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날나리 기독교인입니다.
필요에 의해서 기독교인이 되죠.
언제인가 전철을 탔는데
어떤 분이 전도랍시고
소리를 높여서 외치고 있었습니다.
탑승객도 많았는데 모두들
인상을 찌푸리거나
아예 모른척 하고 무표정하게 있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엔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 사람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고는
손가락을 입에다 대었습니다.
어떻게 됐을까요?
저의 제스쳐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하던 일을 계속하더군요.
속으론 이렇게 생각하였을지도 모릅니다.
'사탄아 물러가라!!'
요즘 게시판을 보면서
개그맨 장동민이 하던 말이 생각이 납니다.
'이젠 지친다. 지쳐!!'
필요에 의해서 기독교인이 되죠.
언제인가 전철을 탔는데
어떤 분이 전도랍시고
소리를 높여서 외치고 있었습니다.
탑승객도 많았는데 모두들
인상을 찌푸리거나
아예 모른척 하고 무표정하게 있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엔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 사람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고는
손가락을 입에다 대었습니다.
어떻게 됐을까요?
저의 제스쳐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하던 일을 계속하더군요.
속으론 이렇게 생각하였을지도 모릅니다.
'사탄아 물러가라!!'
요즘 게시판을 보면서
개그맨 장동민이 하던 말이 생각이 납니다.
'이젠 지친다. 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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