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일을 마치고, 한동안 안타던 코스업힐을 했습니다.
처음 시작되는 가파른 언덕 20m를 가볍게 오르나 했는데,
지금 까지 못봤던 자갈에 보도 블럭? 턱이있는 겁니다.
앞바퀴는 잘 올렸고 뒷바퀴가 오르려는 순간 뒷바퀴가 혼자 픽 돌더니 몸은
오른쪽으로 넘어갑니다. (참고로 클릿으로 전향한지 2주 되었습니다.)
발을 빼려 해도 클릿은 말을 안듣고, 그 순간에 어떻하면 그나마 안다칠까 잔머리를
굴려 등으로 땅바닥에 처박았습니다......
배낭을 매고 있어서 별로 안아프더라구요.
'다행이다' 생각 하고 한참 업힐을 하다 등쪽에서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라는
이쁜?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잠시 쉬는 틈을타 져지에서 핸폰을 꺼내 편지 확인을 하는데.........
우째 이런일이..............................................................
핸폰액정이 박살나서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비싼 라이딩이었습니다...
2시간 mtb 즐기면서 2~3번 요놈의 클릿땜시 자빠링입니다.
클릿 포기해야 할까요?
적응하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처음 시작되는 가파른 언덕 20m를 가볍게 오르나 했는데,
지금 까지 못봤던 자갈에 보도 블럭? 턱이있는 겁니다.
앞바퀴는 잘 올렸고 뒷바퀴가 오르려는 순간 뒷바퀴가 혼자 픽 돌더니 몸은
오른쪽으로 넘어갑니다. (참고로 클릿으로 전향한지 2주 되었습니다.)
발을 빼려 해도 클릿은 말을 안듣고, 그 순간에 어떻하면 그나마 안다칠까 잔머리를
굴려 등으로 땅바닥에 처박았습니다......
배낭을 매고 있어서 별로 안아프더라구요.
'다행이다' 생각 하고 한참 업힐을 하다 등쪽에서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라는
이쁜?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잠시 쉬는 틈을타 져지에서 핸폰을 꺼내 편지 확인을 하는데.........
우째 이런일이..............................................................
핸폰액정이 박살나서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비싼 라이딩이었습니다...
2시간 mtb 즐기면서 2~3번 요놈의 클릿땜시 자빠링입니다.
클릿 포기해야 할까요?
적응하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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