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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가 물을 흐리지만..

dunkhan2007.06.19 12:07조회 수 1811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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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가 흙탕물을 만들지만, 그것은 흙탕물이 있어서 이겠지,

아마 미꾸라지 때문만은 아닐겁니다.

그것은  아래 깨끗한물의 미꾸라지가 그것을 증명해 주겠죠.
깨끗한물에서 미꾸라지가 아무리 날뛰어도, 흙탕물이 일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근데 미꾸라지는 깨끗한 물에서는 살지않는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흙탕물이니까 미꾸라지가 있는것이고, 미꾸라지가 있으니 흙탕물이 됐겠죠
왜 굳이 흙탕물이라 하고  미꾸라지라 하고 서로 비하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마음의 스트레스만큼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는것없고, 그것만큼 정력낭비가 없습니다.
아무일도 하지않고, 한것이 없지만, 머리속만 엄청한 소비를 합니다.
흔한말로 병원가도 이유가없는 내상을 입게 되는것이죠.
그것은 마치 움직이지 않는차에 시동만 계속 돌아가 아무도 모르는데, 과열되어
터지는것과 같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다들 굳이 그렇게 할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텐데, 위험수위라 생각됩니다.

깨끗한물은 깨끗해서 깨끗한물이 아니라 일어날 흙이 없어서 일겁니다.

미꾸라지라 할필요도 흙탕물이 될필요도 없습니다.

서로 무엇때문에 그러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누구 잘못을 떠나서,
본글때문에 무슨일 생기는 사람은 봤어도, 댓글쓰고 죽는사람은 못봤습니다.

대부분 본글은 한사람이고, 댓글은 다수일겁니다.
댓글은 늘 우위에 있기 마련입니다. 본글 밑에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본글보다 댓글이 더 무겁다는걸 말해줍니다.
더큰문제가 되었던건 언제나 댓글이지 본글이 아닐겁니다.

다 내키는 말과글이 어디있겠습니까?
말이 없다고 틀린것도 아니고, 말을 한다고 맞는말도 아닐텐데..

다 마음에서 일어나는일들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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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가재는 게 편이라...
    dunkhan님 역시 황박사 사건 때 많은 분들이 그 사건에 관해선 다른 사이트도
    많으니 그곳에서 토론하고 왈바 자게에서는 자제하자고 했어도 계속해서 황박사
    이야길 하셨지요
    그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미꾸라지가 흙탕물을 만들지만, 그것은 흙탕물이 있어서 이겠지, ...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밖엔 안되는 말입니다

    많은 게시물들이 올라오고 덧글이 달립니다 수만개의 글들이 있고 글쓴이가
    있습니다 그만큼의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과연 몇분의 회원이 '그만써라'라는 말을 들었을까요? 몇 분 되지 않습니다
    한 번 생각해 보십시요. 일면식도 없는 회원에게 그만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는
    회원이 있다는 것이 과연 누구에게 더 책임이 있는지

    아무리 자유게시판이지만 어느 정도의 룰은 있고 유아독존하는 게시판이 아닙니다
    자신이 게시판 상에서의 권리가 있다면 다른 회원도 마찬가지로 권리가 있습니다

    게시판이 흙탕물이 아닙니다
    아무리 흙탕물이라도 분탕질 치지 않으면 시끄럽지 않습니다
  • 보편 타당성,
    상식의 문제 아닐까요?

    상식에서 벗어난거죠.
  • 미꾸라지도 맑은 물에 사는 종이 있습니다. ^^
  • dunkhan글쓴이
    2007.6.20 00:15 댓글추천 0비추천 0
    뫼비우스님.. 참 오랜만에 누군가를 지칭해 보는데요.

    제가 왜 님한테 가재는 개편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나요?
    왜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는 겁니까?

    다른거 말하지 않겠습니다.
    어떤 잘못을 어떤걸 님한테 맞추어주지 못해서,

    제가 가재는 개편이라는 말을 들어야 하나요?
    제가 님한테 어떤말을 직접 한적이 있었나요?

    참 적절한 댓글을 달아주셨군요.
  • 신경쓰지 마세요.
    저분....글 한번 검색해 봤는데....
    논리적인 글인척하는 그런 글이 대부분이더군요.
    네편....내편이 어디 있나요?
    도대체 사고방식이 잘못된 것 같더군요.
    사실 관계를 가지고 얘길 해야지.....편가르기 좋아하는 분 같더군요.

    걍 상대안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안라.즐라.
  • dunkhan님과 불암산님의 공통점을 말씀드린 겁니다.
    상대안하셔도 됩니다

    두분 또한 오로지 자신만의 고집으로 일관하셨으니까요.
    안라 즐라~
  • dunkhan글쓴이
    2007.6.20 01:26 댓글추천 0비추천 0
    공통점이든 뭐든 그건 내알봐 아닙니다. 그건 뫼비우스님 생각일테니까.
    관심없습니다. 그런말엔.

    근데 왜 나한테 가재는 개편이라는 말을 하냐고.....
    뭐야 대체....
    님대로 한말을 하고 말면되지. 왜 내가 다른의견이 아닌 가재는 개편이라는 말을 당신한테 들어야 한는겁니까?

    제가 님한테, 언제 어떤식으로 님을 안다고 말한적 있나요? 아님 님을 어떻게 기분나쁘게 해드렸나요? 그렇게 기분나쁜 글이었나요?

    거기다가 황박사라고 자신이 지금 거론하는것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댓글로 그런식으로 말씀을 하시면서
    나는 글도 않쓰니까 미꾸라지도 아니고,
    흙탕물 일으키는게 보기싫다.
    언제나 웃고 지적하는 제삼자인가요? 깨끗한?.........

    남 넘어지는것만 보고웃으시나요?
    자기가 넘어지면 창피해 안절부절 하고..

    다들 보면 자신은 언제 그랬냐는듯, 자신은 절대 그러일 없을것같이 거침없이 말하는것을 보면
    아쉽습니다.

    무슨일 때문인지 상관은 안하지만, 말은 하되, 비하하지는 맙시다.









  • dunkhan님 좋은 뜻으로 말씀하신거 같은데요~~~ 그런데
    무슨일인지는 알아보고 글을 쓰시던지 훈계나 계도를 하시던지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무슨일인지도 모르시면서 흙탕물에서 미꾸라지가 사네 안사네 하시는지......
    말장난 하시는것도 아니고 본문보다 댓글이 아래 달리는게 댓글이 무거워서 아래 달린다구요?
    철학적으로 비유하신겁니까? 아니면 무슨 깊은 뜻이 있는건지요~~(정말 몰라서 묻는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겠죠?)

    그냥 아주 평범한...... 초등학교 입학전부터 배우는 산수처럼
    글 순서가 그러하니 밑에 달리는겁니다 .
    dunkhan님이야 말로 댓글 다신분들에게 비하발언 삼가하세요~
    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님께서도 언급하셨듯 말입니다.
    뭔 흙탕물 타령이신지요.... 왈바가 흙탕물인가요? 아니면 회원들을 지칭하신건가요~~
    .
    그럼 음란물같은걸 올려 놓으면 왜 욕을 먹는지 모르시나요?
    누구를 지칭하지않아도 화가나서 댓글달수도 있는겁니다~~

    저런 부분 때문에 dunkhan님을 지칭한겁니다.
    직접적으로 저 한테 그런게 아닌데도 화가 나네요~~
    뫼***님 짝 날까봐 알려드린겁니다 ㅡㅡ
    남 넘어지는거 보고 웃는사람도 있고 슬퍼하는사람도 있는겁니다~~
    단정짓지 마시길.... 여기까지 입니다.


    밑에 또 댓글은 멈니까 나이살이나 자신분이 애들도 아니고 사고방식운운하면서
    안라즐라는 무신 개풀뜯어먹는 소리인지 원~~~
    제발 자게판좀 시끄럽게 하지말아주세요 ~~ 부탁합니다
    좋든싫든 대중이 싫다고 하잖아요~~ 옳고 그름은 좋아하는 법정에가서 따지시고
    왈바에서는 사람들이 싫다고 그러잖아요~~ 왜 이해를 못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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