풀어줬는데...
딸아이 책을 뒤져봐도 이녀석 종류가 나와있질않네요(하긴 하늘소 종류가
전세계 30000종이나된다고하니...)
언뜻 참나무하늘소 같기도한데 아니고...
암튼 등에 오돌토돌 돌기가 많고 좌우로 큰 돌기도 두개 올라와있네요.
색깔은 무광(?)에 흙색이구요...
사진보시고 혹시나 종류알려주시면 감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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