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 계신 잔차는 거의 다가 수입업체를 통해서 국내에 들어온 것입니다.
잔차를 타면서 그와 관련된 외국 사이트를 검색하면서 우리는 참으로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타고 있는 실정을 알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잔차 관련 용품들의 가격에서의 수입업체, 혹은 국내 생산업체의 폭리를 발견하게 된 것이지요.
잔차 수입업체나 관련 용품 수입업체나 국내 생산업체의 말은 ‘국내 소비시장의 협소’를 이유로 말하곤 했습니다.
몇 년 전의 상황보다는 좋아진 상황이지만, 아직은 좀 더 관심이 있어야 할 것 같더군요.
전문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분들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입니다.
이제는 적정한 가격을 지불하고 잔차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수입사의 A/S자세와 팀복에 대해서 헙접글을 올립니다.
1. 메일 오더나 지인을 통한 부품이나 프레임 혹은 용품을 국내로 반입.
한때 몇몇 분들은 부품/용품 구입자를 모집해서 공동구매형식으로 메일오더로 들여온 경우가 있습니다.
당연히 독점계약을 하고 정식 절차를 밟아서 들여와서 국내 시장에 상품을 배포하는 수입업체의 반발이 있었습니다.
수입업체의 반발은 곧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자기실토로 밖에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메일오더를 추진하는 분은 시간과 노력비용을 지불하고 추진했던 것입니다.
수입업체의 폭리가 시간/노력 비용을 제하고도 많다는 반증이기도 했습니다.
수입업체는 제작사와 독점 계약을 했다는 이유로 몇몇 분들에게 법적 조치를 말하기도 했고,
수입업체는 정식절차를 밟지 않고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A/S를 해 줄 수 없다고 했지요?
지금도 이러한 사고를 가진 수입업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글로벌 시대의 정신에 반하고, 수입사 제품인 메이커에 대한 서비스가 지금도 변하지 않았다면 소비자로서는 당연히 문제 삼아야 할 것입니다.
※ 며칠 전에 올린 글에 댓글에서 메일오더나 기타의 방법으로 들어온 제품에 대한 수입사의 A/S에 대한 반론으로 수입사의 권리인듯한 댓글을 봤습니다. 수입사의 권리 이전에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한다는 점을 인식하지 못하신 분 같았습니다. 그런 수입사는 폭리를 취하는 기업이거나 혹은 소탐대실함으로 곧 소비자의 철퇴를 맞을 기업일 것입니다.
※ 클럽이나 동호회를 운영하시는 분이라면 각 수입사에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설문 조사 혹은 질의를 해볼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닌지요?
2. 옷(져지나 바지) 가격의 문제점을 공동구매 형식으로 해결하곤 했습니다.
자전거 용품중의 옷은 팀복 형식을 빌린 공동구매입니다.
군/소 동호회의 팀복이라도 시판되고 있는 옷값보다는 싼 편이었습니다.
대량의 주문이 이루어지면 가격은 더욱 낮아질 것에 착안하여, 예전 업체책임자와 지인인 제가 속한 동호회 모님을 통하여 가격 협상을 벌인 적이 있습니다.
당시 시판되는 옷값을 생각한다면 그 업체는 쉽게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망설이는 업체에 최소한 300벌은 될 것이라고 확신을 심어주면서 설득을 했습니다.
(당시 공구금액은 시판되는 옷 가격의 1/3 수준이었습니다.)
팀복이었기에 타 동호회에서 활동중이신 분은 망설이는 분도 계셨고, 옷은 옷일 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주문이 많았습니다.
그 업체에서 생산되는 유명 브랜드의 옷과 비교하여 손색이 없었고, 샵이나 팀복을 주문하는 타 동호회에는 그 정도 금액을 맞춰줄 수 없다고도 했습니다.
그 업체도 동업자와의 관계에서도 문제점도 어느정도 생겨났을 것으로 짐작해 봅니다.
어렵겠지만, 그 정도 금액에서 옷을 입을 수 있도록 결심해 주셔서......늦으나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세월은 지나고 그 동호회는 팀복의 공동구매는 계속되었고, 이제는 경쟁업체가 그 동호회를 차지하기 위한 물밑 접촉도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업체간의 가격 경쟁은 계속 되어야 하고, 좀 더 가격은 낮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결론적으로......
자전거 레저를 즐기면서 적정한 가격을 지불하는 것은
줄기는 분들의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전거에 입문하면서...배보다 배꼽이 큰 것 같았던 초심을 생각해 봤습니다.
항상 안라.즐라.
불암산.
잔차를 타면서 그와 관련된 외국 사이트를 검색하면서 우리는 참으로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타고 있는 실정을 알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잔차 관련 용품들의 가격에서의 수입업체, 혹은 국내 생산업체의 폭리를 발견하게 된 것이지요.
잔차 수입업체나 관련 용품 수입업체나 국내 생산업체의 말은 ‘국내 소비시장의 협소’를 이유로 말하곤 했습니다.
몇 년 전의 상황보다는 좋아진 상황이지만, 아직은 좀 더 관심이 있어야 할 것 같더군요.
전문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분들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입니다.
이제는 적정한 가격을 지불하고 잔차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수입사의 A/S자세와 팀복에 대해서 헙접글을 올립니다.
1. 메일 오더나 지인을 통한 부품이나 프레임 혹은 용품을 국내로 반입.
한때 몇몇 분들은 부품/용품 구입자를 모집해서 공동구매형식으로 메일오더로 들여온 경우가 있습니다.
당연히 독점계약을 하고 정식 절차를 밟아서 들여와서 국내 시장에 상품을 배포하는 수입업체의 반발이 있었습니다.
수입업체의 반발은 곧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자기실토로 밖에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메일오더를 추진하는 분은 시간과 노력비용을 지불하고 추진했던 것입니다.
수입업체의 폭리가 시간/노력 비용을 제하고도 많다는 반증이기도 했습니다.
수입업체는 제작사와 독점 계약을 했다는 이유로 몇몇 분들에게 법적 조치를 말하기도 했고,
수입업체는 정식절차를 밟지 않고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A/S를 해 줄 수 없다고 했지요?
지금도 이러한 사고를 가진 수입업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글로벌 시대의 정신에 반하고, 수입사 제품인 메이커에 대한 서비스가 지금도 변하지 않았다면 소비자로서는 당연히 문제 삼아야 할 것입니다.
※ 며칠 전에 올린 글에 댓글에서 메일오더나 기타의 방법으로 들어온 제품에 대한 수입사의 A/S에 대한 반론으로 수입사의 권리인듯한 댓글을 봤습니다. 수입사의 권리 이전에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한다는 점을 인식하지 못하신 분 같았습니다. 그런 수입사는 폭리를 취하는 기업이거나 혹은 소탐대실함으로 곧 소비자의 철퇴를 맞을 기업일 것입니다.
※ 클럽이나 동호회를 운영하시는 분이라면 각 수입사에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설문 조사 혹은 질의를 해볼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닌지요?
2. 옷(져지나 바지) 가격의 문제점을 공동구매 형식으로 해결하곤 했습니다.
자전거 용품중의 옷은 팀복 형식을 빌린 공동구매입니다.
군/소 동호회의 팀복이라도 시판되고 있는 옷값보다는 싼 편이었습니다.
대량의 주문이 이루어지면 가격은 더욱 낮아질 것에 착안하여, 예전 업체책임자와 지인인 제가 속한 동호회 모님을 통하여 가격 협상을 벌인 적이 있습니다.
당시 시판되는 옷값을 생각한다면 그 업체는 쉽게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망설이는 업체에 최소한 300벌은 될 것이라고 확신을 심어주면서 설득을 했습니다.
(당시 공구금액은 시판되는 옷 가격의 1/3 수준이었습니다.)
팀복이었기에 타 동호회에서 활동중이신 분은 망설이는 분도 계셨고, 옷은 옷일 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주문이 많았습니다.
그 업체에서 생산되는 유명 브랜드의 옷과 비교하여 손색이 없었고, 샵이나 팀복을 주문하는 타 동호회에는 그 정도 금액을 맞춰줄 수 없다고도 했습니다.
그 업체도 동업자와의 관계에서도 문제점도 어느정도 생겨났을 것으로 짐작해 봅니다.
어렵겠지만, 그 정도 금액에서 옷을 입을 수 있도록 결심해 주셔서......늦으나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세월은 지나고 그 동호회는 팀복의 공동구매는 계속되었고, 이제는 경쟁업체가 그 동호회를 차지하기 위한 물밑 접촉도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업체간의 가격 경쟁은 계속 되어야 하고, 좀 더 가격은 낮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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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자전거 레저를 즐기면서 적정한 가격을 지불하는 것은
줄기는 분들의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전거에 입문하면서...배보다 배꼽이 큰 것 같았던 초심을 생각해 봤습니다.
항상 안라.즐라.
불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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