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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시골집 강아집니다

러브2007.06.16 04:59조회 수 1705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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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름은 몽실이 !!

귀엽지 않습니까 !!

동생이 애 나러 와서 어쩔수 없이

딴 집에 맏겻는데 식구들이 모두 울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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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든자리에... (by Bluebird) 오늘도 여지없이 심심하네여 ! (by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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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러브글쓴이
    2007.6.16 05: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참 여동생은 이쁜 딸아이를 12월말에 낳았고여

    애낳기전 가족여행으로 전국일주 갔을때 찍은 사진이네여 아마 작년12월 초쯤 인가 ..
  • 헷갈릴거 없이 딱 겨울 복장이구만^^

    저도 개를 좋아하는데, 막상 키우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 영 ~ 시골티가 나지않네요.
  • 시골강아지의 럭셔리...판
  • 러브글쓴이
    2007.6.16 09: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 서울로 이사오면서 부모님 사시는 곳이 평택시 안중읍이지만

    서울에서 보기엔 시골인지라 아파트에 사시지만

    시골집 강아지 라고 말한게 이렇게 오해가 되었나봅니다!!

    이쁘다는 말씀들은 안해주시니 맘이 안좋네여 ...
  • 강아지 너무 이쁜데요~ 시골강아지라고 해서~퉁퉁하게 생긴 강아지를 생각하고 왔는데 너무 단정하게 생긴 이쁜 강아지 사진이네요~ ^^
    왠지 착해보이는 인상~ 좋습니다~ ^^
  • 예전 군 제대후 강아지 한마리 잠시 키웠는데~~~정들고 몇일 떨어져 있으려니
    눈에 밟히더군요
    집에 가보니 벌써 가져 갔더라구요
    외로워서 그랬는지 방을 엉망으로 만들어서 도로 가져다줬다더군요
    잠시였지만 .....친구였는데
    그 후론 강아지 키우지 않읍니다 헤어지면 슬퍼서 ^^;;
  • 시골 강아지가 아니고 도회적인 떼깔이 무쟈게 나는 강아지군요...
    아구구구.. 구여워라....^^
  • 예전에...강아지를 무척 좋아하시는 분이 강아지 예쁘다고 자랑(??) 하시기에...
    그냥 장난으로(??) 옆에서..입맛 다시며.. "꿀~~떡.." 하였더니...
    화를 내시고 간 후...그런 장난 안하는데...

    에고 순간적으로 나도 모르게...꿀떡이라고 그냥 댓글 달뻔 했습니다....쩝!!

    강아지 눈이 참 선하게 보이네요....예쁜 강아지...
    예쁜 강아지..참으로 예쁜 강아지....(예쁘다고 안하셔서 서운하시다기에...)

    울 아이들이 강아지 키우자고 하는데...울 아파트에선 강아지 키우면..좀..문제가 되기에...
  • 자는 모습이 대박~!! 입니다요....
  • 너무너무너무~ 예쁩니다. 똑똑하게도 생겼구요. 저도 개를 무척이나 사랑하는데..
    저도 울바둑이 미용실에 잠깐 맡기고도 울었어요..ㅋ 개가 나이먹으니..
    맡겨놓은것을 버리는줄 알았나봐요...아..갑자기 울 바둑이 보고싶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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