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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끊고 없어진 버릇 하나

靑竹2007.06.19 19:08조회 수 2647댓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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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저렇게 들이대면 라이더들은 어디로 피하라구..ㅡ,.ㅡ


카악·´″```°³о 퉤!! .·´″```°³о 카악~퉤!! .·´″```°³о 퉤!! .·´″```°³о

지독한 흡연으로 가래는 끓죠.
지독한 페달링으로 숨은 차죠.

대저 골초들은
도로라이딩을 하다 보면 보기 싫어도
저런 광경을 수없이 연출하기 십상입니다.

그런데 금연을 하고 나니 저런 게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같이 다니는 분이 아직 골초랍니다.

주로 제가 뒤따라 가면서 늘 잔소리를 합니다..ㅋㅋㅋ

"거 너무하시누만"

"왜요?"

"가래를 뱉을 땐 풍향이나 뒤에 따라오는 사람의
위치를 고려해서 뱉으시구래"

"ㅋㅋㅋ 죄송허구만요.."

"뒤에서 바짝 쫓으니 치사하게 공작을.."

"엥? 왜요?"

"몸에 묻는 건 괜찮은디...
잔차 여기저기에 튀니 이거 뭐..샥도 안 듣고
브레이크 레버도 버겁고..쩝..
타이어에 묻어 놓으니 속도도 엄청 떨어지고"

"크하하하..엄살이 심하십니다"

"엄살요? 떽~!! 내가 앞바퀴에 가래 안 맞으려고
요리조리 피해서 핸들링하느라
얼마나 힘들고 아찔한지 아슈?"

"앞바퀴는 왜요?"

"헐...이런 속도에서 껄적지근한 놈으루다가 앞바퀴에
한 방 맞으면 잭나이프 날지도 모르잖우?"

"푸하하하...청죽님 등쌀에 담배를 끊든지 해야지"


사실 말은 그렇게 해도 그의 모습이
담배를 끊기 전의 제 모습입니다..ㅎㅎ
시합장에 곧잘 좇아다니는 그가
정말로 담배를 끊는다면 상위 입상도 가능할 것 같은데요.
그러나 건강이 주 목적이겠죠.
머잖아 끊을 것 같습니다.
같이 어울리는 분들 중에 벌써 넷이나 금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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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
  • ^^..

    잔차를 타면... 한번씩 공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갑작스런 건물사이 골바람에.. 입안으로 먼지가 한웅큼 들어와도...

    사람들 없는곳에 가서는 입안을 씻어냅니다...

    내용도 모르는 사람들이..

    저봐라 저거.. 옷은 얼룩덜룩하게 입고,, 하는짓좀 바봐.. 할까봐요..

    잔차 타이어 자욱도 없이 다닙시다...
  • 저는 담배 끊고.. 한 3년 가래가 나오던데...

    정상 맞나요??
  • 전 담배를 피우지만 가급적 도로에선 절대로 침을 뱉지는 않습니다.
    가래가 나오면 잔차 멈추고 풀숲에다가...ㅎ
    담배 꽁초도 버리지 않고 담배갑의 빈 공간에다 우겨 넎다보니 담뱃가루가 늘상
    주머니에서 한움큼씩(거짓말 좀 보태고..) 나옵니다.
    이래서 혼자사는 여유인가 봅니다....>.<:::ㅎ
  • 靑竹글쓴이
    2007.6.19 19:25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렇게 오래 나오지 않던데요?
    아마 담배가 아닌 다른 원인 때문에 그러신지도 모르겠네요
    평소 계신 곳이 공해가 심한 곳이라던가 하는 문제들요.
  • 엥~???.....좀 전 까지만혀도 사진이 읍드만 오디서 나타난겨...ㅡ,.ㅡ^
  • 靑竹글쓴이
    2007.6.19 19:26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 잽싸게 하나 붙였슈.
  • 담배는 마약입니다 다들 끊으세여 +_+
    저두 한 7년피다 끊었지만 사실 가레 때문에 끊었습니다
    지금은 연기만 맡아도 토할꺼 같아여 ...;;
  • 마약 맞습니다...

    5년 되었는데도... 꿈에 담배 피웁니다..

    하기야 24년을 피워 댓으니...
  • 靑竹글쓴이
    2007.6.19 19: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들놈 방에 들어가면 책상 여기저기에 늘어놓은 담배들...
    문득 한 갑을 들어서 한 개비를 빼서 만지작거리다가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덜덜
  • 담배는 피우지 않지만 침은 뱉는 편입니다.
    특히 겨울에는 코로 찬 바람만 들어가면 콧물이 나오는 바람에....

    뱉을 수 있는 곳이 있죠.

    한 편으로 생각하면
    축구선수들 침 많이 뱉던데....

    우리의 운동장이 길이라고 생각하면
    양심적으로 문제없다면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아전인수)
  • 靑竹글쓴이
    2007.6.19 20: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실 좀 쉬려고 풀밭에 앉아 손을 짚는데
    손가락에 뭔가 척척하게 묻은 경험은 많이들 하셨을 겁니다.
    기분이 아주 나쁘죠.ㅋㅋ
    무엇보다도 아이들은 수시로 땅에 손을 짚습니다.
    견공들을 잔차도로로 끌고 나오는 걸 반대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ㅋㅋㅋ 아, 그럴만도 하다. 생각해봅니다.
    지난번 춘천에서 미끄덩 하며 "휘이청" 하시던데,,,그게 그놈 때문이었군요~!!?

    그것도 모르고, 지나가는 버스에 대고 욕을 퍼부었습니다.
    "야! 이** 조그만 자전거 2대 조용히 가는데, 그렇게 바싹붙여서 총알같이 지나가면 어쩌냐구"
    버스 기사양반 미안하게 되었구먼유~!!?

    참내, 끊긴 끊어야 되는데,,,
    깊은 시름에,밤이 깊어지면 이놈 생각이 간절하니,,,,,,도대체가...
  • 靑竹글쓴이
    2007.6.19 20: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엄훠나...갑장 흉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큰일 났네...

    생전 출입을 않으시더니 요즘들어 기미를 눈치채셨는지
    왈바 출입이 잦으십니다..갑장님.

    =3=33(도...도..망 갈 데가 없다)
  • 저도 어지간해선는 침이나 가래 않뱉는데 우짜다가 뱉으면 꼭 신발위에 철~~썩 ㅜㅜ 그래서 전 라이딩 하다가 안뱉습니다 ㅋㅋ
  • 저는 담배를 안피워도 가래가 나오는데....
    엄밀히 분석을 해보니
    다른 분들이 피는 담배연기에....ㅠㅠ
  • 청죽님의 엄살이 대단 하시네요.....................
  • 금연!!도전해 보세요.....청죽님글 잙읽었습니다...^^*
    불님 나타났으니 저는 이만......;;;(참 연구대상이네.......테스토스테론 과다분비인가?)
  • 靑竹글쓴이
    2007.6.19 21:47 댓글추천 0비추천 0
    뭐 다 나를 위한 일인데
    자랑이랄 것 까지야 있겠소?

    난 철저하게 무대응으로 일관했는데
    황송하게도 제 글에 답글을 주시다니
    너무 감사하오이다.

    내 불암산님의 글에 댓글을 달지 않게 된 것도
    나름대로 사정이 있지요.
    작년엔가 재작년엔가
    불암산님의 잔차를 훔쳐간 고등학생을 잡으시고
    어떻게 처리를 하면 좋겠느냐고 하시면서
    상당히 고뇌하시는 듯한 인상을 풍기시면서
    왈바인들의 의견을 물으신 적이 있습니다.

    잃어버리신 잔차값도 대충 보상을 받으시는
    분위기로 보이기도 했기에
    앞뒤 자초지종을 한참 생각한 뒤에
    아이의 장래도 있고 하니 그만 용서하자는 의견을
    드렸지요.

    처벌하자는 의견과 용서하자는 의견이 대체로 반반이었는데
    용서를 하자고 주장한 사람들을 비롯한 제게 돌아온 대답은
    의외였습니다.

    강하게 처벌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신 분들은 그런대로 이해했으나

    '부처님 가운데토막'이니
    '성인군자가 났네' 등등의 야유에
    정작 의견을 물으셨던 불암산님이 동참하시더군요.

    왜 시종 불암산님의 글에
    냉정하리만치 묵묵부답이었는지
    이제 아시겠지요.

    사람은 비록 못났지만
    모나지 않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충고는 고맙수.
  • 靑竹글쓴이
    2007.6.19 21:58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ㅋ 물론 성인군자이고 싶지만
    내 주제에 무슨...ㅎㅎㅎ

    하여간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니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면 언제든지 하시구래.

    혹시라도
    성인광고물이나
    왈바 규정에 명백하게 어긋나는 글이 아닌 한,
    마음에 들지 않는 글이나 취향에 맞지 않는
    글을 올렸다고 누가 제명을 주장하면
    내 적극 대항하리다.

    표현의 자유는
    좀 유감스럽긴 하지만
    무조건 존중돼야 하거든요.

    앞으로 제 대응이 없다고
    너무 섭섭하게 생각은 마십시오.
    개인적으로 뭔 감정이 있겠수.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길.
  • 키~~야~~~!!!^^
    딱~걸렸으....청죽님 쵝오~!!!^^ㅎ
  • 청죽님! 대응하지 않는것이 현명할것 같습니다.
  • 덜 떨어진지 워떤지 덜떨어진 인간아 맨투맨으로 한 판 떠 볼까...
  • 어디서 만나실까??
  • 지랄?..당신 부터 입을 거칠게 썼잖소?..
  • 덜 떠러지다니....언제 봤다고 덜 떨어져...???
  • 학도암....난 그런데 모르니...종로 한복판으로 오시게.....
  • 입으로나 손꾸락으로 하지 마시고 직접 대면 좀 하자구요...
  • 언제든 핸드폰 열려있고 하니 자신 있으시면 맨투맨 연락 바랍니다...^^
  • 참으로 성격 독특 하시오....^^
    그 브레인 연구 한 번 해볼 요지가 많구려...
  • '드디어, 미쳤네..'
  • 네..부랄산님...^ ^

    니 말고 말입니다...

    쓸대없는 놈 한테 댓글단 스카이님이 미쳤다는 겁니다...

    미치긴 미친 모양이네...

  • 전번에 사진 올라왔던..

    부랄계곡은 잘있는가??
  • 네비 찍어보니...

    놈 참.. 먼데 사네....
  • 여지 없이 댓글 달줄 알았다...

    그눔..참 .. 댓글 생각 많이 해놓았네...

    보인다 했다가 안보인다 했다가..나중엔 하늘만 보인다 했다가...

    글이 미친년 시집보내 놓은거 같노..... 왔다리 갔다리...

    밥은 묵고 .. 컴 앞에 앉잤나??
  • ㅉㅉㅉ 나이에 맞는 대접을 받으려면 나이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하는데 온통 왈바 자게 물을 흐리고 있으니 청죽님 글읽고 웃었다 미꾸라지 같은분 리플에 짜증이 나네요. 한동안 안들어올줄 알았더만 이런식으로 물을 흐리네요. 이건뭐 어린애도 아니고
  • 댓글이.. 늦네...

    잤냐??
  • 저도 금연하고 싶어요....
  • 그래...

    동생도 두고 사냐.... 어려운거 하네...
  • ㅎㅎㅎ 재밌는 분이군요.^^ 뭐 이제껏 살아온 스타일이 바뀌진 않을테니 남은 여생 그런 식으로 사세요. ㅉㅉㅉ
  • 또 누구라고 칭하면 저한테도 뭐라 할테니 대놓고 칭하진 않겠습니다!!! 평소 글을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별다른 느낌도 없었지만...!!! 자꾸 볼수록 이상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청죽님이 올리신 글만 해도, 그냥 별말 안하셨는데, 괜히 자기가 시비조로 댓글을 달아놓구는
    대려 큰소리를 치는군요..?! 청죽님 글도 재밌께 읽고 댓글도 재밌게 잘보구있었는데 괜히 한분의
    댓글때문에 그밑으로는 달리는 댓글들은 괜히 짜증만 밀려옵니다!!!!
  • 밖에 나가 승질 죽이느라 담배 피우고 왔소....유치찬란한 댖글에 맞선 내가 참으로 한심 하다는 생각 밖에 않들더군요...무대응이 백신인데.....우매하게 낚이기나 하다니...에휴=33
  • 그래.. 니가 품위가 어디있겠냐...

    근데 니 애비는..

    니가 그 나이에 싼 밥 먹고 .. 이곳 저곳에서.. 욕얻어 먹는거 아냐..

  • 잠은 오냐..

    욕은 안했단다...

    눈에 쥐포껍대기 붙여 놓았냐...

    내가 어디 딴데서 말 놓더냐... 너니깐 놓지... 니도 놔라...

    너.. 고향이 갱상도제... 어디고...
  • 아침 뉴스에 니 이름 나오니깐.. 우습더라...

    다시 불씨가 발화했다는 부분도 정말 우습고...

    우스운일 있으면 다같이 웃어야 하는거 아이가...

    동향이네....

    부끄럽다.... 어느 동네 살았노..
  • 당연하지..^ ^

    정신 쑥 둘러 빠졌냐.. 내가 니 글을 다 봐야하냐..

    변두리서 태어 났구나... 고생이 많았겠다...

    나이는 몇살이고...

  • 참, 보기 안스럽다. !!
    치고 받고 !!
    조선시대의 당파싸움과, 현 정치판의 당파싸움과, 지금 이곳 댓글의 당파싸움이 무엇이 다를리오.. 불쌍한 백성인 나만 안스러워지네~!
  • 빨리 좀 달아라.. 댓글...

    조회수 함 바봐라... 얼마나 기다리겠노...
  • 또 댓글 빼기 시작하시는 군요. 다른 분들 이상하게 만드실려고...ㅋㅋㅋ
    이럴때 캡쳐 해놓은거 올려야지...
    다른 분들은 자기가 쓴 글에 책임감 있는 분들이니까 이의 없겠죠.
    글 뺄 분들은 쪽지주심 빼드릴께요.


    벽새개안 ^^..

    잔차를 타면... 한번씩 공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갑작스런 건물사이 골바람에.. 입안으로 먼지가 한웅큼 들어와도...

    사람들 없는곳에 가서는 입안을 씻어냅니다...

    내용도 모르는 사람들이..

    저봐라 저거.. 옷은 얼룩덜룩하게 입고,, 하는짓좀 바봐.. 할까봐요..

    잔차 타이어 자욱도 없이 다닙시다...
    07·06·19 19:16


    벽새개안 저는 담배 끊고.. 한 3년 가래가 나오던데...

    정상 맞나요??
    07·06·19 19:18


    eyeinthesky7 전 담배를 피우지만 가급적 도로에선 절대로 침을 뱉지는 않습니다.
    가래가 나오면 잔차 멈추고 풀숲에다가...ㅎ
    담배 꽁초도 버리지 않고 담배갑의 빈 공간에다 우겨 넎다보니 담뱃가루가 늘상
    주머니에서 한움큼씩(거짓말 좀 보태고..) 나옵니다.
    이래서 혼자사는 여유인가 봅니다....>.<:::ㅎ
    07·06·19 19:24


    靑竹 그렇게 오래 나오지 않던데요?
    아마 담배가 아닌 다른 원인 때문에 그러신지도 모르겠네요
    평소 계신 곳이 공해가 심한 곳이라던가 하는 문제들요.
    07·06·19 19:25


    eyeinthesky7 엥~???.....좀 전 까지만혀도 사진이 읍드만 오디서 나타난겨...ㅡ,.ㅡ^
    07·06·19 19:25


    靑竹 ㅋㅋㅋㅋㅋㅋㅋㅋ 잽싸게 하나 붙였슈.
    07·06·19 19:26


    igy-love 담배는 마약입니다 다들 끊으세여 +_+
    저두 한 7년피다 끊었지만 사실 가레 때문에 끊었습니다
    지금은 연기만 맡아도 토할꺼 같아여 ...;;
    07·06·19 19:29


    벽새개안 마약 맞습니다...

    5년 되었는데도... 꿈에 담배 피웁니다..

    하기야 24년을 피워 댓으니...
    07·06·19 19:33


    靑竹 아들놈 방에 들어가면 책상 여기저기에 늘어놓은 담배들...
    문득 한 갑을 들어서 한 개비를 빼서 만지작거리다가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덜덜
    07·06·19 19:42


    구름선비 담배는 피우지 않지만 침은 뱉는 편입니다.
    특히 겨울에는 코로 찬 바람만 들어가면 콧물이 나오는 바람에....

    뱉을 수 있는 곳이 있죠.

    한 편으로 생각하면
    축구선수들 침 많이 뱉던데....

    우리의 운동장이 길이라고 생각하면
    양심적으로 문제없다면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아전인수)
    07·06·19 19:55


    靑竹 사실 좀 쉬려고 풀밭에 앉아 손을 짚는데
    손가락에 뭔가 척척하게 묻은 경험은 많이들 하셨을 겁니다.
    기분이 아주 나쁘죠.ㅋㅋ
    무엇보다도 아이들은 수시로 땅에 손을 짚습니다.
    견공들을 잔차도로로 끌고 나오는 걸 반대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07·06·19 20:02


    lsy5519 ㅋㅋㅋ 아, 그럴만도 하다. 생각해봅니다.
    지난번 춘천에서 미끄덩 하며 "휘이청" 하시던데,,,그게 그놈 때문이었군요~!!?

    그것도 모르고, 지나가는 버스에 대고 욕을 퍼부었습니다.
    "야! 이** 조그만 자전거 2대 조용히 가는데, 그렇게 바싹붙여서 총알같이 지나가면 어쩌냐구"
    버스 기사양반 미안하게 되었구먼유~!!?

    참내, 끊긴 끊어야 되는데,,,
    깊은 시름에,밤이 깊어지면 이놈 생각이 간절하니,,,,,,도대체가...
    07·06·19 20:16


    靑竹 엄훠나...갑장 흉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큰일 났네...

    생전 출입을 않으시더니 요즘들어 기미를 눈치채셨는지
    왈바 출입이 잦으십니다..갑장님.

    =3=33(도...도..망 갈 데가 없다)
    07·06·19 20:21


    쌀집잔차 저도 어지간해선는 침이나 가래 않뱉는데 우짜다가 뱉으면 꼭 신발위에 철~~썩 ㅜㅜ 그래서 전 라이딩 하다가 안뱉습니다 ㅋㅋ
    07·06·19 20:36


    고속맨 저는 담배를 안피워도 가래가 나오는데....
    엄밀히 분석을 해보니
    다른 분들이 피는 담배연기에....ㅠㅠ
    07·06·19 20:52


    STOM(스탐) 청죽님의 엄살이 대단 하시네요.....................
    07·06·19 21:01


    sshyun8 금연!!도전해 보세요.....청죽님글 잙읽었습니다...^^*
    불님 나타났으니 저는 이만......;;;(참 연구대상이네.......테스토스테론 과다분비인가?)
    07·06·19 21:43


    靑竹 뭐 다 나를 위한 일인데
    자랑이랄 것 까지야 있겠소?

    난 철저하게 무대응으로 일관했는데
    황송하게도 제 글에 답글을 주시다니
    너무 감사하오이다.

    내 불암산님의 글에 댓글을 달지 않게 된 것도
    나름대로 사정이 있지요.
    작년엔가 재작년엔가
    불암산님의 잔차를 훔쳐간 고등학생을 잡으시고
    어떻게 처리를 하면 좋겠느냐고 하시면서
    상당히 고뇌하시는 듯한 인상을 풍기시면서
    왈바인들의 의견을 물으신 적이 있습니다.

    잃어버리신 잔차값도 대충 보상을 받으시는
    분위기로 보이기도 했기에
    앞뒤 자초지종을 한참 생각한 뒤에
    아이의 장래도 있고 하니 그만 용서하자는 의견을
    드렸지요.

    처벌하자는 의견과 용서하자는 의견이 대체로 반반이었는데
    용서를 하자고 주장한 사람들을 비롯한 제게 돌아온 대답은
    의외였습니다.

    강하게 처벌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신 분들은 그런대로 이해했으나

    '부처님 가운데토막'이니
    '성인군자가 났네' 등등의 야유에
    정작 의견을 물으셨던 불암산님이 동참하시더군요.

    왜 시종 불암산님의 글에
    냉정하리만치 묵묵부답이었는지
    이제 아시겠지요.

    사람은 비록 못났지만
    모나지 않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충고는 고맙수.
    07·06·19 21:47


    靑竹 ㅋㅋㅋ 물론 성인군자이고 싶지만
    내 주제에 무슨...ㅎㅎㅎ

    하여간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니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면 언제든지 하시구래.

    혹시라도
    성인광고물이나
    왈바 규정에 명백하게 어긋나는 글이 아닌 한,
    마음에 들지 않는 글이나 취향에 맞지 않는
    글을 올렸다고 누가 제명을 주장하면
    내 적극 대항하리다.

    표현의 자유는
    좀 유감스럽긴 하지만
    무조건 존중돼야 하거든요.

    앞으로 제 대응이 없다고
    너무 섭섭하게 생각은 마십시오.
    개인적으로 뭔 감정이 있겠수.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길.
    07·06·19 21:58


    eyeinthesky7 키~~야~~~!!!^^
    딱~걸렸으....청죽님 쵝오~!!!^^ㅎ
    07·06·19 21:59


    ysok 청죽님! 대응하지 않는것이 현명할것 같습니다.
    07·06·19 21:59


    eyeinthesky7 덜 떨어진지 워떤지 덜떨어진 인간아 맨투맨으로 한 판 떠 볼까...
    07·06·19 22:03


    eyeinthesky7 어디서 만나실까??
    07·06·19 22:03


    eyeinthesky7 지랄?..당신 부터 입을 거칠게 썼잖소?..
    07·06·19 22:05


    불암산 불암산 밑으로 오너라...
    학도암 밑에 항상 있다.
    07·06·19 22:06


    eyeinthesky7 덜 떠러지다니....언제 봤다고 덜 떨어져...???
    07·06·19 22:06


    eyeinthesky7 학도암....난 그런데 모르니...종로 한복판으로 오시게.....
    07·06·19 22:06


    불암산 ㅋㅋㅋㅋ. 무작위로 덜 떨어졌다고..했더니..자수하는 분이 있네요.ㅋㅋㅋㅋ
    그래서..아직 당신은 하수요...

    인터넷..댓글 싸움...아마..100몀쯤 붙으면....상대 될 것이요.ㅋㅋㅋㅋㅋ
    07·06·19 22:07


    eyeinthesky7 입으로나 손꾸락으로 하지 마시고 직접 대면 좀 하자구요...
    07·06·19 22:08


    eyeinthesky7 언제든 핸드폰 열려있고 하니 자신 있으시면 맨투맨 연락 바랍니다...^^
    07·06·19 22:10


    불암산 ㅋㅋㅋㅋ..
    장소 정하라고 해놓고는....
    딴소리 하시네요....

    내 쌍판데기는 널려있으니..쉽게 볼것이고...
    불암산 학도암 가는 길에 있으니..언제라도 오셔..
    정보클릭하면..전번나오니....
    언제라도..오든 말든...

    오기나 올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 했으면 열받아서 오겠져?
    07·06·19 22:11


    불암산 목마른 넘이 우물파는 것이지....
    목도 안마른 내가 왜 우물 파겠나요?
    07·06·19 22:12


    불암산 장소 모르면...청죽님이 나는 것 같으니..물어 물어 오셔
    07·06·19 22:13


    불암산 댓글 놀이는 이렇게 하는 것이요.
    남의 험담.
    남의 인신공격.
    꼬랑지물지 말고....

    한수 가르쳐 주는 겁니다.

    이제 당분간 본문글을 안올리고....
    저한테 악플/인신공격하신 분들에게...댓글 놀이나 가끔할랍니다.

    한수...가르쳐 드려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06·19 22:15


    eyeinthesky7 참으로 성격 독특 하시오....^^
    그 브레인 연구 한 번 해볼 요지가 많구려...
    07·06·19 22:18


    불암산 ㅋㅋㅋㅋ
    독특한게 아니고요....
    이런류의 글에..아예..통달 했슴당~~

    본물글 신경쓰서 올리니....댓글 달린것들이 가관이더만요.
    한수 가르쳐 준다고 했고....

    댓글 함부로 달지 말자는 겁니다.

    별의 별 거지같은 댓글 다봐왔으니....
    그래도..왈바 댓글은 양반입니다.

    좀 더 수준높은 토론을 기대했다가 실망했지만,
    최소한 인신공격하는 글들이 올라올 줄은 몰랐네요.

    운동하는 인간들 중에서도....
    참 브레인이 의심가는 사람들도 있네요.

    오프에서는 글만큼 행동할까?..
    그런 넘은 한넘도 못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06·19 22:23


    벽새개안 '드디어, 미쳤네..'
    07·06·19 22:27


    불암산 오우 벽새폐안님..

    미친넘 눈에는 미친넘만 보인다오.
    07·06·19 22:29


    벽새개안 네..부랄산님...^ ^

    니 말고 말입니다...

    쓸대없는 놈 한테 댓글단 스카이님이 미쳤다는 겁니다...

    미치긴 미친 모양이네...
    07·06·19 22:32


    벽새개안 전번에 사진 올라왔던..

    부랄계곡은 잘있는가??
    07·06·19 22:33


    벽새개안 네비 찍어보니...

    놈 참.. 먼데 사네....
    07·06·19 22:36


    불암산 눈이 멀으니..뵈는게 없나보네요....ㅋㅋ
    역시 미친넘 눈에는 미친넘이 보이나보네요...스카이님이 미친것 맞나요?...ㅋㅋㅋ

    얼마나 눈이 뜨고 싶었으면..개안이라고 했을까?
    근데..역시 폐안이네요...ㅋㅋㅋ

    동태눈에 뭐가 보이겠나요?
    허멀건...스카이만 보이겠지요?...ㅋㅋㅋ
    07·06·19 22:37


    벽새개안 여지 없이 댓글 달줄 알았다...

    그눔..참 .. 댓글 생각 많이 해놓았네...

    보인다 했다가 안보인다 했다가..나중엔 하늘만 보인다 했다가...

    글이 미친년 시집보내 놓은거 같노..... 왔다리 갔다리...

    밥은 묵고 .. 컴 앞에 앉잤나??
    07·06·19 22:51


    silverghost ㅉㅉㅉ 나이에 맞는 대접을 받으려면 나이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하는데 온통 왈바 자게 물을 흐리고 있으니 청죽님 글읽고 웃었다 미꾸라지 같은분 리플에 짜증이 나네요. 한동안 안들어올줄 알았더만 이런식으로 물을 흐리네요. 이건뭐 어린애도 아니고
    07·06·19 23:04


    불암산 역시 하수는..욕을 앞세우네요...ㅋㅋ

    고스트님의 댓글도 만만치 안던데요....
    누가 미꾸라진지?.....
    미꾸라지가 댓글로....미꾸라지 아닌척 하지요?....

    자신의 댓글이 짜증난다고는 한번도 생각안해봤을 겁니다.
    이제..댓글만 달기로 맘먹었으니...맘 편하네요...아흐~~~
    07·06·19 23:08


    벽새개안 댓글이.. 늦네...

    잤냐??
    07·06·19 23:09


    불암산 행님 하지 말라고 전화 받았지요....

    근데...입이 시궁창인가요?
    07·06·19 23:10


    frog9 저도 금연하고 싶어요....
    07·06·19 23:11


    벽새개안 그래...

    동생도 두고 사냐.... 어려운거 하네...
    07·06·19 23:15


    silverghost ㅎㅎㅎ 재밌는 분이군요.^^ 뭐 이제껏 살아온 스타일이 바뀌진 않을테니 남은 여생 그런 식으로 사세요. ㅉㅉㅉ
    07·06·19 23:18


    senseboy 또 누구라고 칭하면 저한테도 뭐라 할테니 대놓고 칭하진 않겠습니다!!! 평소 글을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별다른 느낌도 없었지만...!!! 자꾸 볼수록 이상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청죽님이 올리신 글만 해도, 그냥 별말 안하셨는데, 괜히 자기가 시비조로 댓글을 달아놓구는
    대려 큰소리를 치는군요..?! 청죽님 글도 재밌께 읽고 댓글도 재밌게 잘보구있었는데 괜히 한분의
    댓글때문에 그밑으로는 달리는 댓글들은 괜히 짜증만 밀려옵니다!!!!
    07·06·19 23:19


    불암산 ㅎㅎㅎㅎ/

    입이 아주 더러운 시궁창인가 보네요.
    저그 아비 한테도....저렇게 말놓나 보네요....

    이곳 모다 보는 곳인데...최소한 경어는 쓰야제?....

    쓰레긴줄은 알긴 아는 모양입니다.

    댓글도 최소한 품위는 있어야제?....ㅋㅋㅋㅋ

    동생넘....전화와서...
    행님 와카능교?....재밌잖아....ㅋㅋㅋ
    에휴 쓰레기들하고 왜 노는교?.....갸들 놀아주면 좋아하는것 같더라...ㅋㅋㅋ
    품위 좀 지키소.....내가 품위가 어딧노? 가지고 노는것도 재밌잖아...ㅋㅋㅋㅋ
    고만하소......알았다. 가지고 놀다가 제자리로 돌려놀께...ㅋㅋㅋ

    거머리같은 사람은 거머리 같은 행동을 하면서....
    자신은 이무기나 되는것 처럼...남을 미꾸라지라고 하지요.
    07·06·19 23:23


    불암산 제글에 단 청죽님의 댓글...그리고..저한테 인신공격성 글에 단 댓글 보시면 압니다.
    상황은 판단하시고...항상 남을 비평하시길 부탁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님의 댓글이 어처구니 없습니다.
    07·06·19 23:25


    eyeinthesky7 밖에 나가 승질 죽이느라 담배 피우고 왔소....유치찬란한 댖글에 맞선 내가 참으로 한심 하다는 생각 밖에 않들더군요...무대응이 백신인데.....우매하게 낚이기나 하다니...에휴=33
    07·06·19 23:26


    불암산 드뎌..한명..KO?....
    그정도 성질에 저랑 댓글 맛짱 뜬다면....단수가 한참 부족합니다.

    제가 그랬지요? 100명은 상대한다고....ㅋㅋㅋ
    그만....코~하세요.
    성질 삭이고......이런 글들 별것 아니요.

    이정도는 그냥 공격실험 한번 당했다 생각하면 됨다.
    댓글 땜시 상처받지 말기 바라며.....제발 자살은 하지 마셈~~
    07·06·19 23:29


    벽새개안 그래.. 니가 품위가 어디있겠냐...

    근데 니 애비는..

    니가 그 나이에 싼 밥 먹고 .. 이곳 저곳에서.. 욕얻어 먹는거 아냐..
    07·06·19 23:29


    불암산 네.....폐안님....
    당신은 내 상대가 아니요.

    댓글에 욕설이 담기는 사람은 이미....상대가 아니요.
    기껏 남이 보는 곳에...말이나 놓고...욕설하는 사람과 뭔 대화를 하겠소?

    그만 잘 디비자기 바라오.
    07·06·19 23:33


    벽새개안 잠은 오냐..

    욕은 안했단다...

    눈에 쥐포껍대기 붙여 놓았냐...

    내가 어디 딴데서 말 놓더냐... 너니깐 놓지... 니도 놔라...

    너.. 고향이 갱상도제... 어디고...
    07·06·19 23:37


    불암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소한...남의 이름으로 제목달면서...비꼬진 않지요?

    그렇게 했을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어야 하는 것이고요.
    최소한 제가 제목에 닉을 달때는 책임지는 일에 대한 닉이고...생각하고 달지요.

    사회생활이 뭔지 모르는 분들이 가끔 제목에 닉을 겁도 없이 달고는 비난하지요...
    공인이 아닌 분에게는 조심하세요.

    저는 경상도....대구가 태어난 곳이고....요.
    뭐...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보셔....
    07·06·19 23:42


    벽새개안 아침 뉴스에 니 이름 나오니깐.. 우습더라...

    다시 불씨가 발화했다는 부분도 정말 우습고...

    우스운일 있으면 다같이 웃어야 하는거 아이가...

    동향이네....

    부끄럽다.... 어느 동네 살았노..
    07·06·19 23:46


    불암산 예...경북대학교 정문앞 동네에서 태어났슴다.
    예전에 공병대가 있었고요.....
    궁금하면..제가 올린글에....상세히 나온 부분도 있습니다.
    보든지 말든지 하시고......

    주둥이는 찢어졌나요?
    찢어진 입이라서 말이세서...함부로 말놓나 보네요.
    헐헐헐~~~
    07·06·19 23:53


    벽새개안 당연하지..^ ^

    정신 쑥 둘러 빠졌냐.. 내가 니 글을 다 봐야하냐..

    변두리서 태어 났구나... 고생이 많았겠다...

    나이는 몇살이고...
    07·06·19 23:59


    cbj1219 참, 보기 안스럽다. !!
    치고 받고 !!
    조선시대의 당파싸움과, 현 정치판의 당파싸움과, 지금 이곳 댓글의 당파싸움이 무엇이 다를리오.. 불쌍한 백성인 나만 안스러워지네~!


  • 재밌게 놀다 갑니다.
    이빨 빠진 댓글 읽어보니....더 재밌네요.

    항상 안라.즐라.
  • 이빨 다 붙어 있다...

    이빨 빠지면... 틀니 해준다 아이가...

    이렇게 고마운 분들이 많은데...

    그냥 자면 되나... 펜 관리 좀 하고 자자...


    ...디비자지 말고 놀자...


  • 불암산님...

    뭔가 안다는 듯이... 너희들은 몰라도 된다는 듯이..

    자기 중심으로 이 왈바가 돌아간다는 듯이...

    어떤 이도 자기를 이길수 없다는 듯이...

    그렇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제가 불암산님 글을 읽어본 느낌은 '아주 건방스럽다' 입니다...

    다른사람의 입장에서 한번더 생각해 보시면 고맙겠습니다...


    자냐?? 잘자라.. 내 꿈 꾸고... 가위눌려 못일어날라..

    너.. 참을성 많더라.. 전화한통도 안하고...

    내일 또 만나자...
  • 흠 ...
  • T^T 청죽님의 재미난 글에 불이 붙어 있었군요.
  • 불암산 100명이 아닌 천명하고 싸워도 이기겠네요 ㅎㅎ
    그래도 최소한의 이름은 있을줄 알았는데 졸이 따로 없네요~~ 진심으로 실망입니다 ㅡㅡ
  • 왜 이렇게 댓글이 많은가 했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흐음...중간에 어느 한분 댓글이 지워져 있어서 궁금했는데 캡쳐해 놓은 걸 보니 이해가 갑니다. 자기가 쓴 글도 지우고...챙피하긴 한가 봅니다...
  • 헐!!
  • 헐....
  • 금연하신 청죽님 대단하시네요...전 2틀만 지나면 미치겠네요...중독이 심한 모양입니다.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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