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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합니다;;;;;;;;;;

더블 에스2007.06.18 00:08조회 수 225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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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생활 5년간 내리 줄창 타는 것만 좋아했습니다....정비?저는 정비는 생각 안하고 살았습니다;더구나 저는 손재주도 별로 없습니다;;;ㅋ(나름 자기합리화;)
청소?저는 보통 체인 청소도 1년에 한번하면 많이 한겁니다.잔차 세차도 1년에 한번한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타는 기술에 관한 서적만 탐독했지,정비기술 관련서적이나 잡지는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요즈음..왜 일까여????정비를 못하는 제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질때가 많습니다.
자꾸자꾸 정비가 하고 싶어집니다....자꾸자꾸 체인청소가 하고 싶어집니다.
고수까지는 아니더라도 고수 근처까지라도 가고 싶어집니다....

왜 이럴까여?제가 철이좀 들려고 하는건가여?ㅋ

정말 십자수님이 제안하신 잠실대교 레슨(?;),,, 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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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더블 에스글쓴이
    2007.6.18 00:10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런데 십자수님.....반포대교 남단은 어떻십니까?;
  • 저랑 비슷한구석이 많으시네여 ㅋㅋ
    잔차 탄 년수도 그렇고 세차도 그렇고 ㅋㅋ
    저도 지금 십자수님한테 한개씩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저도 철이 든건가여 ㅋㅋ
    오늘도 잔차 두대 십자수님 따라가서 소리 안나게 만들었습니다
    소리 안나니 버리구 싶었던 자전거가 처음 자전거의 맛이 ㅋㅋ
    역시 기계는 기름칠을 해야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오늘 들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조금씩 배워가세여 ~~
  • 더블 에스글쓴이
    2007.6.18 11:53 댓글추천 0비추천 0
    igy-러브님....저도 비슷한 생각 했었습니다^^ㅋㅋ
  • 오호.. 러브님. 그 둔탁하게 나던 소리를 잡으셨다고요?? 오호~!
    부럽삼~!
  • 더블 에스글쓴이
    2007.6.18 13:13 댓글추천 0비추천 0
    1219님....나산탄 회원이신데 혹시 김문환이라는 해병대출신 친구 아십니까???
  • 제가 자전거 타고 출근할때는 모르지만 걸어서 반포대교 남단 가는데 시간 많이 걸립니다.
    그러지 마시고 정히 급하시면 제 근무일에 맞춰 병원으로 오시면 전 편하겠습니다. ㅋㅋㅋ
    이거 원 공구통을 병원에 갖다둬야 하는건 아닌지... ㅋㅋㅋ

    아무튼 제 근무일 저녁 또는 자전거 출근한 다음날 아침에 가능하니까
    제 글 추적하시고 쪽지 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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