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출근중...
버스가 인도쪽에 지나치게 붙어 인도로 진입.
인도는 보행인 거의 안다니는 한가한 곳.
건물에서 승용차 한대가 본선으로 진입하려고 정차중이었고 앞으로 통과하기가 좀 그래서 뒤로 통과하기로 맘을 먹고 계속 진행
당시 속도는 20Km정도였을듯...
그 속도로 승용차 뒤를 통과하려는 순간 켁~~!
인도턱을 발견-보통 인도턱에 비스듬히 낮아지고 낮은 인도턱 있잖아요.
그런 곳인줄 알고 진행을 했는데 그 인도턱을 4미터 정도 전방에서 발견한겁니다.
다행히도 깜댕이 살무사가 갑자기 고개를 확 쳐드는(명치부분까지 안장에 배를 깔고 업드리는 재빠른 웨잇백의 구현^^) 바람에 급제동...
뒷바퀴는 들리지 않았고 마지막 순간엔 앞바퀴가 퉁~! 하는 정도로 상황끝
자칫 잘못했으면 뒤집어질뻔 했던 아찔한 순간을...
출근해서 샤워 하고 져지 빨아 옷걸이에 널고 양말 갈아 신고 옷 갈아 입고 버프 두장도 빨아 널고...
가뿐하고 상쾌한 월요일 근무를 시작합니다.
버스가 인도쪽에 지나치게 붙어 인도로 진입.
인도는 보행인 거의 안다니는 한가한 곳.
건물에서 승용차 한대가 본선으로 진입하려고 정차중이었고 앞으로 통과하기가 좀 그래서 뒤로 통과하기로 맘을 먹고 계속 진행
당시 속도는 20Km정도였을듯...
그 속도로 승용차 뒤를 통과하려는 순간 켁~~!
인도턱을 발견-보통 인도턱에 비스듬히 낮아지고 낮은 인도턱 있잖아요.
그런 곳인줄 알고 진행을 했는데 그 인도턱을 4미터 정도 전방에서 발견한겁니다.
다행히도 깜댕이 살무사가 갑자기 고개를 확 쳐드는(명치부분까지 안장에 배를 깔고 업드리는 재빠른 웨잇백의 구현^^) 바람에 급제동...
뒷바퀴는 들리지 않았고 마지막 순간엔 앞바퀴가 퉁~! 하는 정도로 상황끝
자칫 잘못했으면 뒤집어질뻔 했던 아찔한 순간을...
출근해서 샤워 하고 져지 빨아 옷걸이에 널고 양말 갈아 신고 옷 갈아 입고 버프 두장도 빨아 널고...
가뿐하고 상쾌한 월요일 근무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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