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서강에서 살았거든여... 지금도 부모님들이 살고계신곳, 어린시절 한강변의 추억이...
별을 좋와해서 서강벼리라고도 사용합니다... ^^*
그리고 중요한것은 컴을 처음배울때 영문에 놓고 한글을 쳤었는데. ㅎㅎ 모양이~ 그래서
하나 둘 셋~ 배워간다는 뜻에서 서강 = tjrkd + 123 입니다...
풀민...풀 = 草,... 민 = 民. 民草 (민초)= 잡초와 같은 일반 서민....
일반적으로 그냥 풀민이란 닉을 쓸 땐..가벼운 생활 상의 이야기나...살아가는 이야기를
쓸 때 사용하고 있는 닉이며....民草 라는 닉을 쓸 땐....나름...세상사 어지러운 이야기를
일반 서민의 입장에서 글을 쓸 때쓰고 있습니다만....
저는 alcohol stop 에서 앞단어만 띠어서 붙인겁니다 alcst 뜻 그대로 입니다
현재 398일째 단주(술) 중입니다 이제 35살인대요 술이 너무 잘받아서 폭음을 자주해서
안되겠다 싶어서 단주 중입니다 금연은 9년 6개월 18일째 입니다
참 세상 재미없게 사는 사람 입니다 저도 제가 이렇게 될줄은 진짜 꿈에도 몰랐습니다
모든분들이 뜻이 있어 좋아 보입니다...
저는 게임아뒤를 첨에 [IGY] << 스타크래프트 첨 나왔을때 길드 활동하던 첫 소모임이어서
이걸 따서 [IGY]-love라고 지었던게 거의 10년이 다되가네
그게 계기가 되서 igy-love 라는게 탄생되어 모든 온라인 아이뒤가 이겁니다 ㅡㅡㅎㅎ;;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인물인데...아시죠..^^
신들을 능멸(?)한 죄로 바윗돌을 산꼭대기로 영원히 밀어올리는 형벌을 받은 코린토스의 왕이죠..
알베르 카뮈의 "시지프스 신화"를 읽고 감명을 받아 달리기 동호회 사이트에 사용하다 왈바에서도 같은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카뮈는 위 저서에서 반복적이고 무의미한 형벌에서도
무엇인가 의미를 찾아간다는 실존적인 의미를 찾는다는 점을 피력한바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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