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게도 떼어지지가 않더군요.
떼려고 했던 때가 2주 전 주말이었는데 전기절연 테잎으로 작년에
만들어서 잊지 말고 기억하자라는
제 나름의 자의적인 표식이었고
좋은 결과가 나오는 날 불에 태워서 재는 하얀 창호지에 쌓아서 한강에
뿌릴려고 했습니다.
2주전에 이젠 떼어도 되겠다 싶어서 칼을 드리대지 않고 손으로만
떼려고 했었는데 이상하게도 애를 쓰면 쓸 수록 떼어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생각 했습니다....
뭐든 강제로 뗄 수는 없는 거라고....사람의 인연도 사랑도 강제적이고 물리적인 방법으로
뗄 수가 없듯이 말이죠.
그냥 1년 365일이고...그도 않되면,
평생 잔차와 함께하는 그 날 까지 용마님표 조의리본은 함께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동안 바빠서 왈바에 접속도 못한 것도 있었지만
이런저런 글들이 올라오고 해서 마음이 무척 착잡했고 어지러웠던 연유로
가급적 접속도 자제하고 접속해서도 글만 읽고 나가 버렸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후지와 관련하여 그 어떤 글들은 읽고 싶지가 않아 집니다.
이제 용마님표 리본이 좋아 할 것 같은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산으로 훌쩍 라이딩이라도 다녀와야겠습니다....
사랑하는 짜수 칭구야....오늘 문자로 근황도 물어보고 전화 주셔서 고맙네....
알라뷰~!!!^^ㅎ
아지랑이형님 고맙습니다요....^^
청죽님,구름선비님,미스트맨님,하늘바람향님,그대있음에님.....^^
에브리바리~왈바인 모든분들...알라뷰~!!!^^
정작 이렇게 글 올리고 청죽님 오시라고 하시믄
당사자분인 청죽님께선 조용모드로 일관 하실거라는 짐작이....>.<::ㅎㅎㅎ...
수카이 술취한거 아입니더....므히히히히.....
늘...건강들 하시고 안,즐라들 하시길 바랍니다요..^^
고 용마님께 평안하신 안식을 기원 드립니다....(_ _)
떼려고 했던 때가 2주 전 주말이었는데 전기절연 테잎으로 작년에
만들어서 잊지 말고 기억하자라는
제 나름의 자의적인 표식이었고
좋은 결과가 나오는 날 불에 태워서 재는 하얀 창호지에 쌓아서 한강에
뿌릴려고 했습니다.
2주전에 이젠 떼어도 되겠다 싶어서 칼을 드리대지 않고 손으로만
떼려고 했었는데 이상하게도 애를 쓰면 쓸 수록 떼어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생각 했습니다....
뭐든 강제로 뗄 수는 없는 거라고....사람의 인연도 사랑도 강제적이고 물리적인 방법으로
뗄 수가 없듯이 말이죠.
그냥 1년 365일이고...그도 않되면,
평생 잔차와 함께하는 그 날 까지 용마님표 조의리본은 함께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동안 바빠서 왈바에 접속도 못한 것도 있었지만
이런저런 글들이 올라오고 해서 마음이 무척 착잡했고 어지러웠던 연유로
가급적 접속도 자제하고 접속해서도 글만 읽고 나가 버렸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후지와 관련하여 그 어떤 글들은 읽고 싶지가 않아 집니다.
이제 용마님표 리본이 좋아 할 것 같은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산으로 훌쩍 라이딩이라도 다녀와야겠습니다....
사랑하는 짜수 칭구야....오늘 문자로 근황도 물어보고 전화 주셔서 고맙네....
알라뷰~!!!^^ㅎ
아지랑이형님 고맙습니다요....^^
청죽님,구름선비님,미스트맨님,하늘바람향님,그대있음에님.....^^
에브리바리~왈바인 모든분들...알라뷰~!!!^^
정작 이렇게 글 올리고 청죽님 오시라고 하시믄
당사자분인 청죽님께선 조용모드로 일관 하실거라는 짐작이....>.<::ㅎㅎㅎ...
수카이 술취한거 아입니더....므히히히히.....
늘...건강들 하시고 안,즐라들 하시길 바랍니다요..^^
고 용마님께 평안하신 안식을 기원 드립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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