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주저리 쓸 수 있는 글재주가 없어서 그냥 간단하게 써봅니다.
불암산님이 올리신 글을 쭉 읽어봤습니다.
불암산님은 '후지는 나름대로 애를 많이 썼다.' 라고 주장하시는군요.
다른 내용들도 많지만 가장 골격이 되는 주장은 아마도 위 내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읽고 나서 저의 생각을 한마디로 정리했더니
'그런데요?'
가 되어 버렸습니다.
불암산님의 주장처럼 후지가 애를 썼다고 하고, 그것과 지금 또다시 최종 동영상 때문에
후지 문제가 불거진 것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게다가 가장 알고 싶었던 내용인, 최종 동영상이 그렇게 만들어진 이유도 불암산님의
글을 읽었더니 더더욱
'그런데요?'
가 되어 버렸습니다.
불암산님의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영상을 올리게 된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유족과의 관계가 끝난 시점에......
법정대리인을 사칭하면서 올린 글에 대한 분개였습니다.'
한마디로 후지측에서 분개하여 최종 동영상을 만들어 올렸다는 말씀이신데...
후지측이 이런 동영상을 만들어 올릴 만큼 분개하게 만든 라이더들이
잘못이라는 말씀처럼 들려서 참 헛갈리게 되어버렸습니다.
왜냐하면 분개해서 올렸다라는 것은 후지측 내부 사정일 뿐이거든요.
분개하면 그렇게 엉터리 같은 내용을 올려도 되는 것인가? 라는 게 당연히 드는 생각입니다.
저도 이글을 쓰면서 조금 더 정리가 되어서 다행입니다.
위에서 '그런데요?' 라는 정리에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전혀 상관이 없는 것들을 너무 자연스럽게 연관지어 쓰셨더군요. ^^;
(그래서 읽기가 그렇게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불암산님의 후지 관련 글을, 저는 이렇게 받아들여 정리했습니다..
사족을 붙이자면...
계속해서 미워할 부지런함이 없기 때문에, 아마도 저에게 후지는 '잊혀지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누군가 '후지라는 자전거 어때?' 라고 물어본다면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메이커를 골랐어?
이름 있는 메이커 중에서 골라봐' 라는 식으로 말이죠.
불암산님이 올리신 글을 쭉 읽어봤습니다.
불암산님은 '후지는 나름대로 애를 많이 썼다.' 라고 주장하시는군요.
다른 내용들도 많지만 가장 골격이 되는 주장은 아마도 위 내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읽고 나서 저의 생각을 한마디로 정리했더니
'그런데요?'
가 되어 버렸습니다.
불암산님의 주장처럼 후지가 애를 썼다고 하고, 그것과 지금 또다시 최종 동영상 때문에
후지 문제가 불거진 것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게다가 가장 알고 싶었던 내용인, 최종 동영상이 그렇게 만들어진 이유도 불암산님의
글을 읽었더니 더더욱
'그런데요?'
가 되어 버렸습니다.
불암산님의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영상을 올리게 된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유족과의 관계가 끝난 시점에......
법정대리인을 사칭하면서 올린 글에 대한 분개였습니다.'
한마디로 후지측에서 분개하여 최종 동영상을 만들어 올렸다는 말씀이신데...
후지측이 이런 동영상을 만들어 올릴 만큼 분개하게 만든 라이더들이
잘못이라는 말씀처럼 들려서 참 헛갈리게 되어버렸습니다.
왜냐하면 분개해서 올렸다라는 것은 후지측 내부 사정일 뿐이거든요.
분개하면 그렇게 엉터리 같은 내용을 올려도 되는 것인가? 라는 게 당연히 드는 생각입니다.
저도 이글을 쓰면서 조금 더 정리가 되어서 다행입니다.
위에서 '그런데요?' 라는 정리에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전혀 상관이 없는 것들을 너무 자연스럽게 연관지어 쓰셨더군요. ^^;
(그래서 읽기가 그렇게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불암산님의 후지 관련 글을, 저는 이렇게 받아들여 정리했습니다..
사족을 붙이자면...
계속해서 미워할 부지런함이 없기 때문에, 아마도 저에게 후지는 '잊혀지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누군가 '후지라는 자전거 어때?' 라고 물어본다면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메이커를 골랐어?
이름 있는 메이커 중에서 골라봐' 라는 식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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